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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 월드컵 첫승 쐐기골 ‘4강 주역’… 말기 암 진단에도 팀 지휘 유상철
2002 한·일 월드컵 축구 4강 주역 유상철(1971~2021)은 2020년 1월 2일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지휘봉을 스스로 내려놓았다. 말기 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 “구단 관계자는 “한국 축구의 레전드이자 팀을 위해 헌신한 유 감독에게 최대한 예우를 다하고 싶다. 유 감독의 치료를 물심양면으로 살필 예정”이라고 했다. 작년 5월 부임한 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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