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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경제안정에 경제팀 총력…예산안 신속확정, 국회 요청"(종합2보)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2025년 예산안이 내년 초부터 정상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신속히 확정해 주시길 요청드린다"며 "경제안정을 이루고 대외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도 국회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관계부처
연합뉴스 4분 전 - 동영상이재명 “2차 내란 행위”…한동훈 “총리와 협의하겠다는 뜻” KBS 11분 전
- 野, 2차 尹탄핵안 14일 표결…매주 토요일 탄핵 추진(종합) 연합뉴스 12분 전
- 헌법 전문가들 “권한없는 자의 대통령 직무배제, 내란 해당” 한겨레 16분 전
- 방첩사 지난달 작성 ‘계엄 문건’ 공개…“치밀한 사전 모의 증거” 한겨레 16분 전
- 경찰, 김용현 9시간 압수수색 종료…휴대전화·노트북 압수(종합 3보) 뉴시스 16분 전
- 동영상경찰, 김용현 공관 등 압수수색‥"내란죄 수사는 경찰 몫" MBC 18분 전
- 동영상'긴급체포' 김용현 재소환 조사‥다음은? MBC 20분 전
- 경찰 특별수사단 "김용현 휴대전화·노트북 등 압수" YTN 22분 전
- 오늘 저녁 올해 가장 밝은 목성이 뜬다
8일 저녁 평소에 보기 힘든 두 가지 천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난다. 우선 올해 가장 밝게 빛나는 목성이 뜬다. 특히 목성은 해가 진 후 복동쪽 하늘에서 떠올라 동트기 전 서쪽 하늘로 지기 때문에 밤새도록 볼 수 있다. 이날 목성이 밝게 빛나는 것은 충의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충이란 태양-지구-행성이 이 순서대로 일직선상에 있는 때를 말한다. 행성이
한겨레 5시간 전 - 양심으로 시민 지킨 공무원·과학자 '프랜시스 켈시'[아무Tech]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탈리도마이드는 의약품 역사에 비극으로 남았다. 임산부 입덧 완화 효과가 인정받아 약 50개 국가에서 판매됐다. 임신 초기에 이 약물을 복용한 임산부에게서는 팔, 다리가 짧거나 결손 된 아기가 태어났다. 전 세계적으로 1만~2만 명의 피해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탈리도마이드는 두 가지 구조가 있는데 한 구조는 안전하고
뉴스1 2일 전 - 오후 5시 이후 식사, 혈당 높인다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식이 요법이다. 열량을 얼마나 섭취하고 식단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혈당 수치가 달라진다. 식사 시간도 혈당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인이다. 늦은 저녁 식사는 체지방 증가 및 포도당 대사 저하와 관련이 있다는 건 여러 연구를 통해 이미 확인된 사실이다. 2022년 하버드대 의대 연구에서는 평균보다
한겨레 2일 전 - [화보] 소금사막의 피라미드, 눈보라에도 꿋꿋한 벌판의 나무들...올해의 풍경사진
한 사진가가 남미 안데스 산맥에서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찍은 화성의 모습과 유사한 낯선 풍경을 찾아냈다. 작가는 아르헨티나 북서부 아타카마 사막의 아리사로 소금평원(해발 3690m) 위로 우뚝 솟은 원뿔 모양 화산인 ‘코노 데 아리타’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아리타는 원주민어로 ‘날카로움’을 뜻하는 말이다. 어두운 갈색과 완벽한 원뿔 모양을 띤 이
조선비즈 3일 전 - [오리진] 1만2800년 전 北美의 식단은 매머드였다
고대 북아메리카 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주로 매머드와 다른 대형 동물을 식량으로 사용했다는 증거가 나왔다. 이 지역 고대인들이 매머드를 먹었다는 직접적인 증거를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과 캐나다 공동 연구진은 “북미 대륙에서 약 1만 2800년 전 사망한 유아의 뼈를 분석한 결과, 고대 미국인의 식단에서 매머드 고기가 40%를 차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비즈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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