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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에 총칼 겨눠" "성공해도 반역"…국회 '계엄' 난타(종합 2보)
(서울=뉴스1) 서상혁 박응진 허고운 원태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5일 비상 계엄을 실행한 군과 국방부를 강력 질타했다. 일부 의원은 계엄사령관을 '당신'으로 호칭하며 진상 실토를 몰아세웠다. 군 관계자 및 정부 측 인사들은 "몰랐다"는 답으로 일관하는 태도를 보였다. 여당은 "국민께 송구하다"면서도 "비상계엄은 내란으로 볼 수 없다"고 말
뉴스1 2분 전 - 與 '탄핵 반대' 당론에도 이탈 우려 여전…임기단축 개헌 주장도(종합) 연합뉴스 2분 전
- 동영상'계엄 사과' 김용현, 속내는 달랐다…"험난한 정의의 길"(종합) 연합뉴스 24분 전
- 동영상개혁신당 "위헌적 비상계엄 진상 밝히자"…국정조사 촉구(종합) 연합뉴스 25분 전
- [단독] 심우정 검찰총장, 경찰도 수사 중인 '尹 내란죄' 직접 수사 지시 한국일보 33분 전
- 유상임 장관 "비상계엄 전 국무회의 불참…해제 의견 적극 개진"(종합) 연합뉴스 38분 전
- 동영상'비상계엄' 지휘한 김용현, 軍지휘관들에 "명령불응시 항명죄"(종합) 연합뉴스 38분 전
- 계엄사령관은 '허수아비'였다?…김용현 前장관이 사실상 지휘(종합) 이데일리 40분 전
- 민노총, 與의원들에 문자발송링크 개설…與 "불법행태 법적조치"(종합2보) 연합뉴스 41분 전
- [사이언스 톡] R&D 카르텔은 가까이에 있었다
편집자주 과학 연구나 과학계 이슈의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일들을 과학의 눈으로 분석하는 칼럼 ‘사이언스 톡’이 3주에 한 번씩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A: “R&D(연구개발) 카르텔이 있나, 없나.” B: “뚜렷한 카르텔은 없다.” A: “옅은 형태의 카르텔은 있나.” B: “오랫동안 지적돼왔던 문제고, 일순간에 사라지진 않는다
한국일보 58분 전 - [화보] 소금사막의 피라미드, 눈보라에도 꿋꿋한 벌판의 나무들...올해의 풍경사진
한 사진가가 남미 안데스 산맥에서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찍은 화성의 모습과 유사한 낯선 풍경을 찾아냈다. 작가는 아르헨티나 북서부 아타카마 사막의 아리사로 소금평원(해발 3690m) 위로 우뚝 솟은 원뿔 모양 화산인 ‘코노 데 아리타’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아리타는 원주민어로 ‘날카로움’을 뜻하는 말이다. 어두운 갈색과 완벽한 원뿔 모양을 띤 이
조선비즈 2시간 전 - [오리진] 1만2800년 전 北美의 주식은 매머드였다
고대 북아메리카 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주로 매머드와 다른 대형 동물을 식량으로 사용했다는 증거가 나왔다. 이 지역 고대인들이 매머드를 먹었다는 직접적인 증거를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과 캐나다 공동 연구진은 “북미 대륙에서 약 1만 2800년 전 사망한 유아의 뼈를 분석한 결과, 고대 미국인의 식단에서 매머드 고기가 40%를 차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비즈 3시간 전 - 트럼프 2기 우주 프로그램, 억만장자 기업가가 이끈다
40대 초반의 억만장자 기업가가 트럼프 행정부 2기에서 연간 250억달러(35조원)에 이르는 미국의 우주 탐사 및 연구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항공우주국(나사)을 이끌게 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4일(현지시각) 스페이스엑스 로켓과 우주선을 이용해 두차례 민간 우주비행을 이끈 기업인 재러드 아이작먼을 다음 나사 국장으로 지명한다고 소셜미디어 ‘트
한겨레 7시간 전 - 온대우림 남극의 발견…9천만 년 전 1mm ‘호박’ 흔적 나와
호박(amber)은 나무에서 분비되는 송진 같은 수지가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화석처럼 굳어진 것을 말한다. 수지는 나무가 산불이나 곤충 등 외부 위험 요소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분비하는 끈적끈적한 물질이다. 호박은 속이 들여다보이는 투명한 노란색 계통의 색상 때문에 옛부터 보석으로 취급받았다. 또 식물이나 곤충을 온전하게 보존한 상태로 발견되는 경
한겨레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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