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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머스크, 핵무기 관리자 이어 항공기 안전 인력도 해고…'무지성' 칼부림?
일론 머스크 미 정부효율부 장관이 주도하는 연방정부 공무원 감축이 곳곳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항공기 안전을 담당하는 연방항공청(FAA) 직원 수백명이 해고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핵무기 관리자를 해고했다가 복직시키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진 직후 또 다시 이같은 해고 조치가 이뤄지면서 정부 인력 관리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17
프레시안 22분 전 - 동영상트럼프 “자동차 등에 최소 25% 관세…1년 뒤 더 올릴 것” KBS 44분 전
- 이학수 정읍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서 '무죄'(종합) 연합뉴스 48분 전
- 김문수 "약자 보살피는 게 공직자 첫 직분"…대권 가능성 열었다(종합) 뉴스1 56분 전
- 트럼프 의약품 25% 관세 예고…제약·바이오업계 대응책 '부심'(종합) 연합뉴스 57분 전
- 트럼프, 젤렌스키에 퇴진 압박…우크라 정권교체 추진하나(종합) 연합뉴스 1시간 전
- “‘2030 남성 = 극우’ 얕은 프레임… 남녀 구분보다 집회 나선 이유 봐야” 문화일보 1시간 전
- 여, 헌재 편향성 비판 수위 높여…"흠결투성이 막무가내 재판" 뉴시스 2시간 전
- 헌재 “조지호 청장, 출석 의사 내비쳐… 협의 중” 조선일보 2시간 전
- [강석기의 과학카페] 기대이하 소행성 '베누' 시료…과학에 절제도 필요
지난 1월 30일자 학술지 '네이처’의 표지논문을 보면서 좀 의아했다. 소행성 베누에서 가져온 시료를 분석한 내용으로 고농도의 염을 함유한 용액에서 여러 광물이 형성된 과정을 재구성한 내용이다. 같은 날 자매지인 '네이처 천문학’의 사이트는 베누 시료에 존재하는 분자를 분석한 논문을 발표했다. 단백질 합성에 쓰이는 아미노산 20종 중에 14종을 포함해 아
동아사이언스 1시간 전 - 7년 뒤 소행성 충돌 3%대로 상승…‘지구 방어’ 시나리오는?
2032년 지구 충돌 가능성이 제기된 소행성 ‘2024 YR4’의 충돌 확률이 3%대로 높아졌다. 미국 항공우주국(나사) 제트추진연구소 지구근접천체연구센터(CNEOS)는 18일(현지시각) 이 소행성이 2032년 12월22일 지구와 충돌할 확률을 3.1%, 즉 32분의 1로 올렸다. 이는 애초 추산했던 1.3%(77분의 1)에서 3배 가까이 높아진 것이다
한겨레 3시간 전 - 트럼프에 뿔난 과학자들, ‘공공 과학’ 위해 행진 나선다 [오철우의 과학풍경]
오철우 | 한밭대 강사(과학기술학) “트럼프 정책이 당신 연구에 영향을 끼치고 있나요? ‘네이처’에 알려주세요.” 얼마 전 과학저널 네이처가 뉴스 섹션에 올린 독자 제보 요청문이다. 지난달 20일 취임 이후 쏟아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정명령과 조처들이 미국과 세계 각지의 연구 현장에 혼란스러운 변화를 일으키면서, 이를 취재하는 네이처가 현장의
한겨레 21시간 전 - "배 터지게 밥 먹고 또 빵을?"…'디저트 배 따로' 이유 있었다
[편집자주] 곰국과 논문의 공통점은 전문가들이 오랜 시간 공들여 내놓는 결과라는 점입니다.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포장한 게 '3분 요리'라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정리한 게 '3분 곰국(거꾸로 읽어보세요)'입니다. 푸짐한 한 끼 식사를 해도 달콤한 후식이 당기는 이유가 뇌 속 신경세포에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동물이 생존
머니투데이 1일 전 - [최준호의 사이언스&] KAIST가 품은 유전자가위 석학 “문제는 규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유전자가위 연구의 세계적 석학 김진수(60) 전 서울대 교수를 품에 안았다. 김 교수는 3월부터 정교수 신분으로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에서 연구 활동과 학생 지도를 하게 된다. 그는 국제학술지 네이처가 2018년 ‘동아시아 스타 과학자 10인’ 중 한 명으로 꼽은 학자로, 노벨화학상을 받은 ‘제3세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의
중앙일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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