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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시진핑 통화…"많은 문제 해결 기대"·"관계 새로운 출발점"(종합3보)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을 사흘 앞두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했다. 양측은 트럼프 2기 집권 기간 협업과 관계 증진에 뜻을 모았으나, 각국의 이익 보호도 고수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17일(현지 시간) 자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방금 중국의 시 주석과 통화했다"라며 "미국과 중국
뉴시스 3시간 전 - 동영상'외환·내란 선전' 뺀 특검법 수정안 통과...여야 협상은 결렬 YTN 3시간 전
- 트럼프 "무역 등 해결 기대"…시진핑 "대만 문제 신중해야"(종합) 뉴스1 3시간 전
- 동영상현직 대통령 첫 구속 기로…오늘 오후 2시 영장심사 연합뉴스TV 4시간 전
- 내란특검법, 본회의 통과…野대폭 양보에도 안철수만 찬성표 던져(종합) 아시아경제 5시간 전
- 내란 특검법 수정안 통과…野 "崔대행, 곧바로 공포하라" 촉구(종합) 노컷뉴스 5시간 전
- 위법 계엄·포고령·국회봉쇄·정치인 체포 시도…'150쪽' 尹구속 사유 뉴시스 5시간 전
- 尹 지지자들, 구속영장 기각 촉구하며 밤샘시위 예고(종합) 연합뉴스 5시간 전
- 이스라엘 안보내각, 가자 휴전안 승인…극우 각료 반발(종합2보) 뉴시스 6시간 전
- [이달의 스포츠 핫 피플] 올림픽 金→IOC 선수위원→체육대통령... 유승민의 대반전 드라마
또 한 번 '반전 드라마'를 쓴 이가 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에서 넘을 수 없을 것 같던 중국 만리장성을 무너뜨린 선수가, 20년 후 한국의 '체육대통령' 선거에서 대이변을 일으키며 사상 최연소로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되는 역사를 썼다. 그 주인공은 유승민(42) 체육회장 당선자다. 유 당선자는 16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당선 기
한국일보 32분 전 - 동영상“우리 모두 고통을 밟고 살아갑니다… 과거에 집착하면 손해죠”
‘이수현’은 일본이 24년째 기억하는 이름이다. 2001년 1월 26일 도쿄 신오쿠보역. 퇴근길 북적이던 플랫폼에서 취객이 선로로 떨어졌다. 곧 열차가 들어온다. 겁에 질린 인파 사이에서 두 남자가 몸을 던졌다. 한국인 유학생 이수현(27)씨와 일본인 세키네 시로씨. 열차가 너무 빨리 오는 바람에 세 사람 모두 선로에서 사망했다. 당시 일본으로 날아가 아들
조선일보 5시간 전 - 동영상[다다를 인터뷰] 튀르키예 '알서방'의 생존법 "난 눈치 100단…참 쉽죠잉?"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말을 잘한다! 뉴질랜드를 여행중인 한국인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던 한 외국인 가이드를 아시나요?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이 남성. 알고봤더니 뉴질랜드 사람이 아니라 튀르키예 국적의 '알렉스'씨였습니다. 한국인 아내 '안나'씨를 만나 우리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는 알렉스씨. 튀르키예 말보다 한국
연합뉴스TV 5시간 전 - “K-과학 꽃피우려면 연구 인프라 해외 개방… 국제 커뮤니티 주도를”[M 인터뷰]
대전=박수진 기자 sujininvan@munhwa.com, 정리=구혁 기자 지난해 8월 23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충북 오창센터는 평소와 달리 떠들썩했다. KBSI가 아시아 최초로 도입한 200억 원대 최첨단 1.2기가헤르츠(㎓) 핵자기공명분광기(NMR·Nuclear Magnetic Resonance) 실물을 직접 보기 위해 저명
문화일보 20시간 전 - 30년간 냉장고 없이 산다... '작은 냉장고'로 바꾸는 사람들
편집자주 내일은 오늘보다 맛있는 인생, 멋있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라이프스타일 담당 기자가 한 달에 한 번, 요즘의 맛과 멋을 찾아 전합니다. "문을 열었는데, 검은 봉다리가 툭 하고 발 밑으로 떨어졌어요. 그 속에 들어 있던 게 조기든가 갈비든가." 윤호섭(81) 국민대 시각디자인학과 명예교수는 30년 전 냉장고 문을 열었던 그 순간을 잊을 수 없다.
한국일보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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