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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10일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11~12일 상호 관세 발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동부 시각으로 10일에 미국에서 수입하는 모든 철강·알루미늄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미국 현직 대통령 최초로 미식축구 프로 리그 결승전인 슈퍼볼을 직접 관전하기 위해 에어포스원에 올라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상호 관세는 11일이나 12일 발표되며 즉시 적용될 것"이라고
YTN 15분 전 - 트럼프, 소비자금융보호국 (CFPB) 폐지 명령..건물도 폐쇄 (종합) 뉴시스 15분 전
- 에콰도르 대선 투표 종료…노보아, 결선 없이 재선 확정하나(종합) 연합뉴스 30분 전
- 美, 中 보복관세 시행에도 무반응...'기싸움' 더 이어질까? 파이낸셜뉴스 52분 전
- 서명과 헌금 끌어당기는 전광훈식 ‘다단계’ 사업 한겨레21 53분 전
- 트럼프 예고한 '상호 관세'…자동차·반도체 등 '수출 효자' 직격 우려 머니투데이 1시간 전
- 출근길 '칼바람' 동반 강추위 계속…서울 낮 최고 2도(종합) 뉴스1 2시간 전
- [단독] 초등학교 170곳 “올해 입학식 못해요” 세계일보 2시간 전
- 투자 늦추고 생산능력 하향… 보릿고개 견디는 배터리·양극재 조선비즈 2시간 전
- [유형재의 새록새록] 고니는 다 어디로?…'백조의 호수'가 그리운 겨울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매년 겨울철이면 경포호를 비롯한 강릉을 찾던 고니 무리가 이번 겨울에는 거의 볼 수 없다. 동해안 대표적 석호인 경포호에는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인 겨울 진객 큰고니 무리가 매년 찾아 아름다운 백조의 호수가 됐다. 백조로도 불리는 큰고니를 비롯한 고니(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천연기념물), 혹고
연합뉴스 2시간 전 - 맹순씨네 새식당을 소개합니다 [임보 일기]
나는 동박새예요. 초록색으로 뒤덮인 옷을 입고 있고 눈 주위가 하얀 독특한 외모 덕분에 사람들이 금세 나를 알아볼 것 같지만, 나뭇잎 사이에 있으면 눈에 띄지 않아서 나를 발견하기는 쉽지 않아요. 외모가 워낙 독특하다 보니 사람들은 나를 보고 싶어 안달이에요. 나를 만나기 위해 꽤 멀리까지 찾아오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그건 몰랐죠? 나는 아파트
시사IN 22시간 전 - 중성화 없이 건강한 강아지 있던데… 우리 강아지도 시키지 말까? [멍멍냥냥]
국내 1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시시콜콜한 의문이 많이 생기지만, 조언을 구할 곳은 마땅치 않습니다. 반려동물 질환에서 반려생활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던 것들. 헬스조선이 1200만 반려인을 대신해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수의사에게 직접 물어보는 ‘멍냥주치의’ 코너를 매주 연재합니다. (편
헬스조선 2일 전 - [쓰담쓰담;동물과 우리] 고래 어미의 슬픈 어부바…죽은 새끼 놓지못하는 제주 남방큰돌고래
강아지를 키우고 나서 동물이 눈에 보였다. 출근길 마주치는 비둘기에 애정이, 거리를 지나치는 길고양이에게 관심이 갔다. 우리는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지만 정작 동물에 대해선 잘 모른다. 오히려 낯설기에 무섭기도 하고, 모르기에 멀게만 느껴진다. 반려동물부터 동물원 철장 속 동물들과 야생을 누비는 동물들까지, 진정으로 ‘함께’ 살아가기 위해 그들을 마주하
강원도민일보 2일 전 - 세상 구하는 귀여움!…다정함까지 겸비한 '꽃순'[가족의발견(犬)]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는 말이 있다. 귀여운 것만으로 존재가치가 충분한 대상에 주로 쓰이는데, 여기에 다정함까지 겸비한 존재가 있다. 바로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가족을 기다리는 '꽃순'이다. 8일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에 따르면 꽃순이는 지난해 12월 말 경기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회색 니트 티를
뉴스1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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