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EU지도부 출범 첫날 우크라행…젤렌스키 "나토가입 필요"(종합)
(브뤼셀·제네바=연합뉴스) 정빛나 안희 특파원 = 유럽연합(EU) 고위 당국자들이 새 지도부가 출범한 첫날인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전격 방문해 '확고한 지지' 입장을 재확인했다. EU에 따르면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칼라스 외교안보 고위대표, 마르타 코스 확장·동유럽 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
연합뉴스 33분 전 - 오늘날씨, 아침 짙은 안개· 중부 곳곳 흐리고 비…밤부터 '찬 공기' bnt뉴스 1시간 전
- '이재명 방탄용' 비판에도…민주당 예산안 폭주에 정국 파국 데일리안 1시간 전
- 대통령실·검찰·감사원 특활비 전액 깎은 野, 국회 몫은 유지 조선일보 2시간 전
- “막가파냐” “네 탓이다”…예산 파국 싸움만 벌이는 여야,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매일경제 3시간 전
- 초유의 야당 단독 ‘감액 예산안’…본회의 앞두고 날 선 대치 한겨레 3시간 전
- “김건희에게 돈 받아 갚겠다”... 野, 미래한국연구소 각서 공개 문화일보 3시간 전
- 용산∙검찰 특활비 다 깎은 野…국회 특활비는 그대로 남겼다 중앙일보 3시간 전
- 동영상[스트레이트] 외면받는 한국증시, 위기의 한국경제 MBC 4시간 전
- [And 문화] “치열한 통찰이 있고 남김없이 모든 걸 담은 것이 좋은 책”
매주 출판 담당 기자 책상에는 100권 이상의 책이 쌓인다. 그중 골라서 지면에 소개되는 책은 10권 남짓이다. 나름 ‘좋은 책’이라고 선택한 책들이다. 좋은 책이라고 꼭 많이 팔리지는 않는다. 나중에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찾기 힘든 책들도 많다. 누구나 좋은 책의 기준은 다르니까. 글항아리에서 나오는 책은 매번 ‘좋은 책’이었다. 대부분 두툼한 책들이다.
국민일보 41분 전 - [김윤덕이 만난 사람] 케인스학파도 극찬한 ‘박정희 경제학’… 나는 왜 ‘애국 진보’가 됐나
박정희 동상을 세우겠다고 하자 ‘실성했다’ ‘맛이 갔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유신 개발 독재를 줄기차게 비판해온 그의 동료들, 좌파 경제학자들이었다. 김형기 경북대 명예교수는 “맛이 간 게 아니라 새로운 맛에 빠진 것”이라며 호방하게 웃었다. 마르크스를 신봉했던 경제학자는 어쩌다 박정희에 꽂혔을까? ◇ 우상화? 박정희 정상화 –논란 끝에 5일 경북도청 앞에
조선일보 1시간 전 - [청년이 희망이다] 청주의 관광자원·문화유산을 굿즈로 만들다
[편집자 주 = 지방에 터를 잡고 소중한 꿈을 일구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젊음과 패기, 열정으로 도전에 나서는 젊은이들입니다. 자신들의 고향에서, 때로는 인연이 없었던 곳을 제2의 고향으로 삼아 새로운 희망을 쓰고 있습니다. 이들 청년의 존재는 인구절벽으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사회에도 큰 힘이 됩니다. 연합뉴스는 지방에 살면서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연합뉴스 18시간 전 - 동영상[하모니] 서아프리카의 흥을 전하는 이브라힘&문희 부부 - 3부
젬베 연주자, 이브라힘 씨와 서아프리카 댄서, 문희 씨의 지방 투어 둘째 날! 강원도 정선의 한 축제에서 특별한 공연을 펼칠 예정인데요. 한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아리랑'과 서아프리카의 전통이 어우러진 합동 무대! 젬베의 강한 울림과 정겨운 꽹과리 소리에 전통시장이 들썩이기 시작하는데요.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행진을 끝내고, 드디어 본 공연이 시
연합뉴스TV 2일 전 - 별 3개 다 잃고 다시 시작… 인생과 자존심 걸고 요리한다
이 남자가 지난 3일 서울시와 마련한 미식 행사는 예약창이 열리자마자 45만명이 동시 접속했다. 10초 만에 티켓이 마감됐다. 안성재(42)는 넷플릭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가 배출한 최고의 스타다. 외식 사업가 백종원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나선 그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미쉐린 3스타 셰프. 맛이 아니라 요리사의 기본기와 음식의 맥락을 날카롭고 엄격
조선일보 2일 전
주·월간으로 발행하는 시사전문지 기사를 최신순으로 제공합니다.
문화와 생활정보를 담은 라이프 전문지 기사를 최신순으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