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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취업자 13.5만명 늘었지만…청년·건설업은 고용한파 심화(종합)
(세종=뉴스1) 임용우 김유승 기자 = 지난 1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만 5000명 늘며 한 달 만에 증가 전환했다. 업종별로 보건·사회복지, 과학·기술 일자리가 늘어 전체 증가세를 주도했으나, 건설업은 집계 이래 최대 규모로 취업자가 감소해 부진을 이어갔다. 청년층 취업자 수는 2021년 1월 이후 4년 만에 최대로 줄었고, 정부의 노
뉴스1 24분 전 - 동영상윤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종결 초읽기..."중대결심" 변수 YTN 33분 전
- '내가 민주당에 회유를 당했다고?' 곽종근 정면 반박‥"무슨 일 있어도 안 흔들려" MBC 39분 전
- 비관세장벽 겨눈 美 상호관세, 플랫폼법·무역흑자 문제삼을듯(종합) 연합뉴스 1시간 전
- 기다렸다는 듯 토허제 하루만에 잠실엘스·래대팰 2억 넘게 올라 서울경제 2시간 전
- 쌍방울, 그룹 해체부터 상장 폐지까지…60년 역사 뒤안길로 데일리안 2시간 전
- 트럼프 상호 관세, 4월부터 나라마다 차등 부과… 백악관 “한국도 미국 이용” 한국일보 3시간 전
- 트럼프 "상호관세 부과, 비관세장벽 고려"…흑자 8위 韓도 겨냥(종합2보) 뉴스1 3시간 전
- 추경 선수 친 민주당…“민생회복 주도권” 쿠키뉴스 3시간 전
- 법원 폭동이 십자군 성전이라고? [사람IN]
박승찬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교수(63)는 스스로 ‘이중 전과자’라고 소개한다. 전공을 두 번 바꾼 이력 때문. 학창 시절 천주교 사제가 되길 원했지만 “사회 경험이 있어야 한다”라는 부친의 조언에 따라 일반 대학에서 식품공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신학부를 마치고 독일 유학에 올랐는데, 그곳에서 현재의 아내를 만나게 됐다. 신학보다는 ‘현실에 투신해야 하지
시사IN 2시간 전 - "로고 없는 버킨백 사고 SNS에 자랑"... 짝퉁의 진화, '듀프'가 나타났다
편집자주 내일은 오늘보다 맛있는 인생, 멋있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라이프스타일 담당 기자가 한 달에 한 번, 요즘의 맛과 멋을 찾아 전합니다. 양어깨에 박음질된 두 줄의 선, 엄지손가락을 끼울 수 있는 소매 구멍. '요가복계의 샤넬'이라 불리는 '룰루레몬'의 시그니처 '스쿠바 스웨트 셔츠'의 디자인이다. 한국에서 평균 14만~18만 원대에 판매된다. 운
한국일보 5시간 전 - “법조인 스스로 법 무력화, 부끄럽다”
전국의 법원을 자전거로 누비는 김보라미(49·법률사무소 디케·사진) 변호사는 언론인이 아닌데도 안종필자유언론상을 수상한 최초의 인물이다. 그는 언론자유부터 정보인권, 인공지능 윤리에 이르기까지 한 사회 안에서 ‘인간다움’을 지켜내야 하는 영역이라면 ‘꺾일지언정 굽히지 않는’ 자세로 뛰어든다. 그런 그가 ‘법조인으로서의 부끄러움’을 털어놓은 것은 ‘법꾸라지’
한겨레21 20시간 전 -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정보라 작가는 싸운다. “많은 경우, 화가 나서 글을 쓴다”고 말한다. (단편선 ‘아무도 모를 것이다’에 수록된 작가의 말 중.) 그가 보고 느낀 부조리와 불의, 폭력과 억압은 SF, 호러, 환상문학을 넘나들며 이야기가 된다. 최근 ‘너의 유토피아’로 미국 필립 K.딕 상, ‘저주토끼’로 2023년 전미번역상, 2022년 부커상 최종후보에 오른 작가. 그리
한겨레 2일 전 - 농구감독·교육자·행정가 세 번의 삶… 방열 “감독님 소리 가장 좋아” [나의 삶 나의 길]
긴 인생을 살다 보면 전환점이 찾아오지만 변화를 받아들이란 쉽지 않다. 그래서 살아가며 만나는 변곡점마다 그에 적응해 묵묵히 성과를 이룬 사람은 존경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 방열(84) 가천대 명예교수이자 대한민국 농구협회 고문이 바로 그런 존재다. 오랜 농구팬들에게는 명감독으로 알려졌지만 그는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친 교육자이기도 하고, 농구협회를 이끈
세계일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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