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동영상[날씨] 동해안 대기 건조…내일 아침도 영하권 추위
오늘 아침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특히 찬 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를 더 낮췄는데요.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3.9도, 체감온도는 영하 7도까지 떨어졌고 대관령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가장 추웠습니다. 낮에도 전국이 한 자릿수에 머물며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이 시각 서울은 4도, 춘천과 대전도 4도 안팎을 보이고 있는데요. 바람이 불면서 실제
연합뉴스TV 12분 전 - “계엄 사건 우리가 수사” 공수처, 검·경에 이첩 요청 국민일보 15분 전
- 이재명 "한총리·한동훈 '2차 내란' 획책…尹 2선 후퇴도 거짓" 뉴스1 15분 전
- [3보] 공수처, 검·경에 "계엄사건 넘겨라" 요청…"중복수사 해소" 연합뉴스 18분 전
- '계엄 동조 의혹' 이상민 장관, 탄핵 표결 이틀 앞두고 스스로 퇴장(종합) 뉴시스 20분 전
- 국정원 1차장에 오호룡…홍장원 후임으로 6일 임명(종합) 연합뉴스 21분 전
- 한동훈·한총리 "尹조기퇴진·국정수습"…野 "2차 내란 위헌 통치" 연합뉴스 23분 전
- 국정원, '계엄사태 폭로' 홍장원 1차장 교체(종합) 이데일리 25분 전
- [종합] 홍장원 후임 국정원 1차장 오호룡..‘이재명 전화’ 건의 탓 파이낸셜뉴스 31분 전
- 오늘 저녁 올해 가장 밝은 목성이 뜬다
8일 저녁 평소에 보기 힘든 두 가지 천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난다. 우선 올해 가장 밝게 빛나는 목성이 뜬다. 특히 목성은 해가 진 후 복동쪽 하늘에서 떠올라 동트기 전 서쪽 하늘로 지기 때문에 밤새도록 볼 수 있다. 이날 목성이 밝게 빛나는 것은 충의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충이란 태양-지구-행성이 이 순서대로 일직선상에 있는 때를 말한다. 행성이
한겨레 2시간 전 - 양심으로 시민 지킨 공무원·과학자 '프랜시스 켈시'[아무Tech]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탈리도마이드는 의약품 역사에 비극으로 남았다. 임산부 입덧 완화 효과가 인정받아 약 50개 국가에서 판매됐다. 임신 초기에 이 약물을 복용한 임산부에게서는 팔, 다리가 짧거나 결손 된 아기가 태어났다. 전 세계적으로 1만~2만 명의 피해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탈리도마이드는 두 가지 구조가 있는데 한 구조는 안전하고
뉴스1 1일 전 - 오후 5시 이후 식사, 혈당 높인다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식이 요법이다. 열량을 얼마나 섭취하고 식단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혈당 수치가 달라진다. 식사 시간도 혈당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인이다. 늦은 저녁 식사는 체지방 증가 및 포도당 대사 저하와 관련이 있다는 건 여러 연구를 통해 이미 확인된 사실이다. 2022년 하버드대 의대 연구에서는 평균보다
한겨레 2일 전 - [화보] 소금사막의 피라미드, 눈보라에도 꿋꿋한 벌판의 나무들...올해의 풍경사진
한 사진가가 남미 안데스 산맥에서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찍은 화성의 모습과 유사한 낯선 풍경을 찾아냈다. 작가는 아르헨티나 북서부 아타카마 사막의 아리사로 소금평원(해발 3690m) 위로 우뚝 솟은 원뿔 모양 화산인 ‘코노 데 아리타’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아리타는 원주민어로 ‘날카로움’을 뜻하는 말이다. 어두운 갈색과 완벽한 원뿔 모양을 띤 이
조선비즈 3일 전 - [오리진] 1만2800년 전 北美의 식단은 매머드였다
고대 북아메리카 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주로 매머드와 다른 대형 동물을 식량으로 사용했다는 증거가 나왔다. 이 지역 고대인들이 매머드를 먹었다는 직접적인 증거를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과 캐나다 공동 연구진은 “북미 대륙에서 약 1만 2800년 전 사망한 유아의 뼈를 분석한 결과, 고대 미국인의 식단에서 매머드 고기가 40%를 차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비즈 3일 전
주·월간으로 발행하는 시사전문지 기사를 최신순으로 제공합니다.
문화와 생활정보를 담은 라이프 전문지 기사를 최신순으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