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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상원 "잡아 족치면 부정선거 확인"…야구방망이·밧줄 준비(종합)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최윤선 기자 =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계엄 선포 약 3주 전인 11월 '롯데리아 회동'에서 문상호 정보사령관에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악과 관련해 구체적 지시를 한 정황이 군검찰 공소장을 통해 드러났다. 17일 연합뉴스가 확보한 86쪽 분량의 문 전 사령관 공소장에 따르면 노 전 사령관은 11월 17일 오후 3시께 안산 롯데리아
연합뉴스 2분 전 - 장수군,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사과 산업 육성 박차"(종합) 뉴스1 6분 전
- 국민의힘, 尹에 칼 겨눈 '비상계엄 특검법' 당론발의…거리두기 '시작' 아시아경제 14분 전
- 尹 접견한 석동현 "대통령, 체포 부정적 여파 많이 걱정" 연합뉴스 14분 전
- 권성동, 특검법 발의하면서 "특검 자체가 무용"…자가당착? 프레시안 15분 전
- 헌재, 내주 尹탄핵심판서 김용현 증인신문…尹측 주장 수용 아시아경제 22분 전
- 동영상오늘 구속영장 청구 방침‥이 시각 공수처 MBC 36분 전
- 업비트 영향 크지 않을듯…'신규고객 외부전송만 제한' 비즈워치 39분 전
- 공수처 "尹, 추가 조사 없이도 구속영장 청구 무리 없어" 프레시안 42분 전
- “K-과학 꽃피우려면 연구 인프라 해외 개방… 국제 커뮤니티 주도를”[M 인터뷰]
대전=박수진 기자 sujininvan@munhwa.com, 정리=구혁 기자 지난해 8월 23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충북 오창센터는 평소와 달리 떠들썩했다. KBSI가 아시아 최초로 도입한 200억 원대 최첨단 1.2기가헤르츠(㎓) 핵자기공명분광기(NMR·Nuclear Magnetic Resonance) 실물을 직접 보기 위해 저명
문화일보 7시간 전 - 30년간 냉장고 없이 산다... '작은 냉장고'로 바꾸는 사람들
편집자주 내일은 오늘보다 맛있는 인생, 멋있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라이프스타일 담당 기자가 한 달에 한 번, 요즘의 맛과 멋을 찾아 전합니다. "문을 열었는데, 검은 봉다리가 툭 하고 발 밑으로 떨어졌어요. 그 속에 들어 있던 게 조기든가 갈비든가." 윤호섭(81) 국민대 시각디자인학과 명예교수는 30년 전 냉장고 문을 열었던 그 순간을 잊을 수 없다.
한국일보 11시간 전 - [데스크가 만난 사람]“권한대행도 국가원수… 최상목, 트럼프와 직접 통화해야”
안호영 전 주미 대사가 13일 서울 종로구 북한대학원대에서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안 전 대사는 탄핵 국면에서 맞이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출범 당시에 대해 “어려웠지만 나름대로 (한미 관계를) 잘 관리했고 이번이라고 관리를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동아일보 17시간 전 - 직장 다니며 늦깎이 공부·봉사활동… 허투루 살지 않았습니다[자랑합니다]
창밖에 제법 큰 진눈깨비와 함박눈이 내리는 날이다. 이런 날에 나 자신의 일상을 조용히 되돌아본다. 오랫동안 다니던 직장에서 물러나고 소소한 일들과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평생학습관과 노인복지관도 종종 이용하고 있다. 항상 부지런함과 근면함으로 앞만 보고 살아서인지 70이 다 된 나이에도 그냥 무료하게 집에 있으면 답답하다. 핸드폰 사용 기능
문화일보 1일 전 - 민중가요에 “새 옷을 지어 입혔다” [사람IN]
노동조합과 인디 뮤지션은 어딘가 어색한 조합이다. 여기에 민중가요라는 키워드가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우리 시대의 시선과 감각으로 세상을 반영하는 민중가요는 없을까. ‘언제나 새로운 우리의 노래’, 일명 ‘새노래 프로젝트’는 민주노총의 젊은 활동가들의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집회 현장에서 자주 들리는 음악은 대부분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쓰인 곡들
시사IN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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