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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직자들' →'귀신들', 저예산 영화의 세계관 확장 시도…'상상력으로 AI 시대 해부' [D:영화 뷰]
황승재 감독의 신작 '귀신들'은 2021년 제8회 SF어워드 영상부문 대상 수상작 '구직자들'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이다. 황 감독의 전작 '구직자들'이 인간과 AI인간이 공존하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일자리 경쟁이라는 구체적 문제를 통해 노동시장의 변화와 기술 발전이 인간 삶에 끼치는 영향을 탐색했다면, '귀신들' 조금 더 시간이 지난 시대를 배경으로
데일리안 37분 전 - "조훈현 vs 이창호"… 흘러간 '바둑 이야기'가 지금도 유효한 이유 [스프] SBS 2시간 전
- 아카데미는 국제영화제? 미국내 영화제중 하나[김규회의 뒤집어보는 상식] 문화일보 3시간 전
- 제자에게 졌다… 도리 없다, 그것이 승부니까 조선일보 11시간 전
- 이 ‘로비’, 폭싹 망했수다[한현정의 직구리뷰] 스타투데이 17시간 전
- "영화제와 극장은 영원하다" 전주MBC 21시간 전
- 조훈현에 빙의한 이병헌…아름다운 어른의 성장담 ‘승부’ 한겨레 22시간 전
- 전주시 “‘제2 기생충’ 탄생 돕는다” 경향신문 1일 전
- 제주 여자란 이유로 침묵해온 70년, 마침내 금기를 깨다 오마이뉴스 1일 전
- 전주국제영화제 ‘마스터즈 섹션’ 상영작 공개…‘뜬소문’ 등 15편
다음 달 개막을 앞두고 있는 전주국제영화제가 거장들의 작품을 조명하는 ‘마스터즈 섹션’ 상영작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마스터즈 섹션’에서는 장편 9편 등 모두 15편의 영화가 관객들과 만나게 됩니다. 먼저 영국 리얼리즘의 거장 마이크 리의 신작 ‘내 말 좀 들어줘’는 평화를 느끼기 힘든 시대에 현자가 건네는 따끔한 일침을 담고 있습니다. 프랑수아 오종의 ‘
KBS 1시간 전 - 30주년 앞둔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공백 우려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올해 30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는 9월 개막을 앞둔 가운데 핵심 인력인 프로그래머 인원이 줄어 행사 차질이 우려된다. 26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지난 7일 박도신 전 부집행위원장이 개인 사정을 이유로 영화제를 떠났다. 박 전 부집행위원장은 북미와 유럽 등 영어권 영화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면서 지석영화연구소장
연합뉴스 2시간 전 - 정동진독립영화제 8월 1일 개막
강릉 바다의 초여름 밤하늘을 영화로 수놓을 정동진독립영화제의 작품공모가 시작됐다. 강릉씨네마떼끄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강릉 정동초교에서 제27회 정동진독립영화제를 연다고 밝혔다. 비경쟁 방식으로 진행되는 영화제는 지난 1년간 제작된 독립영화 중 20여 편을 선정해 영화제 기간 무료로 상영한다. 지난해 4월 30일 이후 완성된 작품을 대상으로 하
강원도민일보 12시간 전 - "영화제와 극장은 영원하다"
"Theater is Not Dead" 극장은 영원하다 지난해 10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슬로건입니다. 재정 지원이 줄어도 건재하다는 것을 표현한 것인데요, 영화진흥위원회가 2023년 52억 원이었던 영화제 지원사업 예산을 지난해 24억 원으로 삭감했고, 올해는 32억 원 수준이지만 과거의 예산 규모에 한참 못 미치는 금액입니다. 예산 삭감은 다양성
전주MBC 21시간 전 동영상제27회 정동진독립영화제 8월 개최…예산 확보 노력[KBS 강릉]제27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올해 8월 1일부터 사흘간 강릉 정동초등학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영화제 측은 강릉시가 올해 예산 7천만 원을 삭감해 영화제 운영이 어렵지만, 영화진흥위원회 공모 신청 등을 통해 영화제 정상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화제 측은 다만 기대한 만큼 예산이 확보되지 못할 경우, 독립영화 문화 확산을 위한 상
KBS 1일 전- 정동진영화제, 작품 공모 시행…"예산 대폭 삭감됐지만, 빛나는 독립영화 기다려"
올해로 27회를 맞는 강원도 최초이자 최대 독립영화축제인 정동진독립영화제가 3월24일부터 4월27일까지 작품공모를 시행한다. 공모대상은 2024년 4월30일 이후에 완성된 작품이다. 홈페이지에 게시된 출품 규정을 확인하고 출품신청서와 함께 심사용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제를 주최하는 강릉씨네마
데일리안 2일 전 - 제주 4·3 영화 제작하는 정지영 감독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정지영 감독이 21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제주 4·3 영화 '내 이름은' 촬영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3.21 khc@yna.co.kr (끝) ▶제보는 카톡 okjebo
연합뉴스 5일 전 - 장항준, 제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위촉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장항준 감독을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장 위원장은 영화 ‘라이터를 켜라’(2002)와 ‘리바운드‘(2023) 등을 연출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그는 “음악과 영화가 만나는 제천음악영화제의 특별한 매력을 살리고 경험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축제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라제기 영화전문기자 wenders@hankookilb
한국일보 5일 전 - 전주영화제, 한국경쟁 10편 선정…"성소수자·여성 서사 돋보여"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내달 30일 개막하는 올해 제26회 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선보일 영화 10편을 선정, 21일 발표했다. 선정작은 '3670'(박준호), '97 혜자, 표류기'(정기혁), '겨울의 빛'(조현서), '그래도, 사랑해.'(김준석), '무색무취'(이은희), '생명의 은인'(방미리), '숨비소리'(이은정
연합뉴스 5일 전 - 전주영화제, 성소수자·여성연대 품은 '유사 가족' 영화 강세
전주영화제가 한국경쟁 선정작 10편을 공개했다. 20일 제26회 전주영화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 한국경쟁 공모에 165편의 영화가 접수됐으며, 이 중 극영화 9편과 다큐멘터리 1편, 총 10편이 선정됐다. 한국경쟁 부문은 장르 구분 없이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장편 연출작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제22회 한국경쟁 대상 '
아시아경제 6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