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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우리카드 우승 향한 마지막 열쇠 송명근 중앙일보14:44남자배구 우리카드가 정규시즌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할 기회를 잡았다. 챔프전 MVP 출신 송명근(31)이 선봉에서 이끌고 있다. 우리카드는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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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왜 이러나”…최근 급격한 난조 ‘우승전선 먹구름’ 경기일보14:312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과 8년 만의 챔피언 등극을 노리던 여자 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의 시즌 종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시즌 중반 이후 선두를 질주하다가 5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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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업존’ 달구던 송명근의 미친 존재감…이젠 우리카드 ‘해결사’로 스포츠경향13:58우리카드 아웃사이드히터 송명근(31)은 2023~2024시즌 ‘웜업존’에서 보낸 시간이 길었다. 공격에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리시브 등 수비 불안을 떨치지 못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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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한선수야, 한태준이야’ 우리카드의 3-0 완승의 원동력, 한선수를 연상시키는 한태준의 활약 세계일보13:48시계를 약 1년 전으로 돌려보자. 지난해 3월5일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만났다. 당시 대한항공이 승점 69(23승9패), 현대캐피탈이 승점 67(22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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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킥, 복부 가격, 버럭'에도 굳건한 선배 바라기…상대 편이지만 너무 좋아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13:43[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대한항공-우리카드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전 코트에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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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넘버' 뺏긴 대한항공, 아직 결과는 모른다…틸리카이넨 감독, "끝까지 포기 NO, 어려운 상황 남 탓 NO" OSEN13:02[OSEN=인천, 홍지수 기자] 사상 첫 4연속 통합 우승은 어려운 일일까. 대한항공이 중요한 경기에서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아직 끝은 모른다. 대한항공은 6일 인천 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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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스윙은 대한민국 최고" 챔프전 MVP 출신 송명근, 다시 봄이 온다 OSEN12:00[OSEN=인천, 홍지수 기자] 공격적인 면에서는 '대한민국 최고'라고 칭찬을 받은 우리카드의 토종 아웃사이드 히터 송명근(30)에게 다시 봄이 오고 있다. 우리카드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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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보다 웜업존이 익숙했던 지난 1년… 송명근은 ‘왕년의 거포’로 잊히지 않기 위해 칼을 갈아왔다 세계일보11:39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의 아웃사이드 히터 송명근(31)의 전성기는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경기대 시절 세터 이민규, 아웃사이드 히터 송희채(이상 OK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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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베테랑 송명근 있다 문화일보11:33인천=오해원 기자 ohwwho@munhwa.com 우리카드의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송명근(사진)이 ‘미리 보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완벽한 존재감을 뽐냈다. 그야말로 ‘적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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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의 대전의 봄' 정관장, 이번에는 PO 직행이다 노컷뉴스11:307년 만의 봄 배구 진출을 확정한 정관장이 플레이오프(PO) 직행을 노린다. 정관장은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2023-2024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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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떻게 왔느냐?"...상벌위 재심 포기한 오지영, 법정 직행 (종합) MHN스포츠11:07(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구단 내 괴롭힘 피해자로 실명을 공개한 이민서(수원시청)가 돌연 SNS 계정을 폐쇄한 가운데, 가해자로 지목되며 자격정지 1년과 페퍼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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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1점 차'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직행… 초박빙 '혈투' 머니S10:53지난 6일 열린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의 경기 모습. /사진= 뉴스1남녀 프로배구 정규리그 1위 싸움이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시즌 끝까지 가봐야 챔피언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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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에서 에이스로, 송명근의 기막힌 반전…우리카드 역전 우승 이끄나 뉴스110:43(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경기에서 자주 볼 수 없던 '후보선수'가 시즌 막바지 '에이스'로 도약했다. 여기에 팀의 역전 우승까지 이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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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이끄는 '코트 위 살림꾼'...비득점 부문 톱랭커를 주목하라 일간스포츠10:26배구는 서브 리시브부터 공격이 시작된다. 보통 리베로나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가 맡는다. '코트 위 사령관' 세터는 블로커 벽을 뚫을 수 있는 토스를 올린다. 상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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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우리카드 세터 한태준 "강팀 대한한공전 오히려 편해" 뉴시스10:06[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프로배구 우리카드 세터 한태준(20)이 통산 두 번째 정규리그 1위를 바라보고 있다. 우리카드는 지난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