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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강성노조 혁파·주52시간제 현실화·최저임금 차등적용 공약
(서울=뉴스1) 박기범 박소은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 캠프는 25일 강성노조 혁파, 주52시간제 현실화, 최저임금 차등 적용 등의 내용이 담긴 경제·노동·과학·기술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홍준표 후보 캠프 이성배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준표 정부와 이재명 정부 중 선택해달라"며 이재명 전 더
뉴스1 2시간 전 - 멈췄던 ‘공공의대 설립’···이번엔 통과될까? 경향신문 2시간 전
- 동영상[대선따라잡기] 민주, '검찰개혁' 화두 삼나?…국민의힘 '한 vs 홍' 격돌 연합뉴스TV 2시간 전
- 동영상‘공공의대’ 논의 수면 위로…의료계도 ‘찬반’ 논란 KBS 3시간 전
- 이준석 "지방정부, 법인세·최저임금으로 경쟁해야…기업 유치의 당근" 머니투데이 4시간 전
- 통상 합의 대선 후로 넘겼지만…환율·안보 등 美 전방위 압박 우려
[워싱턴·세종=뉴시스] 안호균 임소현 박광온 기자 = 한국과 미국이 24일(현지시간) 처음으로 열린 고위급 통상 협의에서 각자의 입장을 전달하고 상대측의 관심사를 파악하는 일종의 탐색전을 벌였다. 한국은 상호관세와 품목별 관세 면제를 요청했다. 미국은 관세 문제 뿐 아니라 안보, 환율, 액화천연가스(LNG) 투자 등 다양한 분야 의제를 하나로 묶어 합
뉴시스 54분 전 - 이재명 38% 독주, 한덕수+국민의힘 4명 29% 프레시안 1시간 전
- 동영상"대선 직전 망신주기"‥"전형적 매관매직" MBC 1시간 전
- 동영상한미 '7월 일괄' 합의 추진‥방위비 언급 없어 MBC 1시간 전
- '관세협상 7월' 다음 정부로 넘어가…韓대행, 30일 출마설 급부상 중앙일보 1시간 전
- 황우여 "자유 대한민국 미래 위한 결단 필요한 순간"(종합) 뉴시스 2시간 전
- '정치인 한덕수' 관료 목소리 아니더라…팬덤카페 등장 뉴스1 2시간 전
- "또 탈출 실패?" 카카오 개미 눈물…블록딜 소식에 외인 620억 던졌다 머니투데이 2시간 전
- 민주 "文 기소는 노골적 대선 개입…정치검찰 해체로 심판"(종합) 뉴시스 3시간 전
- [4050글쓰기] 지금 당장 가방을 열어보세요, 거기 누가 있습니까?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동시대를 살아가는 4050 시민기자가 취향과 고민을 나눕니다. <편집자말> [최은영 기자] 조회수를 보장해 주는 콘텐츠 중 하나가 '왓츠 인마이백
오마이뉴스 2시간 전 - ‘아고고 고뱅이꽃’ 이야기[고수리의 관계의 재발견]
고수리 에세이스트병원에선 좀처럼 웃을 일이 없다. 기다리는 시간은 길고 말 붙일 사람은 없다. 아프고 외롭고 낯설어서 다들 입을 다물고선 말을 삼킨다. 큰 병원에는 노인들이 많다. 고부라진 등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 엄마 같아서 가슴에 소슬한 바람이 인다. 대기석에 앉아 있던 할머니가 중얼거렸다. “추워라. 병원은 너무 추워. 뼛속까지 안 시린 데가 없네
동아일보 15시간 전 - [정지아의 할매 열전]세상 쿨한 요즘 할매
지난가을 나의 친애하는 떡집언니-나에게는 언니요, 남에게는 할매다-가 웬일로 점심을 사겠노라 연락을 했다. 비싼 떡갈비를 얻어먹고 헤어지려는데 언니가 선물 꾸러미를 내밀었다. 알고 보니 언니의 팔순이었다. 언니는 팔순을 맞아 자식과 친척, 성당 사람들, 친구들 몇 팀에 식사를 대접했단다. 작은 선물과 함께. “나이 들어봉게 곁에 사램 있는 것이 젤로 좋데
경향신문 17시간 전 - 윤여정에게 배우는 ‘극우 자식’ 육아법
최근 유명인들의 자식 이야기가 떠들썩한 화제가 됐다. 공부를 잘해서 학비 비싼 외국 대학에 들어갔다(으응?)는 ‘괜히 클릭했네’ 류의 기사가 아닌 논쟁적인 주제라 눈길을 끌었다. 먼저 배우 윤여정씨가 할리우드 신작 영화 인터뷰에서 큰아들이 동성애자로 커밍아웃했고 미국에서 결혼식을 해줬다는 사실을 고백한 것. 게이 손자의 가짜 결혼 이야기를 다룬 ‘결혼
한겨레 1일 전 - 나를 구해줘, SNS로부터 [배우 차유진 에세이]
1994년 연극으로 데뷔해 영화와 연극,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차유진의 사는이야기입니다 <편집자말> [차유진 기자] ▲ SNS 보는 시간이 하루에 1시간이라치면, 1년에 2만1900분을 도둑맞는 셈이다.ⓒ uusaez on UnsplashSNS는 시간 도둑이다. 조금 전만 해도 무심코 숏츠에 한눈 판 사이, 순식간에 한 시간을 도둑
오마이뉴스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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