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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예멘 후티반군에 공습 개시"…후티 "최소 9명 사망"(종합)
(워싱턴 베를린=연합뉴스) 조준형 김계연 특파원 = 미군이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명령에 따라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을 겨냥한 대규모 공격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미국 동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나는 오늘 예멘의 후티 테러리스트들을 겨냥해 결정적이고 강력한 군사 행동을 하라고 미군에
연합뉴스 1분 전 - 동영상윤, 관저 정치 예상깨고 '정중동'...용산도 '신중모드' YTN 3시간 전
- 이재명 통합행보 재개했지만…비명 "사과 요구" 침묵, '쓴소리 인사' 배제 논란도 데일리안 4시간 전
- “비싸도 사 먹는데”... 외식업계 매출은 5개월째 ‘뒷걸음’ 매일경제 6시간 전
- 동영상여당, TK 탄핵 반대 집회 참여 "과오 반복 안 돼" YTN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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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 성공했다면 이재명 등은 독살·폭사·수장됐을 것”이라는 야당 원내대표 문화일보 7시간 전
- "재건축하면 대박날 줄 알았는데"…집주인들 난리 난 이유 한국경제 8시간 전
- "8 대 0으로 파면하라"…종로 '탄핵 집회' 4만명 이상 운집 뉴시스 9시간 전
- [다다를 인터뷰] 초3이 심폐소생술을?…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엄마 살렸다
최근 경기도 부천에서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가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쓰러진 어머니를 심폐소생술로 살렸습니다. 부천 부원초등학교 3학년 정태운군이 그 주인공인데요. 119에 전화까지 걸어 침착하게 구급대원과 통화를 하며 응급구조에 큰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닷새 동안 의식을 잃었던 어머니, 효자 태운군 덕에 건강하게 가족의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다다를 인터
연합뉴스TV 4시간 전 - 전화가 아니라 ‘삶의 끈’... 비판하지 말고 들어주세요
3월. 만물이 깨어나는 봄이다. 희망으로 가슴이 부풀고 당장 박차고 튀어 나갈 것 같은 에너지가 꿈틀대는 것 같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 와도 봄 같지 않다. 봄을 ‘가장 잔인한 계절’이라고 하는 역설도 이유가 있을 것이다. 봄에는 자살이 늘어난다. 겨울보다 20~30% 정도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세상에 꽃이 피고 활기
조선일보 1일 전 - 책방 주인은 손님이 없을 때 뭘할까? [사람IN]
사업은 한 번에 망하지 않았다. 서서히 기울어가는 사무실 한쪽에서 김택수씨(54)는 그림을 그렸다. 배운 적 없어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일이었다. 불안이 커지는 만큼 시간도 많았다. 마음에 드는 그림을 출력해서 만든 노트를 SNS에 올렸다. 메시지가 왔다. “살 수 있나요?” 독일에 사는 사람이었다. 그에게 보내고 남은 노트를 팔기 위해 독립출판 마켓에
시사IN 2일 전 - “행복 찾아가는 길 자체가 행복…성악에 정진하는 일도 똑같아” [데스크가 만난 사람]
최근 서울대 성악과 교수로 임용돼 올해 1학기부터 강의를 시작한 멕시코 출신의 세계적 테너 라몬 바르가스.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만 20개 이상의 오페라에 230회 이상 출연하는 등 세계 정상급 무대에서 활약해온 그는 “아름다운 소리를 가진 한국 성악도들에게 정통 오페라 발성을 지도하고 싶다”고 말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멕시
동아일보 3일 전 - “보수에겐 꿈이, 진보에겐 ‘주제 파악’이 없다” [사람IN]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집권 비전으로 ‘먹사니즘(먹고사는 문제)’과 ‘잘사니즘(모두가 함께 잘사는 사회)’을 제시했다. 이 표현들은 ‘먹고사니즘’이라는, 널리 퍼져왔던 밈(meme)의 파생어다. ‘강남좌파’는 풍자(배부른 정의파)와 부러움(부유하지만 정의를 추구)의 상반된 함의를 모두 담은 조어(造語)다. 이런 ‘정치·사회적 밈’들은 ‘원저자 미상
시사IN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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