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韓에 8월부터 상호관세 25%"…최악 상황 피했다(종합2보)
(워싱턴·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류정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월부터 한국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4월 2일 발표 때와 같은 관세율을 유지, 한국 입장에서는 관세율이 높아지는 최악의 상황은 피했고 유예 기간도 연장되는 결과를 얻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SNS) 트루스소셜
뉴스1 방금 전 - 美상호관세 3주 시간 번 韓…"상호 호혜적 협상에 박차"(종합) 이데일리 4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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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향기] 오리는 남고 사람은 떠나는 금만평야
‘한반도의 역사는 서해안에 있다’는 말에 서해안의 이곳저곳을 찾는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두 시간쯤 내려가면 금강·만경강·동진강이 차례로 나오는데 이 세 줄기의 강 사이에는 금만평야가 펼쳐진다. 예로부터 금만평야는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이 보이는 땅이라고 했다. 해질녘이면 지평선 너머에 윤슬이 반짝이는 수평선도 보인다. 평야가 너르다 보니 저수지
중앙일보 3시간 전 - 아내가 셋인 유대인 남자가 불행한 이유
"헤르만 브로데르는 돌아누우면서 한쪽 눈을 떠보았다. 머리가 몽롱해서 여기가 미국인지, (...) 아니면 독일의 수용소인지 알쏭달쏭했다. 이따금씩 이렇게 여러 장소가 한꺼번에 떠올라 뒤죽박죽이 되어 버린다. 지금 이곳이 브루클린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엉뚱하게도 귓가에는 나치들의 고함이 들려오는 것이었다. 그들은 그를 끌어내기 위해 총검으로 건초 더미를
프레시안 2일 전 - [내향인으로 살아남기] 시부모님과 함께 가는 여행, 장소는 '6시 내 고향'이 정해줍니다
'내향인으로 살아남기'는 40대 내향인 도시 남녀가 쓰는 사는이야기입니다. <편집자말> [김지호 기자] "전남 고흥에 가면 시장에서 생선을 구워주는 곳이 있던데, 혹시 가봤냐? 반건조 생선을 숯불에 노릇하게 구워서 맛나게 먹더라." '그곳에 가고 싶다'는 아버님만의 표현이다. KBS1 프로그램 <6시 내 고향>에서 생선을 맛깔나게 구워주는 방송을 보셨나 보
오마이뉴스 2일 전 - 여름 농사, 러브버그는 암것도 아녀
경기도 양평에서 ‘종합재미농장’을 일구는 정화와 신범 부부는 해마다 특별한 사진전을 연다. 매년 지난해 농사에 대한 기록을 담은 사진전을 열었던 그들은 2024년을 마지막으로 사진전을 그만둬야 하나 잠시 고민에 빠졌다고 한다. 준비 과정이 너무 고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리 힘들어도 소중한 손님을 초대해 농사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움은 놓칠 수 없는 일.
한겨레21 3일 전 - [내향인으로 살아남기] 긁지 않은 복권 수백 장 쌓아놓고 "그땐 그랬지"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내향인으로 살아남기'는 40대 내향인 도시 남녀가 쓰는 사는이야기입니다. <편집자말> [송유정 기자] "진짜야? 나도 휴가 내고 한번 도전해 볼
오마이뉴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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