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 점심 퇴근”… 월급 줄지 않는 ‘주 4.5일제’ 가능할까 [뉴스+]
“이미 우리나라는 근로자들의 평균 근로시간이 너무 길잖아요. 법으로라도 근무시간을 줄여야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을 더 지킬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도 야근이 많고 삶이 늘 피곤해요.” “일하는 시간이 주 5일에서 4.5일로 줄면 당연히 생산량이 떨어질 텐데, 줄어든 시간만큼 인력을 늘려야 하고 결국 기업한테는 부담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어요. 돈
세계일보 1시간 전 - 갈라진 정치, '성평등' 어떻게 밀어냈나 프레시안 2시간 전
- 이재명 "100조 펀드 조성"…목표는 AI 3대 강국 도약 한경비즈니스 2시간 전
- 이재명 선대위 “국민연금, 이미 코인 간접투자..직접투자 체계 구축” 파이낸셜뉴스 3시간 전
- 이재명 '광주군공항 이전 3대 원칙' 제시…숙원 해결되나 뉴시스 3시간 전
- 동영상'사과'는 없이 대선 17일 전 탈당…"결단 환영" "사기극"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에 국민의힘 안에서는 "결단을 존중한다"는 반응들이 일단 많았습니다. 하지만, 당 일각에서는 사과 없는 탈당에 그 시기도 이미 너무 늦었다는 한숨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선 윤 전 대통령과의 '결별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한 사기극'이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이어서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
SBS 10분 전 - 이란 최고지도자 "트럼프, 평화에 권력 사용하겠다고 거짓말"(종합) 연합뉴스 14분 전
- ‘5·18 45주년’ 전야제…“윤석열 파면 각별, 폭싹 속았수다” 한겨레 41분 전
- 동영상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국가소방동원령 발령 KBS 1시간 전
- '청렴 강조' 김문수, 경기도지사 시절 8천만원 불법 후원금 수수 뉴스타파 2시간 전
- 5·18 민주화운동 전날⋯호남 찾은 이재명·김문수 후보(종합) 아이뉴스24 2시간 전
- “‘응급실 뺑뺑이’ 20대 군인 다리 절단…정부 부처 손 놓고 있다” 쿠키뉴스 2시간 전
- 광주 찾은 이재명 "80년 5월 광주가 오늘 대한민국 구했다" 이데일리 2시간 전
- 내일 밤 첫 TV토론…'경제' 놓고 이재명-김문수-이준석-권영국 4자 격돌 머니S 4시간 전
- 기자보다 똑똑한 서울대공원 침팬지 남매 [고은경의 반려배려]
지난달 서울대공원 침팬지 남매 '광복이'(수컷·16세)와 '관순이'(암컷·14세)를 만나고 왔다. 3년 전 서울대공원이 10년 넘게 기르던 이들을 쇼를 하는 인도네시아 동물원에 보내려 한다는 제보를 받았다. 이 사실을 처음(2022년 3월 15일)한 후 그해 반출이 철회된 바 있어 나로서는 인연이 깊다고 느끼고 있다. 대공원이 비전시 공간에만 지내게 하
한국일보 6시간 전 - 비실비실 이파리도 주인공이 될 수 있어 [임보 일기]
마당 한쪽에 작은 금낭화가 꽃을 피웠다. 재개발단지에서 우리 집에 온 지 2년이 되어서야 처음 보았다. 꽃을 피우지 않더라도, 그 어떤 모습이건 그대로 예쁘다고 했던 말이 무색하게도 아름다운 분홍빛 하트 모양의 꽃을 보자마자 내 심장도 분홍빛으로 물들어버렸다. 오래 걸렸지만, 마침내 꽃을 피우는 것을 보니 이제야 회복을 마치고 잘 적응했구나 싶어 안심이다.
시사IN 12시간 전 - [웹툰] 후기를 남겨주세요
제주에 사는 작가 이연수씨는 2012년 제주 강정 해군기지 반대 집회 현장에서 발랄하게 뛰어다니던 강아지를 만났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집회에 참여했을 때, 누렁이는 건물 한쪽에 묶여 있었죠. 마을 사람들에게 연유를 물으니 해군기지 반대 시위를 하던 한 외국인이 키우던 개인데, 그가 강제 출국 당하며 홀로 남았다고 해요. 그렇게 ‘냇길이’와 이씨의
한겨레 2일 전 - 저문 강에 ㅅ을 씻고
[노순택의 풍경동물] 생선 요리를 그저 받아먹기만 했던 멋모르던 시절엔 송어와 숭어를 구별할 줄도 몰랐다. 고등어와 오징어를 나눌 줄은 알았지만, 송어와 숭어는 이름이 비슷한데다 자주 밥상에 오르는 녀석들도 아니어서 보아도 까먹고 들어도 까먹고 먹어도 까먹곤 했다. 둘의 생김새가 또렷이 다르고, 맛도 다르고, 사는 데가 생판 다르건만 구별점은 뭉개지고 그저
한겨레21 3일 전 - 불탄 집터에 묶인 마당개들…집이 생겼습니다 [개st하우스]
지난 12일 경북 안동 신흥리. 동물보호 연합단체인 루시의친구들 소속 활동가들과 함께 찾은 마을은, 화마가 덮친 지 한달이 넘게 흘렀지만 여전히 폐허처럼 보였다. 마을을 가로지르는 2차선 도로의 좌우로는 불에 탄 채 뼈대만 남은 집터와 숯덩이가 된 고목들이 끝없이 이어졌다. 지난 3월 경북 지역을 덮친 초대형 산불이 남긴 상처였다. 마을 주택 42채 중
국민일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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