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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이재명, ‘노란봉투법’ 재추진 방침… 내일 한국노총 찾아 밝힐듯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4.28/뉴스1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을 찾아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재추진 의사를 밝힐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노총이 29일 이 후보 지지를 공식
동아일보 2시간 전 - 연봉 8000만원 넘는 근로자, 소득세 76% 부담… 감세 속도 붙나 국민일보 3시간 전
- 이준석, 연쇄 공약 발표로 '효율화' 드라이브…개헌은 신중론 더팩트 5시간 전
- 이재명 ‘기재부 쪼개기’ 구상은 ‘기본사회 시리즈’ 초석될까 [미드나잇 이슈] 세계일보 8시간 전
- 이재명 ‘해사법원 중복공약’ 부산 법조계·정치권 등 반발 국제신문 9시간 전
- “차라리 이장하지”라던 이재명, 시장 되자 “성남 빚 지불유예” 주목
“내가 무슨 시장이에요. 차라리 이장을 하고 말지.” 2004년 3월 경기 성남시 수정구 주민교회 지하 기도실. 바닥에 앉아 있던 40세의 이재명 변호사(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노동조합 활동가 정해선 씨의 “이 변호사가 시장으로 나와 보라”는 말에 웃음을 터뜨리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성남의료원 설립 운동을 했던 이 후보는 당시 성남시의회에서
동아일보 2시간 전 - 동영상"K팝 콘서트 허용"‥한한령 이후 처음 MBC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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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트럼프, 29일 자동차 관세 행정명령 서명할 것"(종합) 뉴스1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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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전쟁 속 상하이 찾은 시진핑…"AI·글로벌사우스 강조 행보"(종합) 연합뉴스 7시간 전
- 교체 대신 포맷…부족한 유심에 SKT가 내놓은 새 대책 이데일리 8시간 전
- [로컬크리에이터] 발길 닿는 곳마다 절경 함께 뛰며 지역 활력 UP!
장수군은 전북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기초자치단체다. 4월초, 이곳에 전국 각지에서 2500여명이 몰려들었다. 장수 인구가 2만900여명(2024년 기준)이니, 2500여명이면 무려 인구의 8분의 1이다. 대체 무슨 일일까. 이들이 찾은 건 바로 ‘장수 트레일레이스(trail race)’다. 오솔길·산길 같은 자연 그대로의 길을 달리는 이 대회는 2022년
농민신문 4분 전 - 천하람 "5월 중순 '이준석의 시간' 온다"[소종섭의 속터뷰]
천하람 개혁신당 상임선대위원장이 4월 28일 아시아경제 유튜브 AK라디오에 출연했다. 천 위원장은 1시간 동안 진행된 인터뷰에서 "5월 중순에 이준석의 시간이 올 것"이라며 "이준석 대 이재명의 양강 구도로 대선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희망'을 기대하기 때문일까. 그의 답변은 막힘이 없었고, 목소리는 자신감에 차 있었다. 개혁신당이 구상했던 대로
아시아경제 19시간 전 - [MZ순경]강력팀 막내 순경이 된 오만왕국 '마스터'
편집자주 Z세대가 온다. 20·30 신입들이 조직 문화의 미래를 결정하는 시대다. 경찰이라고 제외는 아니다. 경찰에는 형사, 수사, 경비, 정보, 교통, 경무, 홍보, 청문, 여성·청소년 등 다양한 부서가 있다. 시도청, 경찰서, 기동대, 지구대·파출소 등 근무환경이 다르고, 지역마다 하는 일은 천차만별이다. 막내 경찰관의 시선에서 자신의 부서를 소개하고,
아시아경제 20시간 전 - [나는 청년 농부다] 농부·제빵사·강사…하루하루가 인생정원 가꾸기
엄마는 딸이 그림과 가까운 사람이 되길 바랐다. 그의 이름에 그림 ‘회(繪)’자가 있는 것도 그래서다. 엄마의 바람대로 임윤회(38) 단향토끼 대표는 예고를 졸업하고 미대 조소과에 진학했다. 그러나 그는 공부를 중단하고 이내 평창에 돌아왔다. 농업대학 특용작물과를 선택했고, 부모님을 도와 산양삼을 팔았다. ‘내 사업’을 시작한 건 5년 여 전이다. 시
강원도민일보 1일 전 - [이헌재의 인생홈런]‘MLB 도전자’ 최향남 “내 마지막 꿈은 마운드”
‘풍운아’ 최향남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MLB에 도전했던 그는 50대 중반에 다시 실전 마운드에 서는 새 목표를 잡았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이헌재 스포츠부장 ‘풍운아’ 최향남(54)은 파란만장한 야구 인생을 살았다. 1990년 해태(현 KIA)에 입단한 뒤 LG, KIA 등에서 뛰던 그는 2006년 세계 최고의 무대인 미국프로야
동아일보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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