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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내란 단죄” 김동연·김경수 “그걸론 부족, 개헌해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23일 유튜브로 중계된 경선 2차 토론회에서 ‘내란 종식 방법론’을 두고 견해차를 드러냈다. 이재명 후보는 12·3 내란사태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강조한 반면, 김경수·김동연 후보는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개헌을 거듭 주장했다. 집권 뒤 최우선 과제로는 세 후보 모두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등 통상 문제 대응 등 경
한겨레 1시간 전 - 동영상수차례 추진됐다가 무산…다시 불거진 '공공의대' 설립 SBS 1시간 전
- 동영상민주당 경선 2차 토론회…개헌·기본소득 공방 KBS 1시간 전
- 동영상민주 후보자 간 '개헌' 입장차…국힘 '맞수 토론' 예정 연합뉴스TV 2시간 전
- 이준석, '교육부·과기부' 통합해 미래인재 양성…여가부·통일부·공수처 폐지 머니투데이 2시간 전
- 국힘 일각 "韓대행, 결심 임박"…金·洪 vs 韓·安 '온도차'(종합2보)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의 4자 대결이 본격화한 상황에서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결단'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당 일각에서 나온다. 영남권 한 의원은 23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한 권한대행이 다음 주 귀국하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한미 2+2 통상협의'
연합뉴스 13분 전 - 동영상이재명 "개헌, 시급한지 의문...먹고사는 문제부터" YTN 46분 전
- 檢, '김여사 친분설' 포항시장 예비후보 조사… 金측에 '빠른 조사' 전달(종합) 뉴스1 1시간 전
- 동영상민주당 경선 2차 토론회…개헌·기본소득 공방 KBS 1시간 전
- 동영상[단독] 건진법사 부인 계좌에 6억 4천…"기도비 명목" SBS 2시간 전
- 국토부 "'위드 싱크홀' 시대…서울시, 싱크홀 정보 공개해야" 프레시안 2시간 전
- 동영상'지반침하 안전지도' 만든다더니‥오세훈 "완벽한 지도는 없다"? MBC 2시간 전
- 동영상한국 성장률 1%로 '반토막'…'관세 충격' 이게 다가 아니다 JTBC 2시간 전
- 동영상이재명 선거법 '4가지 경우의 수'…대선 전 선고 안되면? SBS 2시간 전
- [김홍표의 과학 한 귀퉁이]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고?
아침마다 나는 500억개의 유산균이 든 요거트를 먹는다. 달고 맛도 좋다. 창밖으로 봄이 성큼 지나간다. 매화꽃이 피었나 싶더니 어느새 손톱만 한 열매가 초록 잎 뒤로 숨는다. 아마 살구와 앵두 열매도 모습을 드러냈을 것이다. 어린 과일이 여기저기서 열리고 땅으로는 봄나물이 빈 곳을 채우며 무성하지만, 슬쩍 데친 두릅나무 순처럼 과일과 나물의 봄맛은 쌉싸름
경향신문 2시간 전 - [이덕환의 과학세상] 조기 대선 집어삼킨 AI 공약 현실적인가
조기 대선에 나선 후보들이 경쟁적으로 '인공지능'(AI)를 강조하고 있다. 모두가 '인공지능 3대 강국'의 꿈을 위해 전력투구하겠고 야단법석이다. '인공지능 기본사회', '모두의 인공지능', '한국형 팔란티어', '한국형 인공지능 파운데이션'과 같은 생경하고 의미도 불확실한 목표가 등장한다. 'AI 전사(戰士)' 1만명을 양성하기 위한 '미래전략부'
동아사이언스 11시간 전 - 인공지능은 인류의 친구일까? [강석기의 과학풍경]
강석기 | 과학칼럼니스트 과학 기자와 작가 생활을 20년 넘게 해서 그런지 과학 신간을 보내주겠다며 주소를 묻는 메일이 가끔 온다. 최근 이렇게 받은, 인류와 인공지능(AI)의 관계를 다룬 ‘제4차 공생’이라는 책을 보고 의아했다. 한 세대 전 소설 ‘비명을 찾아서’를 쓴 복거일이 저자였기 때문이다.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대체역사 소설인 걸로 알고 있
한겨레 1일 전 - 소행성 탐사선 루시, 두번째 소행성 도널드요한슨 만났다
미국항공우주국(나사)의 소행성 탐사선 루시 (Lucy)가 지구에서 2억3천만km 떨어져 있는 우주에서 두번째 소행성 도널드요한슨을 만났다. 근접 촬영 결과 이 소행성은 땅콩 모양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사는 루시가 지난 20일 오후 1시51분(한국시각 21일 오전 2시51분) 화성~목성 사이 소행성대의 도널드요한슨 소행성에 960km 거리까지
한겨레 2일 전 - 세상에 없는 가장 눈부신 녹색 ‘올로’ 보는 기술 나왔다
망막의 특정 세포를 자극해 그동안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었던 색상을 감지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미국 버클리캘리포니아대 연구진은 레이저로 망막 중앙의 황반에 있는 원뿔세포를 자극해 ‘매우 높은 채도의 청록색’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성공했다고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발표했다. 채도는 색의 진하고 선명한 정도, 즉 순도를
한겨레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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