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하루만에 14개국 관세율 공개…한국 25%로 '최저'(종합)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한국·일본 등 14개국에 대한 상호 관세율을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한국·일본 등 14개국에 보내는 상호 관세 통보 서한을 공개했다. 서한에 따르면 △한국·일본·말레이시아·카자흐스탄·튀니지 25% △남아프리카공화국·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30%
뉴스1 32분 전 - 주주 우선인데…'최대실적' 크래프톤 장병규 무배당 고수하나 머니S 3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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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내···韓, 올해 잠재성장률 1%대[Pick코노미] 서울경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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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초에 1명씩 폐업했다…이재명 '12兆 승부수' 통할까 더스쿠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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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시스템 배워야 당이 산다”… 침몰하는 국힘 내부 자성 목소리 국민일보 7시간 전
- 전권 없는 ‘들러리’ 거부한 안철수···빠르게 ‘탈윤’ 결집 전략 경향신문 9시간 전
- [이코노워치] 신중한 매파의 시간
(서울=연합뉴스) 김지훈 선임기자 = 『통화정책은 때때로 흐린 앞 유리창에 속도계는 고장 나고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에 비유되는데, 실제로 그렇게 느껴진다. 향후 경제 여건이 어떻게 펼쳐질지 불확실하다는 점, 그리고 정책 효과도 매번 같지 않으며 시차가 발생한다는 점에서 중앙은행이 내리는 결정은 어렵다. 1980년
연합뉴스 6분 전 - 시장의 자유냐 정부 개입이냐…끝없는 경제 논쟁
취임 한 달이 지난 이재명 대통령의 경제정책은 ‘재정을 통한 성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민간 소비와 투자가 활발하지 않을 때는 정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경제를 시장 기능에 맡겨야 할지, 아니면 정부가 개입해야 하는지는 수백 년간 지속된 경제학계의 논쟁거리다. 시장이냐, 정부냐. 어떤 정책이 좋은 경제정책일까. 생성과 소멸, 진화를 거듭
한국경제 13시간 전 - [강현철의 뉴스 솎아내기] AI 도입, 직무 재설계에 성패 달려
인공지능(AI)이 회사 업무에도 빠르게 도입되면서 AI를 조직생산성으로 연결하는 것이 기업들의 화두가 되고 있다. 생성형 AI의 도입 이후 업무시간은 줄었으나, 이에 따른 편익은 조직 성과로 연결되지 않는 ‘생산성 누수’가 나타나는 기업들이 적지 않은 것이다. 실제로 국내 한 대기업이 사무자동화 솔루션 성과를 인터뷰한 결과 AI 도입으로 연간 수십
디지털타임스 13시간 전 - [공정위 핫이슈] 배민과 교촌의 밀월을 바라보는 공정위 시선은
이 기사는 2025년 7월 6일 오후 6시 조선비즈RM리포트 사이트에 표출됐습니다. 배달의민족(배민)이 교촌치킨에, 쿠팡이츠에서 철수할 경우 수수료를 할인해 주겠다고 제안하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사안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시장점유율 1위인 배민이 새로운 방식으로 시장 지배력을 키울 가능성이 있어서다. 공정위는 배민이 현재까지는 교촌치킨과만 논의를 진행 중이
조선비즈 1일 전 - [이정민의 이코노믹스] 근로시간 단축, 법제화 앞서 업무 효율성 제고가 우선
━ 시동 걸리는 주 4.5일제 논의 돌팔이 의사는 만병통치약을 팔지만 명의는 대증하약(對症下藥), 즉 정확한 진단에 따른 처방을 내린다. 근로시간 단축 논의 역시 일률적인 해법보다는 정밀한 진단과 분석이 필요하다. 법정근로시간을 단축해서 근로시간을 줄이는 정책은 지나치게 일률적이고 그만큼 비용이 많이 든다. 법정근로시간은 초과근로수당의 기준선이기
중앙일보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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