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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軍 정찰위성 3호기 발사…발사체 분리, 목표궤도 진입 성공(종합)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우리 군의 정찰위성 3호기를 탑재한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Ⅹ의 발사체 ‘팰컨9’이 우리시간으로 21일 오후 8시 34분(현지시간 21일 오전 3시 34분) 미 캘리포니아주 소재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됐다. 발사 시점으로부터 136초 후 1단 엔진 분리, 195초 후 페어링(위성 보호 덮개) 분리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발
이데일리 5분 전
검찰, 최상목 부총리 비공개 조사…국무위원 줄소환(종합)
[서울=뉴시스] 이종희 박선정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검찰은 최근 비상계엄 전후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한 국무위원을 잇따라 소환하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따져보고 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전날 최 부총
뉴시스 7분 전
동영상

노상원 ‘계엄 수첩’ 발견…‘스모킹 건’ 되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토요일 아홉 시 뉴습니다. 비상 계엄 수사 속보로 문을 엽니다. 경찰이 비상 계엄 당시 군 병력 배치 계획 등이 담긴 수첩을 확보했습니다. 이 수첩의 주인공은 계엄의 비선 기획자란 의혹을 받고 있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입니다. 첫소식 김태훈 기잡니다. [리포트]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퇴역 후 지냈다는 경기 안산의 한 점집입
KBS 30분 전
"남쪽에서 전력을 끌어온다? 매우 비효율적이고 비현실적인 계획이다"
지난 여름 재난 같은 무더위가 전세계를 뒤덮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은 지난 7월의 지구가 역대 가장 더운 지구였다고 발표했다. 페르시아만 일부 지역의 체감 온도는 65.6도에 이르렀다. 한국도 마찬가지였다. 6~8월 전국 평균 기온은 역대 1위인 25.6도였고, 열대야 일수도 20.2일로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성큼 커진 기후위기의 위협 앞에 각국이 대응
프레시안 4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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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럽에 관세 방위비 협박‥한국은 패싱
[뉴스데스크] ◀ 앵커 ▶ 미국 트럼프 당선인이 유럽을 상대로 이른바 관세 폭탄과 방위비 증액 요구 카드를 본격적으로 꺼내들 태세입니다. 우리나라엔 어떤 요구를 할지,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워싱턴에서 김재용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당선인(지난 17일)] "관세는 우리나라를 부유하게 만들 것입니다. 적절하게 사용
MBC 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