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찬규가 무슨 50억?’ 명분과 실리 챙긴 LG 데일리안09:19FA 임찬규(31)를 잔류시킨 LG 트윈스가 명분과 실리, 모두를 챙길 전망이다. LG는 21일 FA 임찬규와 계약기간 4년 총액 50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20억원, 인센티브 24...
-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성가복지병원에 1000만원 후원금 전달 OSEN09:17[OSEN=길준영 기자]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기부에 나섰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22일 “지난 21일 21일 성가복지병원에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8...
-
FA 한파 동상이몽…구단 "영입 경쟁이 없는데?" VS 선수 "합당한 대우 요청" 스포츠조선09:0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체감 온도 20도를 밑도는 한파가 한반도를 덮쳤다. KBO리그 FA 시장의 최근 분위기도 비슷하지 않을까. LG 트윈스가 21일 투수 임찬규와의 FA ...
-
“아빠가 원하는대로 낭만있게 살아갈게” 50억 FA의 애절한 사부곡(思父曲)…“하늘에서 모든 기를 넣어줘. 잘 해서 옵션 50% 모두 챙길게” OSEN08:40[OSEN=한용섭 기자] LG 투수 임찬규는 FA 대박 계약을 하고서 하늘에 있는 아버지를 떠올렸다. 옵션이 50% 가까이 되는 계약은 아버지가 남긴 '돈을 좇지 말고 낭만 ...
-
“KBO 오퍼 받으면…꼭 기회 잡아라” 196cm 좌완과 공룡들의 만남…ML 0승? 실패는 아니야 마이데일리08:3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에서 오퍼를 받으면 꼭 기회를 잡아라.” NC 다이노스가 현실적으로 에릭 페디(30,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공백을 어느 한 명이 메우는...
-
오타니, AP통신 선정 올해 최고 남자 선수 서울경제08:22[서울경제] 일본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9)가 미국 AP통신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남자 선수가 됐다. AP통신은 22일(한국 시간) 오타니가 자사 스포츠전문 패널의 ...
-
[IS 피플] 오빠보다 먼저 단 태극마크, 그래도 "오빠는 내 롤모델" 일간스포츠08:04지난 18일 열린 2023 야구소프트볼의 밤 시상식, 반가운 얼굴이 행사장을 찾았다. 키움 히어로즈 투수 이명종(21)이었다. 아마추어 야구인들의 축제에 무슨 일로 찾아왔...
-
10년 연봉 7억 달러 오타니 쇼헤이, 올해 최고의 남자선수 선정 세계일보07:53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MLB)를 넘어 프로 스포츠 사상 역대 최대 계약에 성공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오타니 쇼헤이(29)가 미국 AP 통신의 ...
-
2년간 부진→커리어 하이→FA 대박 찬규처럼... 비슷한 길 왼손 핵심 불펜도 '인센티브'로 총액 올릴까[SC 포커스] 스포츠조선07:40[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FA 임찬규가 LG 트윈스의 FA 3명 중 가장 먼저 계약을 했다. 임찬규는 21일 4년간 총액 50억원에 사인을 하며 재수를 선택한 FA에서 대박을 터...
-
'골절 방출' 얼마나 한 맺혔으면, 한국 기꺼이 컴백…두산 "기회 줘서 감사하다고" 스포티비뉴스07:40[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예전에 한국에서 조금 어떻게 보면, '어' 하다가 시간이 지나갔잖아요.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인지 기회를 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하더라고...
-
'FA 신청=배신이라 생각했다'→포기→근데 어떻게 1년 만에 기적의 'FA 50억 대박' 터트렸나 스타뉴스07:32[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LG 임찬규. 이제 임찬규(31)는 FA(프리에이전트) 재수의 모범 사례로 남게 됐다. LG 트윈스는 20일 "FA 임찬규와 계약기간 4년 총액 50억원(...
-
두산 알칸타라 재계약 주목한 일본 "NPB서 고전했지만 KBO에서 부활" 엑스포츠뉴스07:10(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일본 언론이 한국에서 화려하게 부활에 성공한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투수 라울 알칸타라의 행보에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일본 야구 전문 ...
-
'4년 50억' 임찬규 FA 계약 사실 앞자리 달랐다…보장액 줄이고 총액 늘렸더니, 구단-선수 윈윈 스포티비뉴스07:06[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임찬규의 역제안이 구단과 선수의 윈윈 계약으로 이어졌다. 스스로 보장액을 포기하고 인센티브를 늘리는 방법으로 총액을 늘렸다. 구단은 ...
-
‘다시 우승 도전’ KT, 수호신 빈자리 누가 채울까 [SS시선집중] 스포츠서울07:03[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 정상에는 닿지 못했다. 마지막 순간, 힘이 부족했다. 정규시즌 ‘꼴찌에서 2위’로 마법 같은 여정을 펼쳤지만, 한국시리즈(KS)에서 LG에 밀...
-
“전원 잔류가 목표다”…169SV 클로저 영입 그후, 삼성 집토끼 단속 진행 상황은? 스포티비뉴스06:50[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전원 잔류가 목표다.” FA 시장이 다시 분주하기 움직이고 있다. 3주 동안 계약 소식이 없었다가 21일 갑자기 쏟아져 나왔다. LG 트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