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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재단, 취약계층 위한 무료병원 성가복지병원에 1000만 원 후원 스포티비뉴스12:16[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재단법인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지난 12월 21일 성가복지병원에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지난 2018년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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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50억 FA 계약 중 절반이 옵션…임찬규가 밝힌 뒷 이야기 “에이전트도 힘들어한 내 고집” 스포츠경향12:13지난 21일 LG는 자유계약선수(FA) 임찬규(31)의 잔류 소식을 전했다. 계약 조건은 4년 총액 50억원이었다. 세부 내용을 보면 계약금이 6억원, 연봉 20억원에 인센티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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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한 외인 에이스, 절반 이상 잔류 성공 뉴스112:02(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각 구단의 외국인 에이스들이 대다수 잔류하는 분위기다. 투수 트리플크라운(평균자책점·다승·탈삼진)과 최우수선수(MVP)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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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에 공들이는 양키스…등번호 적힌 유니폼 선물 뉴시스11:57[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5)를 데려오기 위해 지극 정성을 들이고 있다. MLB닷컴은 22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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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원하는 모습대로 살기를 선택했어" '낭만찬규' LG와 FA 계약하고 떠올린 그 이름 아버지 스포티비뉴스11:56[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임찬규는 보장액을 줄이고 인센티브를 늘리는, 자신에게 도전하는 FA 계약을 선택했다. 다른 팀과의 협상은 생각도 하지 않았다. 한국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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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팀 유망주까지 눈독, 롯데 '좌완 수집'에 이렇게 진심이다... '베테랑' 진해수-임준섭 역할 중요 스타뉴스11:47[스타뉴스 | 양정웅 기자]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진해수.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2024시즌 롯데에서 뛰는 임준섭. 좌완투수 부족으로 골머리를 앓았던 롯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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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이정후, 1번 타자·중견수 맡는다...SF감독 구상 밝혀 중앙일보11:46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사령탑 밥 멜빈 감독이 새로 영입한 한국인 외야수 이정후(25)를 새 시즌 리드오프(1번 타자) 겸 중견수로 활용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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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 중에 15명이 재계약 or 재영입… 인력난 호소하는 구단들, 이제 경험자가 대세다 스포츠조선11:42[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KBO리그에서 평균 정도의 성적을 거두고 떠났다? 이제 다시 돌아올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 21일까지 2024년도 KBO리그에서 뛸 외국인 선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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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브랜든에 라모스 더했다..두산, 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뉴스엔11:41[뉴스엔 안형준 기자] 두산이 2024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두산 베어스는 12월 21일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31), 브랜든 와델(29)과 재계약하고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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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좋습니다" 7년 방황→마캠 각성, 호주유학 ERA 0.00...152km 미완성 특급, 희망 커진다 OSEN11:40[OSEN=이선호 기자] "느낌이 좋습니다". KIA 타이거즈 우완투수 유승철(27)이 호주에서 희망을 찾아가고 있다. 11월 마무리캠프를 마치고 최근 호주로 건너가 호주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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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10승-팀 가을야구' 하면 50억 다 챙길까...임찬규 'FA 대박' 비하인드 스포츠조선11:27[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임찬규를 향한 LG의 원 제시안은 어느 정도였을까. LG 트윈스가 '집토끼' 임찬규를 잡았다. LG는 21일 FA 투수 임찬규와 계약 기간 4년, 총액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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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장학재단, 성가복지병원에 후원금 1000만원 후원 뉴스111:13(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이승엽(47) 두산 베어스 감독이 운영하는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21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성가복지병원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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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규정 변경…1루 주로 확대, 투구 시간 제한 강화 뉴시스11:10[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가 내년 시즌 홈에서 1루로 가는 주로를 확대한다. MLB닷컴 등 현지 언론들은 22일(한국시간) "MLB 경기위원회가 1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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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정은원 향한 노시환의 응원…"능력 뛰어난 선배, 반드시 부활할 것" 뉴스110:52(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23시즌 생애 첫 홈런왕에 오르며 화려하게 비상한 노시환(23·한화 이글스)이 올해 다소 부침을 겪었던 팀 동료 정은원(23)을 향해 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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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우승하면 또하고 싶다." 무려 100대1의 경쟁률. 차명석의 우승공약 팬 맥주파티. 우승팀의 '디테일'과 '행복'이 있었다[잠실 현장] 스포츠조선10:40[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팬들과 소통하는 유일한 단장인 LG 트윈스 차명석 단장이 우승 공약을 제대로 지켰다. 차 단장은 20일 잠실구장 구내 식당에서 통합우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