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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홈런 1개·도루 2개 추가…'40홈런-40도루' 보인다 뉴시스11:40[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홈런과 도루를 추가하며 '40홈런-40도루' 기록에 성큼 다가섰다. 오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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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구 던지고도 1이닝 더…ML 36승 투수의 책임감 “80구나 120구나 비슷하다” OSEN11:40[OSEN=잠실, 한용섭 기자] 97구를 던졌는데도 한 이닝을 더 던지겠다고 자청했다. KBO리그 두 번째 등판에서 108구를 던지는 투혼을 보이며 첫 승을 기록했다.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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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36승' 수식어? 압박감 있었지만..." 책임감 안고 KBO 입성, 라우어는 승리만 바라본다 [현장인터뷰] 엑스포츠뉴스11:38(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에릭 라우어의 목표는 오직 단 한 가지, 바로 '팀의 승리'다. 라우어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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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보다 최하위가 가까운 NC, 줄부상이 모든 걸 집어삼켰다 스포츠동아11:36NC 강인권 감독(왼쪽)과 코칭스태프. 스포츠동아 DB시즌 초반의 상승세는 흔적조차 남아있지 않다. 지금의 NC 다이노스는 5위보다 최하위(10위)가 더 가깝다. 주축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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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안심 못해" 스트레스에 입술까지 튼 꽃감독...KIA의 V12 열망은 진심이다[잠실 비하인드] 스포츠조선11:30[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 열흘 됐을까요?" 최근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의 입술 오른쪽은 눈에 보일 정도로 벌겋게 부풀어 올라 있다. 흔히 스트레스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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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ERA 0.00' 국민 유격수가 믿고 쓰는 삼성 계투진의 '필승 카드' 이상민 OSEN11:10[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좌완 이상민이 이달 들어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는 등 계투진의 핵심 멤버로 우뚝 섰다. 경북고-동의대 출신 이상민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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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궈지는 2위 싸움 ‘마지막 화두’ 하나는, 두산의 ‘지각 선발야구’ 스포츠경향11:06프로야구 두산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수원 KT전에서 조금은 낯선 흐름의 경기를 했다. 16일 경기에서는 외인 대체 선발 시라카와가 8이닝 동안 투구수 102개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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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빕신'도 외면하는 롯데 재능러, 3G 13타수 무안타…"해줘야 하는 선수" 명장은 이겨내길 믿는다 OSEN10:50[OSEN=부산, 조형래 기자] 당황스럽게 13타수 무안타 침묵이 이어졌다. 단순 슬럼프라고 하기에는 ‘바빕신’도 외면하고 있다. 그럼에도 사령탑은 이겨내기를 원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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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절대 '2020' 반복돼서는 안 되는 이유→희망 있다 '잔여 경기로 본 최상의 시나리오' 스타뉴스10:44[스타뉴스 | 잠실=김우종 기자] LG 선수들.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 그리고 2연패. LG 팬들 입장에서는 기대가 컸기에 실망도 클 법하지만, 아직 시즌이 끝난 게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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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만 쌓으면 박해민급, 그 이상도 갈 수 있다” 163cm 국대 내야수의 외야 전향은 최고의 변신…박진만은 성공을 확신했다 MK스포츠10:42“경험치만 쌓으면 중견수에서 볼 움직임은 박해민급까지 갈 수 있다.”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올 시즌 외야수로 변신한 김지찬에게 찬사를 보냈다. 김지찬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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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모든 경기 다 승리하고파”…108구 역투로 KBO 첫 승 수확한 KIA 우승 청부사의 당찬 한 마디 [MK인터뷰] MK스포츠10:42“지금부터 모든 경기를 다 승리하고 싶다.” 에릭 라우어(KIA 타이거즈)가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라우어는 17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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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팀 성적은 오히려 LG가 앞서는데... 맞대결 11승3패가 1위 KIA를 만들었다[SC포커스] 스포츠조선10:40[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의 마지막 기회가 사실상 사라졌다. LG가 KIA 타이거즈와의 잠실 3연전서 2연속 역전패를 당했다. LG는 1위 KIA와 4게임 차로 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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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SV 클로저 부진 끝 2군행, 계속 흔들리는 NC 뒷문 9연패 빌미 제공 스포티비뉴스10:40[스포티비뉴스=창원, 최민우 기자] “보고 있는 나도 마음이 아팠다.” NC 다이노스는 1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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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바라보고 있다는 게 짜릿해요" 딱 마무리 멘탈이네…주승우 12SV, 조상우 없지만 든든한 뒷문 [부산 현장] 엑스포츠뉴스10:36(엑스포츠뉴스 부산, 조은혜 기자) 키움 히어로즈 주승우가 한 점 차의 타이트한 리드, 9회말 2아웃 만루의 위기까지 이겨내고 팀의 승리를 지켰다. 키움은 17일 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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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라우어, KBO리그 데뷔 2경기 만에 첫 승…코치진에 감사 포모스10:32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에릭 라우어(29)가 KBO리그 데뷔 2경기 만에 첫 승리를 기록하며 팀의 기대에 부응했다. 라우어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