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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팬들의 응원, 즐기고 싶었다” 韓 데뷔 안타가 홈런이라니…복덩이 탄생 예고, 멕시코에서 넘어온 ML 출신 외인 감동받았다 MK스포츠12:42“팬들의 많은 응원 목소리를 들은 게 처음이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에 복덩이가 들어왔다. 주인공은 르윈 디아즈다. 디아즈는 지난 17일 창원 NC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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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불펜 영건 계보 잇는 김택연··· 신인왕은 사실상 확정, KBO 새 기록도 이제 눈앞 스포츠경향12:4119세 고졸 신인 김택연(두산)이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시즌 중반 마무리로 전업해 어느새 15세이브를 올렸다. 2006년 롯데 나승현이 세운 고졸 신인 최다 16세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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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7이닝은 기본’ 고졸신인답지 않은 제구력, 꽃감독도 감탄했다 “그냥 포수 미트 보고 던졌어요” OSEN12:40[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김윤하(19)가 다시 한 번 이닝이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김윤하는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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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별로 좋지 않아, 감 안 좋아서” KIA 김도영 못 말려…홈런 2위·타율 4위·타점 5위인데 ‘얼마나 더 잘 하려고’[MD잠실] 마이데일리12:40[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 2주 전이었다. 3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서 역전 결승 우월 투런포를 터트린 김도영에게 “타격감이 안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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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콜로라도전서 멀티히트…2경기 연속 장타 쾅 뉴시스12:25[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 2개를 때려내며 좋은 타격감을 유지했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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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일치 표 얻은 초보 사령탑’ 냉철한 형님 이범호 감독이 만드는 KIA 정상길 [SS시선집중] 스포츠서울12:24[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 기자] 약 7개월 전이었다. 스프링캠프를 눈앞에 두고 구단 전체가 혼란에 빠졌다. 마라톤을 준비하는 시작점에서 사령탑 계약 해지라는 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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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경기 최다' 롯데, "많이 이길 기회" 사령탑 희망 봤다... '역대급 순위경쟁' 속 대반등 정조준 스타뉴스12:17[스타뉴스 | 양정웅 기자] 롯데 선수단이 16일 사직 키움전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2024시즌 KBO 리그가 이제 정규일정을 마치고 잔여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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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도 엄청 많이 먹었다”…日에서 사구 남발 악몽, 오히려 영건 성장 거름 됐다 스포티비뉴스12:00[스포티비뉴스=창원, 최민우 기자] “욕도 엄청 많이 먹었죠.” 삼성 라이온즈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일본 프로야구 팀과 연습경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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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홈런 폭발이라니…'디아즈 합류' 삼성의 가을, 마침내 더 강력해지나 엑스포츠뉴스12:00(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새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KBO리그 데뷔전부터 홈런을 폭발시키며 삼성의 가을을 기대하게 했다. 삼성은 지난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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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구나 120구나" 라우어가 보여준 이닝이터 가능성, KIA가 진짜 호랑이 날개를 달았나 스포티비뉴스11:50[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4회까지 97구를 던진 선발투수를 5회에 올렸다. 그것도 2-1로 아슬아슬하게 앞선 상황에서. 선수가 원했고 감독이 믿어준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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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 끝낸 특급 재능의 비상…자신감, 김서현에게 필요했던 한 가지 스포츠경향11:48김서현(20·한화)은 지난달 3일 대전 KT전을 통해 45일 만의 1군 복귀전을 치렀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경기 전 예고와 달리 조금 타이트한 상황에 김서현을 올렸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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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KBO 새 역사+만루 홈런에도 "기분 별로, 제 타격감 50~60%"라니... 대체 100%면 얼마나 더 잘하려고 스타뉴스11:47[스타뉴스 | 잠실=김우종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KIA 타이거즈 김도영.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초신성'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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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꼬리 잡기 힘드네…KIA, 2위 상대로 '16승3패' 압도 뉴스111:46(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호랑이 군단'이 2위만 만나면 더욱 힘을 낸다. 선두를 추격하려던 2위 팀은 호랑이 꼬리를 잡으려다 오히려 미끄러지고 있다. KIA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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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잡아준 게 좋은 건지"…'5-8위 3.5G차' 대혼전, SSG만 울상? kt도 긴장한다 스포티비뉴스11:46[스포티비뉴스=수원, 김민경 기자] "한화가 잡아준 게 좋은 건지. 우리랑도 지금 1경기차인가 밖에 안 나요." 이강철 kt 위즈 감독은 17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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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m 만루포' KIA 김도영, 기분 별로 좋지 않아다.. 감이 별로라 마니아타임즈11:45[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6-1로 앞선 6회 LG 박명근을 상대로 쐐기 만루 홈런을 쳤다. 김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