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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째 승리가 없다. 13억 외인 투수…‘3위 추락’ LG, 선두 추격 희망 이어갈까 OSEN13:51[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디트릭 엔스가 선두 추격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을까. LG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KIA와 주말 3연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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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잡겠다고 했는데...6회 관중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깃발 응원'에 압도, '무너진 불펜'에 실망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13:43[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KIA와 LG의 이번 잠실 주말 시리즈는 1.2위 간의 맞대결로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라 불릴 만큼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기대만큼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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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200이닝도 못 던졌는데' 어떻게 아직도 2위 싸움을 하지…미스터리팀 두산, 남은 일정은 유리하다 스포티비뉴스13:42[스포티비뉴스=수원, 김민경 기자] 미스터리하다. 두산 베어스가 사실상 외국인 원투펀치 없이 시즌을 치르고도 여전히 2위 싸움을 펼치고 있다. 두산은 17일 수원 k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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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 명장의 '원영적 사고'→'8월 1할 외인-작년 홈런왕'도 깨웠다... 한화가 드디어 가을을 노래한다 스타뉴스13:41[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김경문 한화 감독이 17일 SSG전 승리 후 팬들에게 모자를 벗고 인사하고 있다.'이거 완전 러키비키잖아.' 인기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의 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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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도 강하다! 서울 원정 위닝S 전율의 클러치 능력, 천재의 후예 맞네 OSEN13:40[OSEN=이선호 기자] 큰 경기에 강하다. KIA 타이거즈 천재타자 김도영(20)이 운명의 서울시리즈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큰 경기에서 강한 클러치 능력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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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팬투어 '영웅원정대' 성료 스포츠투데이13:39[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여행 전문 업체 하나투어와 함께 부산에서 진행한 팬투어 '영웅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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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2위 상대 승률 0.867…무시무시한 '호랑이 꼬리잡기 저주' 연합뉴스13:37(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와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2승 이상)로 장식하면서 정규리그 1위에 성큼 다가섰다. KIA는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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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홈런을 치고도 웃지 않는 자, 김도영은 여전히 배가 고프다[스경x인터뷰] 스포츠경향13:33김도영(21·KIA)은 지난 17일 잠실 LG전에서 만루홈런을 쳤다. 0-1로 뒤지던 KIA가 5회초 2-1로 뒤집은 뒤 6-1로 달아난 6회초 김도영은 2사 만루에서 홈런을 때려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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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신기한 경험"…키움, 팬투어 ‘영웅원정대’ 성황리 종료 마이데일리13:32[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여행 전문 업체 하나투어와 함께 부산에서 진행한 팬투어 ‘영웅원정대’를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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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의 선발승 엊그제 같은데…이제 10년 만의 첫 10승도 보인다 [부산 현장] 엑스포츠뉴스13:26(엑스포츠뉴스 부산, 조은혜 기자) 키움 히어로즈 하영민이 시즌 9승을 달성, 데뷔 첫 10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키움은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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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멀티 히트, 샌디는 8-3 승리 뉴시스13:25[덴버=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17일(현지시각) 미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 9회 초 중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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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1군 연속경기 홈런 삼성 디아즈…막판 외국인타자 교체 삼성이 웃는다 스포츠동아13:05삼성의 새 외국인타자 르윈 디아즈가 17일 창원 NC전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1군 데뷔전에서 아치를 그려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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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율 이어 김동욱 등장, 키움 불펜 고민 덜어준 영건들의 선전 스포츠동아12:54키움 김동욱. 스포츠동아 DB 키움 히어로즈는 올 시즌 내내 불펜 운용에 고민이 컸다. 지난 시즌 마무리를 맡았던 임창민(삼성 라이온즈)의 이적과 전반기 26경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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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강심장이 있나...1사 만루서 '8구 연속' 돌직구 쾅! 김택연, KBO 새 역사까지 두 걸음 남았다 스포탈코리아12:47[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2005년생 신인 투수가 맞나 싶다. 두산 베어스 '특급 루키' 김택연(19)이 만루 위기서 강심장을 뽐내며 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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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MVP 다툰 저지와 오타니, 올해는 동반수상? 중앙일보12:462년 전 치열한 MVP 경쟁을 펼쳤던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32)와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0). 올해는 둘이 나란히 수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메이저리그(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