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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골절 이겨낸 NC 최성영, 복귀 후 첫 실전 선발등판서 4이닝 1실점 MK스포츠01:00안와골절 부상에서 돌아온 최성영(NC 다이노스)이 복귀 후 첫 실전 선발등판에서 무난한 투구 내용을 선보였다. 최성영은 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퓨처스(2군)리그 L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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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9번타자가 4안타를 친다…28세 트리플세터 리더의 존재감 'AVG 0.355' 마이데일리00:36[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라서 공포의 9번 타자다. KIA 김종국 감독은 올 시즌을 구상하면서 일찌감치 염두에 뒀던 것으로 보인다. 최원준이 6월 중순 상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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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은 것 다해줘" 예비 신부 내조에 힘나는 김태연, 한화 가을야구 꿈꾼다 OSEN00:31[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 김태연(26)의 활약에는 예비 신부의 내조가 있었다. 김태연은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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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말 끝내기 안타를 친 정주현 연합뉴스00:1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LG 트윈스 정주현이 3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2회말 끝내기 안타를 친 뒤, 취재진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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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 최고 조력자...엄상백, "타자 반응 보고 사인 내는 장성우 형 볼 배합 정말 최고" [수원 톡톡] OSEN00:10[OSEN=수원, 홍지수 기자] KT 위즈 선발 엄상백이 2경기 연속 승리투수가 됐다. 위기도 있었지만 잘 넘기고 팀의 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KT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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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꼭 가겠습니다" 결승 3타점..치열했던 '포항대첩' 위닝 이끈 레전드 해결사의 작은 약속[인터뷰] 스포츠조선00:06[포항=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리그 통산 타점 1위의 레전드 해결사는 결정적인 순간에 빛났다. KIA 타이거즈 현역 레전드 최형우(40)가 치열했던 포항대첩을 끝내 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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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피플] 친정팀 앞에서 데뷔포+고의사구 출루로 대세 인정...하지만 웃지 못한 이주형 일간스포츠00:06맹타를 휘두르며 친정팀 앞에서 무력시위했지만, 마지막엔 웃지 못했다. 키움 히어로즈 새 주전 외야수 이주형(21) 얘기다. 이주형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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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표는 무실점 호투!" ML 출신 외인, 해맑은 함박미소…'승리 공식' 약속 [인터뷰] 스포츠조선00:05[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오늘만큼은 팀동료 '슈퍼에이스'보다 믿음직했다. NC 다이노스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NC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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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승·5.5경기 차이 선두 질주’ LG 염경엽 감독 “정주현 마지막 허슬플레이로 승리”[SS잠실in] 스포츠서울00:04[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기자] LG 염경엽 감독이 끝까지 저력을 발휘한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LG는 3일 잠실 키움전에서 12회 연장 끝에 5-4로 승리했다.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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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 최형우, 결승타 포함 3타점 먹방쇼에도 "찬스 못 살려 미안" [오!쎈 포항] OSEN00:03[OSEN=포항, 손찬익 기자] “무더운 경기에 선수들 모두가 끝까지 집중을 잃지 않았던 것이 주효했다”. KIA 최형우가 타점 먹방쇼를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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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근성있는 플레이로 승리한 선수들 칭찬하고파”…7연승 달성한 염갈량의 미소 [MK잠실] MK스포츠00:03“끝까지 근성있는 플레이로 승리를 이끈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 천신만고 끝에 7연승을 달린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염 감독이 이끄는 LG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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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결승 투런포…한화, 두산 잡고 4연패 탈출 연합뉴스TV00:02[앵커] 한화가 김태연의 결승 투런 홈런에 힘입어 두산을 물리치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한화 선발 페냐는 6과 ⅓이닝 동안 단 한 점만을 내주는 호투로 시즌 8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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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대전고 2연속 우승 순항 중앙일보00:01‘디펜딩 챔피언’ 대전고가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대전고는 3일 서울 신월 야구공원에서 열린 제5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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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에 이런 날이…페디 무너지고 와이드너는 생존의 발버둥, “이게 내 본 모습이길” [오!쎈 부산] OSEN00:01[OSEN=부산, 조형래 기자] 리그 최강의 에이스였던 에릭 페디는 무너졌다. 그런데 고민을 거듭하게 했던 외국인 동료 테일러 와이드너가 살아났다. 와이드너는 3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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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현, '폭포수 물세례' [사진] OSEN00:01[OSEN=잠실, 조은정 기자]LG 트윈스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7연승을 이어갔다. LG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