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 포커스] 클로저→셋업맨, 대중없는 등판...결국 탈이 난 김재웅, '지키는 야구' 사라진 키움 일간스포츠07:38키움 히어로즈 불펜 에이스 김재웅(24)이 컨디션 난조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예견된 고비다. 김재웅은 지난달 29일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
-
“죽어라 뛰었고 속으로 세이프만 외쳤다” 혼신의 질주 정주현, 몸 날려 만든 12회말 끝내기 안타[SS스타] 스포츠서울07:35[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기자] 공이 배트에 맞는 순간 오직 1루 베이스만 바라보고 뛰었다. 베이스가 다가오자 몸을 날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했고 1루심으로부터 ...
-
"S존 항의? 필요했다" 꼬리무는 심판 불신…사령탑이 더그아웃 박차고 나간 이유 [부산초점] 스포츠조선07:31[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자제하려고 했는데,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었다." 야구 현장의 심판 판정을두고 사령탑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어느 한명에 국한된 ...
-
'9회말 극적 동점포' 한 달만에 깨어났다, 홈런왕 레이스 다시 불 붙이나 마이데일리07:30[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패색이 짙던 경기가 박동원의 스윙 한 방으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7연승 행진의 숨은 히어로다. LG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
-
KIA 불펜 지치고, 못 던지고, 바꾸고, 또 지치고… 악순환 고리, 어떻게 벗어날까 스포티비뉴스07:20[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아직 5할 승률을 회복하지 못한 채 6위에 머물고 있는 KIA는 후반기 들어 6승4패를 기록하며 일단 떨어지는 흐름을 되돌렸다. 1일부터 3일...
-
3G 연속 선발 QS+, '디펜딩 챔프' 무너트린 마법사 군단…어느덧 3위 눈앞에 엑스포츠뉴스07:15(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5할 승률 복귀 및 4위 탈환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KT 위즈가 '디펜딩챔피언' SSG 랜더스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담았다. KT는 1~3일 수원KT...
-
부활 기미 보인 박종훈, 연패 탈출 특명 안고 출격 뉴시스07:00[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부활 기미를 보인 SSG 랜더스의 잠수함 투수 박종훈(32)이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어야한다는 특명을 안고 마운드에 오른다. 박종훈은 4일 ...
-
7이닝 1자책점인데…이번에도 웃지 못한 키움 외국인 투수 [MK잠실] MK스포츠07:00키움 히어로즈 아리엘 후라도가 쾌투에도 웃지 못했다. 후라도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했다. 올 시...
-
최원태 빅딜은 임팩트…KIA 김태군·삼성 류지혁은 10년 윈·윈? 마지막 이 조건 ‘필수’ 마이데일리06:51[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팩트는 최원태, 윈-윈은 김태군과 류지혁? 2023년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지났고, 10개 구단은 사실상 이 전력으로 가을에 성적표를 받는다...
-
3위부터 7위까지 4.5G 차... 명장도 혀 내둘렀다 "하루하루가 승부처, 우리부터 이겨야" 스타뉴스06:42[스타뉴스 | 수원=김동윤 기자] 이강철 KT 감독.2021년 KT 위즈의 창단 첫 통합 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을 이끈 이강철 감독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명장으로 꼽힌다....
-
3연패 SSG 어쩌나…7연승 LG 멀어지고…6연승 kt에 쫓기고… MHN스포츠06:35(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연장 12회 혈전 끝에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7연승으로 선두 질주를 계속했다. kt wiz는 SSG 랜더스를 3연패에 빠뜨리고 ...
-
주중 포항 3연전 '5할 맹폭'…구자욱, 생애 첫 '타격왕' 도전, 왜 안 돼? 엑스포츠뉴스06:30(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의 페이스가 심상치 않다. 생애 첫 타격왕 도전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구자욱은 1~3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23 ...
-
'LG는 7연승인데'… '충격 스윕패' SSG, 멀어지고 있는 1위[초점] 스포츠한국06:30[수원=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때 1위 경쟁을 했던 2위 SSG 랜더스가 최대 위기에 빠졌다. kt wiz와의 3연전에서 치명적인 스윕패를 당했다. 반면 LG 트윈스는 정주...
-
"찬스메이킹에 집중" 가공할 KIA 타선, 출발은 공포의 9번타자부터… 시즌 첫 4안타 경기 "컨디션 좋길래…"[인터뷰] 스포츠조선06:29[포항=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이쯤되면 공포의 9번타자다. 1번부터 9번까지 쉬어갈 데 없는 무서운 KIA 타이거즈 타선. 3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10차전...
-
‘데뷔 첫 홈런 폭발’ LG에서 건너온 특급 유망주, 이제는 키움의 미래 “포스트 이정후는 아직 멀었어요” OSEN06:15[OSEN=잠실, 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이주형(22)이 데뷔 첫 홈런을 터뜨리며 기대치를 높였다. 이주형은 지난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