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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K’ 안우진, KBO 역사를 탐하다 세계일보06:04지난 4월1일 2023시즌 프로야구 개막전. 키움 안우진(24)은 시즌 첫 경기부터 한화 타선을 상대로 6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잡아냈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가장 많은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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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팔 루키의 성장통, 사령탑 신뢰는 여전 "선발로 자리 잡는 과정" 노컷뉴스06:03데뷔 3년 차 우완 투수 장재영(21·키움)은 최근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차곡차곡 경험을 쌓고 있다. 아직 선발 투수로서 자리를 잡지 못한 탓에 조정기를 거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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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승만큼 반가운 박동원의 16호포[초점] 스포츠한국06:00[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LG 트윈스가 파죽의 7연승을 질주했다. 박동원(33)의 홈런포로 거둔 결과여서 더욱 값졌다. LG는 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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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12회말 끝내기 주인공, "지금 여기 있는 것만으로도 기쁘다" 엑스포츠뉴스06:00(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 정주현이 4시간 30분의 기나긴 승부를 끝냈다. 몸을 내던지는 허슬플레이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결말이었다. LG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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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결정난다" 퇴출 위기에서 '데뷔 첫 7이닝' 인생투…운명 바뀔까 [부산리포트] 스포츠조선05:52[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좀 기다려달라. 조만간 결정난다." 테일러 와이드너(NC 다이노스)의 운명을 바꾼 하루가 될까. 절체절명 위기에서 올해 최고의 인생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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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크기가 다른 서울고 이찬솔 “보스턴 펜웨이파크 마운드 서는 그날 꼭 기다려주세요.” [MK인터뷰] MK스포츠05:51분명 2024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이 유력한 선수였다. 하지만, 그에게 꿈의 크기가 달랐다. 기회의 땅이자 약육강식의 땅이기도 한 미국이 이 선수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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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지는 LG, 끝내 터지지 않은 타선…SSG, 투타 엇박자 어쩌나 스포티비뉴스05:50[스포티비뉴스=수원, 최민우 기자] “타선 침묵이 아쉽다.”SSG 랜더스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경기에서 1-3으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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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조 3연투 준비했는데…'해결사와 복덩이' 30타수 무안타 침묵, 롯데는 이제 8위가 더 가깝다 OSEN05:40[OSEN=부산, 조형래 기자] 이제는 8위가 더 가까워졌다. 더 치고 올라가기 위해 투수조에서는 3연투까지도 준비했지만 타선의 침묵 속에 다시 루징시리즈를 당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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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을 벤치에 묶다니…9년차 대기만성 유격수의 반란, 반짝이 아니다 스포티비뉴스05:38[스포티비뉴스=대전, 김민경 기자] "솔직히 내가 주전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먼저 나가는 선수가 주전이라는 생각으로 팀에 도움이 되려 하죠." 대답은 겸손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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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데뷔 첫 홈런'… 키움 이주형에게 '이정후의 향기'가 난다 스포츠한국05:30[잠실=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주형(22)이 이번엔 데뷔 첫 홈런을 폭발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키움으로 이적한 후 자신이 가진 재능을 맘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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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피플] 육성선수 입단→통산 1400안타 이정표...박해민 "뿌듯하네요" 일간스포츠05:30박해민(33·LG 트윈스)이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2일 8번 타자·중견수로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 출전한 그는 8회 말 네 번째 타석에서 안타 1개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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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잠실 키움-LG전 1루심’ 박기택 심판위 팀장 “박동원 왼발, 확실히 라인 안으로 들어와” [MK잠실] MK스포츠05:00“처음에는 박동원의 왼발이 라인을 밟은 줄 알았다. 비디오 판독으로 돌려보니 확실히 라인 안으로 들어와 있었다.” 3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전에서 1루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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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6연승 질주… 7월 이후 성적 1위 조선일보03:03KT가 ‘여름 야구’를 지배하고 있다. 7월 이후만 따지면 16승 6패로 10팀 중 1위다. 이강철 KT 감독은 선전의 비결을 ‘선발 야구’라고 밝혔다. 이 기간 KT 선발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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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 신세계그룹과 SSG랜더스필드서 ‘아기상어 데이’ 개최 스포츠경향02:43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 ‘핑크퐁 아기상어’와 2022년 프로야구 우승팀 ‘SSG랜더스’, 1위 아이콘이 뭉친다.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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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홈런 폭발’ 친정팀 LG 만난 이주형, 멀티히트+홈런+도루 만점 활약…역시 키움 차세대 스타 [오!쎈 잠실] OSEN01:00[OSEN=잠실, 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이주형(22)이 친정팀 LG 트윈스를 상대로 종횡무진 활약했다. 이주형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