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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R 지명권만 6장, 드래프트 '큰손' 키움…내야수·투수 유망주 싹쓸이 이유 있었다 [드래프트 현장] 엑스포츠뉴스09:46(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정현 기자) 유망주들을 대거 수집한 키움 히어로즈다. KBO는 11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2025 KBO리그 신인드래프트'를 개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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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선발카드 성공, 김태형 감독 마음에 쏙…"기대 이상의 호투, 정말 잘 던졌다" [인천 현장] 엑스포츠뉴스09:42(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데뷔 첫 선발 등판에 나선 박진의 호투에 흡족한 마음을 드러냈다. 롯데는 1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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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왜 김태형 아닌 김태현일까…147km 계투 즉시전력감도 데려왔다 "전략에 따른 지명 만족" 스포티비뉴스09:42[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이번 드래프트는 사전 라운드별 전략에 따라 기존에 생각했던 선수들을 지명할 수 있어서 만족한다" 롯데의 미래를 이끌 10명의 새 식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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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안심해도 될까…LG, 벌써 PS 준비 모드 괜찮나, ‘10위→4위’ 추격자 무섭다 OSEN09:41[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는 정규시즌 3위를 안심해도 될까. LG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5-9로 패배했다. LG는 전날 10일 롯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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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홈런으로 퉁쳐”…깨어난 거포 유망주 스포츠경향09:402016년 입단 이성규 첫 20홈런 기량만개 “긍정마인드 도움됐죠” 이적생 국민 거포 박병호의 한마디 머릿속 싹 정리돼 삼성 이성규(31)는 평소 심성이 착하기로 유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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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삼성, '구자욱 원맨쇼' 4안타 2홈런 6타점 대폭발...선발 코너 '자진 강판' 마니아타임즈09:36홈런 주인공 구자욱 2위 삼성은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10-1로 승리했다. 삼성은 3회초 2사 2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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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에도 함박웃음..‘사랑꾼’ 송성문, 성적 비결은? “결혼 정말 잘했다..아내 당근과 채찍 덕분” 뉴스엔09:32[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송성문의 뜨거운 타격감은 계속되고 있다. 달라진 비결은 역시 '결혼'이었을까. 키움 히어로즈는 9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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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 최대어 박준순 지명' 두산 "준수한 투수 6명과 내야 3명 수확" [2025드래프트] MHN스포츠09:31(MHN스포츠 잠실, 박연준 기자) "준수한 투수 6명과 내야수 3명을 수확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두산 베어스는 11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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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팀이 노린다? FA 최대어 최정, 다년 계약 협상 얼마나 진행됐나 스포츠조선09:30[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의 상징이자 KBO리그 리빙 레전드. 올 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을 얻는 최정은 다년 계약 체결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SSG의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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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로컬보이’ 배찬승에 거포 차승준까지 데려온 삼성 “우리의 전략은 파워, 탄탄한 준비 덕분에 타임 없이 갔다” MK스포츠09:27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2025 KBO 신인드래프트의 승자로 불린다. 팬들이 기대했던 선수 그 이상의 선수를 모두 데려왔기 때문이다. 삼성은 전체 3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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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독수리가 온다"…'백전노장'이 말해주는 프로의 진리 "숨은 노력을 하는 사람이 이긴다" 스포츠조선09:18[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또 새끼 독수리가 들어오네요." 11일 잠실 롯데호텔. 새롭게 KBO리그 무대를 밟게된 110명의 '신입'이 뽑혔다. 2025 KBO리그 신인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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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우리 1R는 김휘집"→선수는 "뽑아주셔서 감사" 너스레, 트레이드 다시 봐도 성공작 스타뉴스09:13[스타뉴스 | 양정웅 기자] 김휘집.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이쯤 되면 구단이나 선수나 정말로 '1라운더'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NC 다이노스가 '트레이드 복덩이' 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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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허벅지에 타구 맞고 쓰러지다’ 데뷔 첫 10승 앞두고 부상 교체→4번째 고배, 지독한 아홉수인가 OSEN09:10[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투수 하영민이 데뷔 첫 10승 문턱에서 또 좌절했다. 타구에 허벅지를 맞고 쓰러지는 불운으로 승리 기회가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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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한 달, 이번엔 햄스트링 경련…KBO 출신 켈리 조기 강판 뉴시스09:10[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KBO리그 출신 메이저리거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부상 복귀 한 달여 만에 또 부상 암초를 만났다. 켈리는 12일(한국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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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다 있으니까 적응 OK" 전체 1순위 정현우 향한 키움 주장의 기대와 조언 일간스포츠09:09"덕수고 선배가 많으니까 잘하지 않을까 싶다." 키움 히어로즈 주장 송성문이 구단 최초 1순위로 입단한 정현우(덕수고)의 팀 적응을 자신했다. 키움은 11일 서울 송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