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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파이어볼러, 고교 홈런왕...삼성의 드래프트 작전은 "파워" MHN스포츠11:55(MHN스포츠 윤송이 인턴 기자, 박연준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 임한 전력이 "파워"였음을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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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 프로 데뷔 후 최악의 부진… 평균자책점 5.36으로 리그 꼴찌, 무엇이 문제일까 세계일보11:46프로야구 SSG의 토종 에이스 김광현은 안산공고를 졸업하고 2007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SSG의 전신인 SK의 1차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SK가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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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꿈의 1000만 관중' 축포, 한가위 연휴에 터진다 뉴시스11:46[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1000만 관중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한가위 명절 연휴에는 사상 첫 1000만 관중을 돌파할 전망이다. 11일까지 2024시즌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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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1위' 삼성의 거포 수집, "드래프트 전략은 파워"→라팍 효과 제대로 누린다 스타뉴스11:45[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11일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의 지명을 받은 신인 선수들. /사진=김진경 대기자"시즌 전 삼성 라이온즈를 하위권으로 예상했지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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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팍 등판 생각에 가슴 두근두근, 삼성에 가고 싶었다” 삼성 야구를 보고 자란 배찬승, 삼성에 왔다 MK스포츠11:42“삼성에 가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11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진행된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라운드 3순위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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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악재가 있나...' 5강 도전하는 한화, 문동주 '어깨 피로' 1군 엔트리 제외 마니아타임즈11:41한화 문동주[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한화 이글스 오른손 파이어볼러 문동주(20)가 어깨에 피로감을 느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문동주는 8일 잠실 LG 트윈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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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100일째’ 또 LG 킬러가 되다…152km 마무리 어떻게 무너뜨렸나 OSEN11:41[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주장 송성문이 또 한 번 LG전 승리에 앞장섰다. 키움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9-5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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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은 시즌 아웃인데…노히트에 내려온 11승 외인, PO 직행 순항 최대 변수 되나 스포츠조선11:37[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마운드를 내려오기 전까지는 모든 게 완벽했다. 삼성 라이온즈 에이스 코너 시볼드(28)가 팀에 고민을 안겼다. 시볼드는 지난 11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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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경련' 교체되는 KBO 출신 메릴 켈리 뉴시스11:31[피닉스=AP/뉴시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선발 메릴 켈리가 11일(현지시각)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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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의 평가에 입단 4년 차 선수의 재치 화답 "뽑아줘 감사, 신인의 자세로" 일간스포츠11:30NC 다이노스 임선남 단장의 평가에 김휘집(22)이 "2025년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잘하겠다"라고 화답했다. 김휘집은 1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안녕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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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출신 메릴 켈리, 햄스트링 경련으로 교체 뉴시스11:30[피닉스=AP/뉴시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선발 메릴 켈리가 11일(현지시각)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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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안 한 것은 아니다···하지만” 최강야구 미지명, 스카우트가 주목한 선수는 있었다 [2025드래프트] 스포츠서울11:22[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이변이라면 이변이다. 지난 2년처럼 상위 지명 대상은 아니더라도 몇 명은 이름이 불릴 것 같았다. 선배들이 프로 무대에서 보여주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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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19일 KIA전 ‘망곰베어스데이’ 2차 이벤트 진행 스포티비뉴스11:18[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두산 베어스가 19일(목)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맞대결에서 '망곰베어스데이'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산 베어스는 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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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영이 아부지'가 만든 기적, 2년 연속 프로 선수 배출..."아들 지명보다 더 떨렸다" 스포츠조선11:09[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아들 지명받는 것만큼 떨렸습니다."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팬들은 상위 순번 지명자가 누가 될 지에 주로 관심을 갖는다. 후반 라운드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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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제주도로, 야구선수는 인천으로" SSG 포수 최대어 이율예 지명 MHN스포츠11:08(MHN스포츠 윤송이 인턴 기자, 박연준 기자) SSG 랜더스가 포수 최대어로 꼽히던 강릉고 이율예를 1라운드에 지명했다. 강릉고 포수 이율예는 2학년부터 청소년 국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