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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건디 캡틴→1순위 막내 정현우에게 전하고픈 진심 "기쁨은 잠깐, 생존경쟁 시작" [인터뷰] 스포츠조선10:54[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드래프트요? 봤죠. 정현우! 저희팀에 덕수고 많습니다. 적응하기 편할 거에요." 버건디 군단의 '캡틴' 송성문이 '1순위 신인' 정현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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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의 간절함, 그러나 삼성이 호락호락하지 않다···자력, 또 원정으로 향하는 KIA의 우승 시나리오[스경x이슈] 스포츠경향10:51KIA는 2000년대 이후 두 번 우승했다. 양현종(36·KIA)은 현재 KIA에서 그 두 번의 우승에 함께 한 유일한 투수다. 양현종이 풀타임 선발로 처음 등장해 12승을 거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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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슨 아름다운 전통인가' 벌써 7년째다... 그리고 선배들 특별 자필 메시지 담긴 유니폼 "정말 감동했습니다" 스타뉴스10:46[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KT 위즈 주장 박경수와 부주장 배정대, 그리고 투수조장 고영표가 2025 신인 선수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 유니폼. /사진=KT 위즈 제공KT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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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수 같은 느낌" 깜짝 지명 없었다, 프로농구 레전드 '양동근 조카' KBO 드래프트 낙방 일간스포츠10:45프로농구 레전드 양동근 코치의 조카 오른손 투수 양제이(22·미국명 제이 아가니아)가 신인 드래프트에서 낙방했다. 양제이의 이름은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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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김하성, 길어지는 부상 공백…"복귀 시점 9월 말·10월 예상" 뉴시스10:4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부상으로 인한 공백이 길어지고 있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내 복귀도 불투명해지고 있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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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던지면 아프고, 안아프면 부진하고...'9피안타 6실점' 바리아, 3G 연속 조기강판 수모 스포탈코리아10:4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잘 던진다 싶으면 아프고, 건강하게 던지면 난타를 당한다. 외국인 투수 하이메 바리아(28)의 부진에 한화 이글스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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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포 만큼 빛났던 구자욱의 전력 질주…이래서 캡틴이다[스경x현장] 스포츠경향10:43구자욱(31·삼성)은 지난 11일 대전 한화전에서 5타수 4안타(2홈런) 6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10-1 완승을 이끌었다. 이날까지 구자욱의 시즌 성적은 타율 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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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5강 아른거렸지만…160km 어깨와 바꿀 수 있나, PS 못 가도 문동주 탓할 수 없다 OSEN10:41[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5강 희망이 꺼져가고 있다. 한창 5강 희망을 이어가는 중에 핵심 선발투수 문동주(21)가 이탈한 게 뼈아프다. 5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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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과 같이 한번 운동하게 해주고 싶었다…” KIA 18세 예비신인은 그럴 자격이 있다, 화려한 귀환 마이데일리10:41[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같이 한번 운동하게 만들어주고 싶었다.” 2025 KBO 신인드래프트서 전체 5순위로 지명받은 덕수고 우완 김태형(18). 그의 아버지는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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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일이…’ 집에서 드래프트 시청→2R 지명→긴급 호출, 극적으로 기념사진 남기다 OSEN10:40[OSEN=잠실, 이후광 기자] 집이 잠실이었기에 망정이지 하마터면 2라운드 상위 지명을 받고도 신인드래프트 날 기념사진을 남기지 못할 뻔 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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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야구연맹, 2R 삼성 심재훈 & KT 박건우 등 프로선수 5명 배출 MHN스포츠10:38(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프로야구 선수를 5명 배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전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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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송성문, 유영찬 상대 8회 싹쓸이 3타점 2루타…키움, LG에 재역전승 마니아타임즈10:36타격하는 송성문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이 LG 트윈스 마무리 유영찬을 무너뜨렸다. 키움은 11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방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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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 156” “‘니땀시 살어야’ 이어줄 선수” 신인 드래프트, 단장들의 말·말·말 스포츠경향10:34차명석 LG 단장은 야구계 첫 손에 꼽히는 입담꾼이다. 코치와 해설을 거쳐 단장으로 일하고 있는 지금까지 무한정 이어지는 어록을 남겼다. 차 단장이 2025 KBO 신인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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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3위와 2.5경기 차…'마법' 같은 추격 이어지나(종합) MHN스포츠10:32(MHN스포츠 윤송이 인턴 기자, 박연준 기자) 4위 KT 위즈가 3위 LG 트윈스를 2.5경기 차이로 바짝 쫓고 있다. 지난 11일 KT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2 승리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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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흔들’ LG, ‘맹렬한’ KT···정규리그 막바지 프로야구에 찾아온 또 하나의 관심사 ‘치열한 3위 싸움’ 스포츠경향10:31KT의 막판 질주가 무시무시하다. 도저히 불가능해보였던 5강 진입은 물론이고, 이제는 3위 진입마저 눈앞에 뒀다. 반대로 ‘디펜딩 챔피언’ LG의 급격한 몰락은 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