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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 후 팀 타율 0.239' SSG 복덩이 외인 빈자리 너무 컸다, 8월말 복귀 가능할까 스타뉴스09:19[스타뉴스 | 인천=김동윤 기자] 기예르모 에레디아. /사진=SSG랜더스빈자리가 이렇게 클 줄 몰랐다. SSG 랜더스가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32)의 공백을 뼈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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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빅리그 복귀…미네소타전 리드오프 출격 뉴시스09:11[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발목 부상을 털고 빅리그에 복귀했다. 배지환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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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호랑이와 첫 맞대결, 후배 보며 미소 지은 사자 군단 이적생의 낭만 야구[대구 현장] 스포츠조선09:10[대구=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영철아 반갑다!' 푸른색 줄무늬 유니폼을 입은 류지혁과 타이거즈 루키 윤영철의 첫 맞대결이 펼쳐진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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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코치까지 홈런 세리머니 합세…'원조 신바람' 보인다, 1994처럼 독주하나 스포티비뉴스09:06[스포티비뉴스=인천, 신원철 기자] 승부처에서 나온 주루사에 인상을 쓰던 감독이, 결정적 홈런이 나온 뒤에는 선수들이 하던 세리머니를 함께 하고 있었다. 2위 그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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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홈런 쾅! 쾅! 구자욱, "와이드너 이적 후 첫 승 홈런이라 더욱더 기쁘다" OSEN09:00[OSEN=대구, 손찬익 기자] 구자욱(삼성)이 이틀 연속 원맨쇼를 펼쳤다. 지난 17일 LG를 상대로 결승타 포함 4타수 4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을 올리며 4-2 승리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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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권 위협하던 두산은 어디로…추락 딛고 비상할까 뉴시스09:00[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선두권을 위협하던 두산 베어스의 무서운 기세가 사라졌다. 부상으로 이탈한 주전 포수 양의지의 공백을 느끼며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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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되더라” 이재현, 어깨 탈구 ‘악몽’→4일 만에 ‘선발 복귀’...어떻게 가능했나 [SS시선집중] 스포츠서울08:40[스포츠서울 | 대구=김동영기자] “희한하게 그게 되더라.” 삼성 ‘거포 유격수’ 이재현(20)이 최근 가슴 철렁한 순간을 맞았다. 수비 도중 어깨 탈구가 왔다. 자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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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이후 40승17패... 최강 선발로 1위도 넘볼까. 선발에 가려진 얇은 불펜. 박영현 AG 고민 커진다[SC초점] 스포츠조선08:40[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기적을 쓰고 있는 KT 위즈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KT는 6월초까지만해도 꼴찌였으나 두 달이 지난 현재 2위 SSG 랜더스와 게임차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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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는 토끼, 김서현은 거북이…한화 39세 160km 원투펀치? 속도보다 방향 마이데일리08:39[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다 똑같이 될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굳이 비교하면 문동주(20)는 토끼이고 김서현(19)은 거북이다. 유망주의 육성 철학이 확고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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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승률 0.792' 그야말로 마법의 팀, 1위팀 감독이 경계심 드러낸 이유가 있다 마이데일리08:33[마이데일리 = 인천 심혜진 기자] KT 위즈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1위팀 감독도 경계할 정도다. KT는 18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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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같은 선수’ 맥카티, 스위퍼 장착 업그레이드… 리그 최고 좌완으로 우뚝 서나 스포티비뉴스08:30[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학생 같은 선수다. 굉장히 진지하다” 지난 2월 플로리다 캠프 당시 만난 SSG 코칭스태프는 새 외국인 투수 커크 맥카티(28)의 품성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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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트 안타 잘 봤어” 유신고 13년 선배가 던진 한마디…KT 20세 9라운더의 미소, 1군서 만날 날 기다리며 MK스포츠08:12“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정수빈 선배님을 만났습니다. 그때해 주신 이야기가…” KT 위즈 외야수 김병준(20)은 창촌초(안산리틀)=안산중앙중-유신고 출신으로 2022 2차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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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1위' 만들어낸 90억 FA 효과, 채은성이 떠올린 한 사람 "현수형, 진짜 대단하다" OSEN08:10[OSEN=대전, 이상학 기자] “채은성 선배님 덕분에 잘하고 있다.” 올 시즌 일약 MVP 후보로 급성장한 ‘홈런 1위(28개)’ 노시환(23·한화)이 빼놓지 않고 말하는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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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어제와 오늘] 프로야구 ② 연합뉴스08:01(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지금 10개 팀이 활약하고 있는 우리나라 프로야구는 1982년 출범 당시에는 6개 팀이었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동대문야구장에서 MBC 청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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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넷' 꼬리표 받아들인 키움 9억팔, 멘탈도 피칭도 성숙해졌다 엑스포츠뉴스08:00(엑스포츠뉴스 고척, 김지수 기자)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18일 고척 롯데 자이언츠전에 앞서 전날 광주 KIA 타이거즈전을 복기하면서 조금은 밝은 표정을 지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