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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 선배님께 죄송"...키움 이적 후 첫 결승타, 이주형은 맘껏 기뻐할 수 없었다 엑스포츠뉴스06:00(엑스포츠뉴스 고척, 김지수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미래 이주형이 연패에 빠져 있던 팀을 멋진 홈런 한방으로 구원했다. 이적 후 첫 결승타의 기쁨을 맛보며 한층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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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기 못 잡은 게 한…” 임지열 이어 이주형에도 8회 역전포 악몽, ‘롯데 기세’ 또 고척돔에서 꺾였다 MK스포츠05:51“전반기를 돌이키면 그 경기를 못 잡은 게 한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올 시즌 5월까지 전례에 보기 힘들었던 선두 싸움 흐름을 보여줬다. 한 때 ‘탑데’라는 별명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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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갈량 들었다 놨다' 10회 홈스틸 실패→12회 결승 홈런..."마음이 좋지 않았다" OSEN05:41[OSEN=인천, 홍지수 기자] LG 트윈스 내야수 문보경(23)이 홈런 한 방으로 아쉬웠던 홈스틸을 만회하고 사령탑도 웃게 만들었다. LG는 1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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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역전 3점 홈런 폭발’ LG에서 온 복덩이 이적생, 스윙에서 이정후가 보이는 이유 OSEN05:40[OSEN=고척, 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이주형(22)이 극적인 역전 홈런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주형은 지난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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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역전 3점포… ‘꼴찌’ 키움의 새 희망 조선일보03:05리그 순위 꼴찌, 팀 평균 자책점과 타율 8위, 주축 타자 이정후(25)의 부상···. 프로야구 키움의 올 시즌은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이다. 그러나 한 줄기 희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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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타격왕 향해… 불붙은 구자욱 동아일보01:41투타를 겸업하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는 경기장 안팎에서의 모범적인 행동으로도 유명하다. 그라운드에 떨어진 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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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3위→7위→어부지리 5위' 위기의 두산...'웃음기 사라진 훈련'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01:21[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그라운드에서 미소도 웃음소리도 찾을 수 없다. 지난달 11연승을 질주하며 구단 새 역사를 창조했던 두산 베어스가 끝없이 추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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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이승엽' 드디어 깨어나나...LG에서 온 장신 루키에 '2루타→3점홈런'으로 공략선봉, 6타점 경기 완성[SC퓨처스] 스포츠조선01:1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제2의 이승엽'으로 불리는 KIA 왼손 거포 유망주 김석환(24)이 꿈틀거리고 있다. 올시즌 초반 고전했던 그는 여름 들어 타격감을 끌어올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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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4→4-8' 불펜 붕괴+치명적 수비 실책, SSG 대참사 발생, 작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팀 맞나 [오!쎈 인천] OSEN01:10[OSEN=인천, 홍지수 기자] SSG 랜더스가 4연패에 빠졌다. SSG는 1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10차전에서 연장 12회 승부 끝에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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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라이징스타는 AG가고 30세 잠수함은 이미 62이닝…KIA 불펜, 필승조를 더 도와줘 마이데일리01:02[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지민(20)은 1개월 뒤에 항저우로 간다. 임기영(30)은 이미 43경기서 62이닝을 소화했다. KIA 스마일가이 윤영철은 18일 대구 삼성전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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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승' 염경엽 감독 "승리조가 제 역할 잘하면서 역전승 발판 만들었다" 엑스포츠뉴스00:53(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와의 1~2위 맞대결에서 짜릿한 연장승을 거뒀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1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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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S] '이 안에 감독님 있다' 스포티비뉴스00:41[스포티비뉴스=인천, 곽혜미 기자]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8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연장 12회초 2사 LG 김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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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S] 염경엽 감독, 선수들과 함께 어깨동무하고 홈런 세리머니 스포티비뉴스00:40[스포티비뉴스=인천, 곽혜미 기자]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8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연장 12회초 2사 LG 김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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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5할 승률+5위 노리던 롯데, 40억 FA 투수 피홈런 한 방에 모두 날아갔다 스포탈코리아00:32[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많은 것이 걸려있던 경기였고 8부 능선까지 넘는 듯했다. 그러나 롯데 자이언츠는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주저 앉았다. 롯데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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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보다 많은 볼, 7사사구 10실점 ‘참사’…LG 출신 195cm 우완 신인, 제구 난조에 눈물 흘리다 MK스포츠00:21히어로즈 신인 투수 김동규(19)가 제구 난조 속에 눈물을 흘렸다. 김동규는 18일 함평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퓨처스리그 KIA 퓨처스팀과 경기에 고양 히어로즈 선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