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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헛발질에 펜스 주먹으로 내려친 감독…연장 12회 결승포로 보답 받고 덩실덩실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11:44[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얼마나 아쉬웠으면 펜스를 주먹으로' LG가 1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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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대기] 인천고, 강릉고와 ‘빅매치’ 승리…인창고는 5이닝 팀 노히터 한국일보11:42대통령배 준우승팀 인천고가 봉황대기 첫 판에서 신세계 이마트배 준우승팀 강릉고를 제압했다. 인천고는 1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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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인생 첫 2군행, 본인도 수긍했다…한화 최초 골글 2루수의 시련, 더 큰 선수될 기회 OSEN11:40[OSEN=대전, 이상학 기자] 23살 야구 인생 첫 시련이다. 순수 한화 소속 2루수로는 최초로 골든글러브를 받았던 정은원(23)이 2군에 내려갔다. 데뷔 후 부상이 아니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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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1위 팀 LG, 뛰다가 계속 죽고 공 잘 흘리고···그래도 꾸준히 이긴다[SS집중분석] 스포츠서울11:29[스포츠서울 | 문학=윤세호기자] 이상한 팀이다. 가장 많은 실책과 주루사를 범하는데 꾸준히 이긴다. 야구에 있어 절대적으로 피해야 할 부정적인 요소 두 가지를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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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ESPN 산정 MVP 순위서 내셔널리그 5위 뉴시스11:2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이 산정한 메이저리그(MLB) 최우수선수(MVP) 랭킹에서 내셔널리그(NL) 5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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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종·도슨, 나이키와 함께하는 7월 언성 히어로 선정…100만원 상당의 나이키 제품 받는다 MK스포츠11:24키움 히어로즈가 지난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앞서 ‘나이키와 함께하는 7월 언성 히어로(UNSUNG HERO) 시상식’을 진행했다.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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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3㎞ 증가→커리어하이 때 폼 회복, 베테랑 좌완 반전 드라마 썼다 스포티비뉴스11:16[스포티비뉴스=대구, 최민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왼손 투수 백정현이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구속을 회복하면서 위력투를 선보이고 있다. 백정현은 18일 대구 삼성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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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 바꾼 운명…제2의 오지환 꿈꾸던 유격수, 투수 변신 3년 만에 소중한 첫 승 스포티비뉴스11:00[스포티비뉴스=인천, 신원철 기자] 제2의 오지환을 꿈꾸며 프로에 데뷔했던 내야수가 투수로 포지션을 바뀐 뒤 3시즌 48경기 만에 데뷔 첫 승을 거뒀다. 짧은 기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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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디에 있든..." 우승 간절한 AG 국가대표, 중국에서라도 1위 확정 소식 듣고 싶다 마이데일리11:00[마이데일리 = 인천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내야수 문보경(23)은 우승이 너무나 간절하다. 자신이 비록 팀에 없어도 팀의 우승 소식이 들려오길 바라고 있다. 문보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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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들이 말리더라” 원래 2군 보내려고 했는데…끝내기 한방으로 극적 생존, 7R 백업 선수의 반전 스토리 OSEN11:00[OSEN=잠실, 이후광 기자] “원래 엔트리 변동이 예정됐는데 코치들이 저를 말리더라고요.” NC는 지난 18일 잠실 두산전에 앞서 새끼손가락 인대 부상을 털어낸 서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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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이 왜 거기서 나와~' 어깨동무하고 홈런 세리머니 동참한 염경엽 감독…역대 최고 LG 분위기 스포티비뉴스11:00[스포티비뉴스=인천, 곽혜미 기자] LG 염경엽 감독이 선수들의 연이은 홈런에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뛰며 세리머니를 했다.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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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학폭 이슈 배정대와 피해자측 입장 차이 커 MHN스포츠11:00(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양 측의 입장 차이가 너무 크다. 이럴 경우 법정까지 갈 수 있다." 지난 18일 MHN스포츠는 KT위즈의 간판, 배정대(28)가 성남고 2학년 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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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코리아] ‘불운이여 안녕’ 특급 해외파 진우영의 다시 꾸는 KBO 드림 MK스포츠10:45올해 신인드래프트에선 오랜만에 ‘대어급’ 해외 유턴파 선수가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4년 전 캔자스시티 로열스 유니폼을 입고 미국야구에 도전했던 우완 강속구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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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다 지쳐'...전날 '연장 혈투' 마치고 345km 이동한 NC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10:43[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피곤하지 않다면 거짓말이죠" NC 다이노스 선수들의 표정에는 피곤함이 가득했다. NC는 지난 17일 창원에서 한화와 연장 10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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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던지고, 잘 치고' 편안한 승리 거둔 삼성라이온즈 대구MBC10:42투타의 고른 활약 속 삼성라이온즈가 시즌 팀 최다 안타 기록을 새로 쓰며 KIA타이거즈에 크게 이겼습니다.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KIA와의 주말 3연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