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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기다려!' 생애 첫 9회 등판→'유리몸' 꼬리표 뗄까? 26세 국대 좌완은 韓에이스를 꿈꾼다 [인터뷰] 스포츠조선05:51[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선발등판 후)9회 마운드에 서보긴 야구 인생 처음이었다." '건강한' 구창모는 KBO 최고 투수의 자리를 다투기에 부족함이 없다. 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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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나에게 찬스가 오길" 롯데 2군 폭격기는 만루를 기다렸다 스포티비뉴스05:45[스포티비뉴스=창원, 윤욱재 기자] "뭔가 나에게 찬스가 올 것 같더라" 2군에서 1군으로 올라오자마자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방망이로 적시타를 때린 것은 아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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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수' 양현종의 160승…"난 언더, 난 우완" 기록 깨져도 기쁜 KBO '레전드'들 마이데일리05:33[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현종이도 대단하다" KIA 타이거즈 양현종은 지난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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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롯데가 달라졌어요'… 상승세 이유 나왔다 스포츠한국05:30[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NC 다이노스와의 주말시리즈를 스윕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주중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 포함 5승1패의 상승세다. 롯데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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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465 신기록… ‘호랑이 발톱’ 최형우 서울신문05:03KIA 타이거즈가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역대 최다 2루타 기록을 갈아치운 최형우의 맹타를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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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2위' 161승 레전드, 160승 후배의 위협에…"난 우완 최다승" 스포티비뉴스05:02[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나는 우완 최다승으로 밀려고 한다(웃음)." KBO리그 통산 161승을 자랑하는 레전드 정민철(51) 전 한화 이글스 단장이 자신의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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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위기’ 영월 상동고, 공립 야구 전문고 전환 TF팀 구성 강원도민일보05:00속보=폐교 위기를 맞고 있는 영월 상동고의 국내 최초 공립 야구 전문고 전환(본지 4월 10일자 16면)을 위해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팀이 구성됐다. 가칭 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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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경험 無’ 이승엽호가 1위 경쟁…초보의 냉정함, 9위팀을 바꾸다 OSEN05:00[OSEN=잠실, 이후광 기자] 지도자 경험이 없는 이승엽 감독이 4월 선두 경쟁을 할 거라고 예상한 이가 과연 몇이나 있었을까. 과연 두산 이승엽호의 초반 상승세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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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도 예매했다고…" 익숙하지만 낯설다. '감독 이승엽'이 밟는 '첫 대구땅' 스포츠조선04:26[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당연히 이목이 쏠리겠죠." 두산 베어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3연전을 치른다. 올 시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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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우리 시대 ‘에이스’를 넘어 역사의 ‘대투수’로 [SS시선집중] 스포츠서울04:11[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KIA 타이거즈 좌완 투수 양현종(35)이 KBO리그 통산 160승을 달성했다. 역대 3번째 대기록이자 최연소 기록이다. 160승 고지를 밟은 선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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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해결사’ 최형우 스윙에… KIA, 시즌 첫 ‘스윕’ 국민일보04:088시즌 연속 3할을 넘겼던 타율이 2할 초중반까지 떨어졌다. 4할을 가뿐히 넘겼던 출루율도 3할 중반대로 낮아졌다. 홈런은 10개를 넘기기도 빠듯해졌고, 글러브를 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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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465번째 2루타… 이승엽 넘어 역대 최다 동아일보03:02KIA 최형우(40)가 프로야구 통산 최다 2루타 기록(465개)을 새로 썼다. ‘국민타자’ 이승엽 두산 감독(464개)의 기록을 넘어섰다. 최형우는 23일 삼성과의 광주 안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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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개째… 최형우, 이승엽 넘어 역대 최다 2루타 조선일보03:012002년 10월 18일. 프로야구 삼성의 신인 타자가 프로 데뷔 첫 안타를 2루타로 신고했다. 이후 빛을 보지 못하고 방출되는 수모까지 겪었던 그는 이후 리그 정상급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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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8명 투입한 한화, 홈서 귀중한 1승 중앙일보00:02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천신만고 끝에 3연패를 끊었다. 선두를 달리던 LG 트윈스는 황당한 ‘본헤드 플레이’로 엎치락뒤치락하는 시소게임에 허무한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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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G 만에 홈런’ 최정 “너무 나락은 아니었다, 필요한 순간 타점에 만족해” [인천 톡톡] OSEN00:02[OSEN=인천, 길준영 기자] “그래도 너무 나락으로 간 것은 아니었다. 그냥 필요할 때마다 타점을 하나씩 올리고 있어서 그것에 만족했다” SSG 랜더스 최정은 23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