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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러셀, 3년 전과 분명 다르다...조금씩 드러나는 ML 클래스 스포티비뉴스06:36[스포티비뉴스=인천, 최민우 기자] 분명 3년 전과 다르다.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에디슨 러셀(29)이 메이저리그 클래스를 뽐내고 있다. 러셀은 23일 인천 SSG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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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병혁의 야구세상] '닥치고 도루' 유례없는 LG의 '발야구', 과연 득실은? 연합뉴스06:32(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2023 프로야구 초반 화두는 '속도 경쟁'이다. 마운드에서는 국내 선수 최초로 시속 160㎞를 돌파하는 강속구를 던진 문동주(19·한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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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궁 앞 '팬티 퍼포먼스', 헐크가 꿈꾸는 항저우의 기적 엑스포츠뉴스06:30(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지난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올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은 1만 3410명의 함성 속에 치러졌다. 토요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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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 잊힌 지 오래"…장재영 향한 사령탑 일침 일간스포츠06:30홍원기(50)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장재영(21)을 향해 강도 높은 메시지를 전했다. 홍원기 감독은 지난 23일 인천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장재영을 언급했다. 지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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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꼴찌+삼진왕' 심상치 않은 외인 부진 결국 2군행, 교체 신호탄일까 마이데일리06:26[마이데일리 = 대전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가 결국 서산으로 내려갔다. 외국인 투수 버치 스미스처럼 퇴출을 당할 것인가 아니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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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 기념구라니~' 기진 맥진 김재환을 빵 터지게 한 장성우의 넉살 [잠실 현장] 스포츠조선06:1523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KT의 경기는 12회 연장 승부 끝에 1대1 무승부로 끝났다. 4연승과 함께 KT전 스윕을 노리던 두산으로서는 두고두고 아쉬운 장면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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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넘은 최형우… 역대 최다 2루타 신기록 세계일보06:05프로야구 KIA의 최형우(40)는 ‘대기만성형 타자’의 대명사다. 전주고를 졸업하고 2002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6라운드 48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최형우는 입단 후 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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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우승영상 보고 소름" SSG에 반한 외인, 한국에도 푹 빠졌다 스타뉴스06:01[스타뉴스 | 인천=김동윤 기자] 커크 맥카티./사진=김동윤 기자SSG 랜더스가 시즌 에니 로메로(32) 교체를 생각하면서도 신중한 행보를 보인 데에는 또 다른 외국인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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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공백에도 선전…그래도 만족 없는 이승엽 감독 뉴시스06:00기사내용 요약 이승엽 감독 "달릴 수 있을 때 더 달려야"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경기 내용이 아직 완벽하지 않다." 시즌 초반 외국인 투수 공백에도 팀이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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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재간 살아있네~' KBO 2회차 외인의 홈플레이트 앞 급브레이크, 3년차 포수 당황케한 현란한 탭댄스 스포츠조선06:00[인천=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상대 포수를 속인 에디슨 러셀의 현란한 발놀림이 키움 덕아웃을 웃게 했다. 2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과 SSG의 경기, 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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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례 스퀴즈번트→모두 실패…‘작전 야구’ 과욕인가, 수행 능력 부족인가 OSEN06:00[OSEN=한용섭 기자] 시즌 초반 LG의 팀 컬러는 '뛰는 야구', '작전 야구'로 공격적인 야구를 펼치고 있다. 염경엽 LG 감독이 ‘작전 야구’로 상대를 흔들려 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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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기+무작정 달리기' LG, 기본기 망각으로 1위 놓쳤다 스포츠한국06:00[스포츠한국 김민지 기자] LG 트윈스가 기본기가 부족한 모습으로 빈틈을 보이며 주말 3연전 스윕을 놓쳤다. LG는 23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3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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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아찔했다… 모리만도 재계약했으면 용병 둘 아웃, 맥카티가 전화위복될까 스포티비뉴스06:00[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대만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는 소속 외국인 좌완 투수 숀 모리만도(31)가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올 시즌은 더 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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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40세에 3할·27홈런·118타점…KIA 레전드 최형우 ‘제2의 전성기’ 가보자고 마이데일리05:59[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승엽도 40세에 타율 0.303에 27홈런 118타점을 찍었다. ‘KIA 레전드’ 최형우도 40세에 못하라는 법은 없다. 최형우가 마침내 KBO 통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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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등판에도 ‘미소’...끝판대장의 시간, 이렇게 끝낼 수 있나 [SS포커스] 스포츠서울05:53[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삼성에 큰 변화가 찾아왔다. 오랜 시간 성립했던, ‘마무리=오승환’이라는 공식이 깨졌다. 끝판대장의 자리에서 잠시 물러났고, 경기 중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