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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지환, 격전지 유격수 황금장갑 품다 KBS06:59[앵커] 올 시즌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가리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가장 치열했던 유격수 부문에선, LG 오지환이 KIA의 박찬호를 제치고 황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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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극이 된다”2회 연속 황금장갑 수상자가 확신한 KBO 유격수 전성시대[SS포커스] 스포츠서울06:55[스포츠서울 | 삼성동=윤세호기자] 만만치 않은 과정 끝에 정상에 올랐으나 안주하지 않았다. 2회 연속 수상의 기쁨을 전하면서도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과 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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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24억에 할 것 같습니다" 도장 안 찍었는데 결과 발표한 FA가 있다? 오지환 재치까지 GG급 스포티비뉴스06:50[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FA지만 FA 아닌 선수, LG 트윈스 오지환의 상태다. 계약 기간과 금액까지 이미 합의하고 공개까지 했지만 계약서에 사인은 하지 않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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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하이→이루지 못한 황금장갑의 꿈, 그럼에도 자리 빛낸 '2인자의 품격' 스포츠조선06:4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이날 열린 2023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 황금장갑은 29년 만의 V3를 일군 LG 트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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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예외는 없다' 로봇심판의 시대, 미리 공부하는 팀이 이긴다 스포츠조선06:43[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공부하는 구단이 이긴다. 현대 야구는 분석 싸움이다. 단순히 잘 치고, 잘 던지고의 경쟁이 아니다. 잘 치고, 잘 던지기 위해서 나를 알고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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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인데...' 왜 들러리를 자처했나, 수상 실패에도 빛난 '품격'... '1위' 오지환의 찬사 "정말 멋있는 친구, 존경심 든다" 스타뉴스06:41[스타뉴스 | 삼성동=김우종 기자] LG 오지환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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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소식 당장은 없을 듯.. "STL 관심 맞지만 1순위 아냐" 스포츠조선06:36[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고우석(LG트윈스)의 거취가 빠른 시일 내에 결정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세인트루이스 지역지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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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무겁네요" 생애 첫 수상→6년전 좌절 되새긴 박건우…새삼 느낀 GG의 무게 [GG현장] 스포츠조선06:31[코엑스 오디토리움(삼성동)=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기대 안 했다면 거짓말이겠지만…정말 솔직히 (손)아섭이형 축하해주러 왔다." 14년을 기다렸기에 더 짜릿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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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 어디갔어… 페디 누른 오스틴, GG 최다득표 속 숨겨진 비결[초점] 스포츠한국06:30[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오스틴 딘(29)이 2023 골든글러브 최다득표를 받았다. 2023시즌 뛰어난 활약과 더불어 '경쟁자' 채은성의 후보 탈락이 합쳐진 결과였다.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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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고, 포지션 잃으면서 방망이 하나로 먹고 사는…” 2504안타 레전드 명언, ‘지명타자 전용석’이 뭐 어때서[MD삼성동] 마이데일리06:21[마이데일리 = 삼성동 김진성 기자] “나이를 먹고, 포지션을 잃으면서, 방망이 하나로 먹고 살아야 하는…” 현역시절 딱 자신의 얘기라서 더욱 공감이 됐다. 현대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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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시상식 급하게 오게 됐다” 왜?…2위 품격 보여준 박찬호, 내년 이 악물었다 스포티비뉴스06:16[스포티비뉴스=삼성동, 최민우 기자] “원래 올 생각이 없었다.” KIA 타이거즈 박찬호는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3 골든글러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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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노시환'에 골든 글러브 선물한 '거포 노시환' 노컷뉴스06:12KBO 리그 대표 타자로 거듭난 '차세대 거포' 노시환(23·한화 이글스)은 어릴 적부터 '골든 글러브'에 대한 많은 궁금증이 있었다. 실물은 어떤 모습일지, 진짜 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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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론을박' 유격수 대전, '황금장갑 품격'으로 화답한 오지환·박찬호 일간스포츠06:04“2등의 품격을 지키기 위해 나왔습니다.”(박찬호) “후배지만 존경심이 듭니다.”(오지환) 2023 골든글러브의 최대 격전지는 유격수였다.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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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9번째 황금장갑… 포수 부문 최다 금자탑 세계일보06:02‘골든글러브(황금장갑).’ KBO리그에서 매해 포지션별로 가장 우수한 활약을 한 선수에게 부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2018년 이후 5년 만에 8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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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GG' 한화 노시환 "가장 뜻 깊은 상…더 많이 받겠다" 뉴스106:00(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더욱 발전해 앞으로 더 많은 황금장갑을 받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노시환은 11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