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타니, 다저스에서 등번호 17번 달듯…켈리가 양보 뉴시스09:39[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초대형 계약을 통해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 쇼헤이(29)가 LA 에인절스 시절 사용했던 등번호 17번을 계속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
-
두산 양의지, 9번째 골든글러브 수상…최다 수상자 이승엽 감독과 1개 차 마니아타임즈09:372023 골든글러브 포수 부문 양의지 [사진=연합뉴스] 두산 베어스의 '안방마님' 양의지(36)가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골든글러브 통산 최다 수상에 한 ...
-
이범호가 전달한 3루수 골든글러브에 담긴 진심, '제2의 이범호' 넘어 노시환 시대 연 2023년 스포츠조선09:3011일 열린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노시환(23)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무대 같았다. 3루수 부문 시상자로 나온 이범호 KIA 타이거즈 타격코치(42)는 발표에 앞서 "노시...
-
"캡틴 축하하면 된다" 쿨하게 찾아온 14시즌 빈손 최고 외야수, '박민우' 호명에 보인 반응[GG현장] 스포츠조선09:26[삼성동=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유격수와 함께 골든글러브 최대 격전지. 외야수다. NC 다이노스 박건우는 11일 설레는 마음으로 행사장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을 ...
-
김하성, 후배 임혜동 추가 고소…당시 동석자 "일방 폭행 아니었다" 스포츠투데이09:26[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후배 임혜동을 추가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성의 소속사인 서밋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12일 본지와...
-
두산 양의지, 9번째 골든글러브... 이승엽 넘어설까 오마이뉴스09:21[윤현 기자] ▲ 양의지(두산 베어스)의 2023 KBO리그 골든글러브 수상ⓒ KBO 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프로야구 역대 최다 골든글러브 수상에 한 걸음 다가섰다. 양의...
-
'수트 입으니 이렇게 잘생겼어?' 치열한 표 대결 아닌 '가족+팬+동료' 함께한 모두의 축제[GG현장] 스포츠조선09:12[삼성동=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야구 선수들이 아닌 모델들이 등장했다.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3 KBO 골든글러브 시...
-
'제2의 최승용' 나온다, 유소년야구 대표팀, 오키나와 교류전 참가 MHN스포츠08:59(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제2의 최승용', 한국을 대표할 야구 꿈나무들의 첫 발걸음이 시작된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 대표팀이 오는 12월 14일부터 19일...
-
‘이게 품격’ 박건우, ‘수상 불발’ 박찬호 살뜰히 챙겼다…그리고 ‘부모님’ [SS시선집중] 스포츠서울08:49[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다음엔 당연히 받으러 오는 선수가 되길.” NC 박건우(33)가 6년 전의 ‘한’을 풀었다. 당당히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다. 내심 조마조마...
-
1위는 홈런-타점왕이 당연한데 장타율왕이 2위가 아니라니... 우승 3루수의 '작은 반란'을 주목하라[GG 현장] 스포츠조선08:41[삼성동=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대부분 예상했던 후보들이 영광스러운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하지만 투표 결과는 놀랄만한 부분도 있었다. 치열했던 유격수 부문에선 L...
-
"디테일 달라, 숨은 고수 찾아다녔다더라" 효과 100% 본 강정호스쿨, 그런데 내년엔 열흘 줄었다 마이데일리08:39[마이데일리 = 삼성동 심혜진 기자] 손아섭(35·NC 다이노스)이 지명타자로 황금장갑을 품었다. 비 시즌 함께 한 강정호에게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손아섭은 11일 서울...
-
역대 최다 '포수 GG' 양의지 "8라운드 입단해 데뷔 걱정했는데…부모님 감사드린다" 일간스포츠08:26두산 베어스 양의지(36)는 2006년 드래프트의 신화 중 한 명이다. 그해 신인 드래프트에는 류현진, 강정호, 이재원, 황재균, 민병헌 등 굵직한 선수들이 대거 지명돼 프...
-
한국-일본 우수선수 교류전 오키나와에서 열린다…“대표팀 자부심 갖길” 스포티비뉴스08:20[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제16기 한국-일본 우수선수 교류전이 14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최된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은 한국·일본 국제교류전에 출전...
-
'2위 품격' 보여준 박찬호 "언젠가는 나도 골든글러브 받고파" 뉴시스08:10[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사실 올 생각이 없었다. 그러나 2위의 품격을 보여드리기 위해 참석했다."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3 신...
-
ML 도전 선언한 김혜성, 내년에는 유격수 GG 차지할까 “포지션은 하늘에 맡기겠다” OSEN08:00[OSEN=삼성동, 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24)이 내년을 최고의 시즌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내걸었다. 김혜성은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