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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만나자” 거절했다고 헤어진 연인 살해한 40대 매일경제10:54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헤어진 연인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3부(이창형 이재찬 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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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조작 24억 보험사기' 병원 이사장 등 송치 연합뉴스TV10:45서울 노원구의 한 병원 이사장과 원무과 직원들이 24억원대 보험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A병원 이사장 김모씨와 원무과 직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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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출하는 '카톡 채널' 사기···AS받으려다 수백만원 날린다 서울경제10:40[서울경제] 기업의 고객센터를 사칭한 카카오톡 채널을 열어 애프터서비스(AS) 접수 고객의 돈을 가로채는 사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해당 사기는 카톡 채널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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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30대 친모 구속영장 발부 연합뉴스TV10:35자녀 2명을 출산 직후 살해한 뒤 시신을 수년간 냉장고에 보관해 온 30대 친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수원지법 차진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어제(23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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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차량 2만2천대 침수됐는데…올해 장마철도 중대 피해 우려 연합뉴스10:30(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지난해 여름철 집중 호우 등으로 2만2천대에 육박하는 차량이 침수되는 역대급 피해가 발생한 데 이어 올해도 장마철이 길어질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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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여성 스토킹한 40대…사진첩엔 '처가 식구' 있었다 머니투데이10:16이웃 주민을 스토킹하다 현행범 체포된 40대 남성이 처가 식구와 직장 동료도 불법 촬영해온 사실이 발각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충북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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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사이드미러 건드려 고장" 400만원 요구한 차주, 결국 검찰 송치 서울경제10:12[서울경제] 아이가 사이드미러를 건드렸다며 400만원을 요구한 차주가 사기미수 및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아이 엄마가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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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익률·원금 보장 믿지마세요”… 873억 유사수신 카페 운영자 징역 10년 강원도민일보10:09최고 40% 수익에 원금을 보장한다며 투자자 수백명에게서 800억원 넘는 돈을 받아 가로챈 인터넷 카페 운영자가 징역 1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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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과 학대는 종이 한 장?…어린이집 보육교사 아동학대 처벌 연합뉴스10:07(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만 2세 아동을 맡은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돌봄 과정에서 한 행동 중 일부가 정서적 학대로 인정돼 결국 처벌을 면치 못했다. 춘천지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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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80대 치어 숨지게 한 임산부…벌금형 선고유예 선처 연합뉴스10:00(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무단횡단을 하던 80대 여성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승용차로 치어 숨지게 한 30대 임산부에게 벌금형의 선고유예가 내려졌다. 청주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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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례 음주사고 상습 음주운전자 징역 1년 6개월 선고 강원도민일보09:404차례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40대가 또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고 추돌 사고까지 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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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또 '사라진 아기'… 화성 영아유기 친모 '휴대전화 포렌식' 경기일보09:35감사원이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는 되지 않은 영아 2명의 사례를 최근 수원시에 추가로 전달했다. 이 중 1명은 베이비박스를 통해 한 기관에서 생활하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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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男 잡고 보니 처형까지 몰래 촬영 한국경제TV09:31[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이웃 주민을 스토킹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40대 남성의 휴대전화에 자신의 처형이 옷을 갈아입는 장면과 회사 동료의 신체 일부 사진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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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40% 내걸고 800억원 가로챈 30대...징역 10년 한국경제TV09:19[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투자금을 보내면 그 돈으로 물건을 사고 팔아 최고 40% 수익에 원금을 되돌려 준다며 투자자 수백명에게서 800억원 넘는 돈을 받아 가로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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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귀현상'에···소금 700포대 '14톤' 훔친 60대 남녀 검거 서울경제09:18[서울경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불안감으로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소금 14t을 훔친 60대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귀포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