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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온 고교생,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촬영하다 체포 한국경제23:58제주로 수학여행을 온 고등학생이 모르는 여성을 뒤쫓아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불법 촬영을 하다 적발됐다. 23일 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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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불륜 상대 살해 시도한 60대…1000만원 합의했지만 '실형' 한국경제23:44아내의 불륜 사실을 알고 상대 남성을 살해하려 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송석봉 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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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아살해·시신 유기' 30대 친모 구속영장 발부 연합뉴스TV23:41[앵커] 자녀 2명을 출산후 잇따라 살해하고 시신을 냉장고에 수년간 보관해 온 30대 친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법원은 "피의자의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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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선수입단 뒷돈 의혹’ 연세대 축구부 압수수색 이데일리23:20[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국내 프로축구팀에서 선수 입단을 대가로 뒷돈이 오간 정황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달 연세대 축구부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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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화 핥아, 입에 권총, 알몸굴리기” 해병대 가혹행위 천태만상 이데일리23:11[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고 버릇없이 굴었다는 이유로 군화를 핥게 하는 등 병사에 가혹행위를 한 해병대 간부가 검찰에 넘겨졌다. 기사와 무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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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사건 대반전?···"'황금폰' 포렌식업자, 포상금 5천만원 부당 수령" 서울경제23:06[서울경제] 집단 성폭행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의 휴대전화 내용을 복원해 공익 신고했던 포렌식(디지털 증거 추출) 민간업자가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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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관 사칭해 47억 '꿀꺽'…보이스피싱 조직 39명 '덜미' 머니투데이22:58국내 피해자 100여명에게 47억원을 가로챈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조직 39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뉴시스에 따르면 충남경찰청은 중국 랴오닝성 대련에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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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시대의 역사인식' 저자 강만길 명예교수 별세…향년 90세 뉴스122:50(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진보 역사학계의 거목 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가 23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1933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고려대 사학과에 입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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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이사장 24억 보험사기 주도…직원·환자 무더기 송치 한국경제22:22서류를 조작해 24억원대 보험사기를 주도한 병원 이사장과 직원·환자 등 10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사기 등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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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에 '군화 핥으라' 한 해병대 중사···이유는 "맘에 안 들어서" 서울경제22:16[서울경제] 병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군화를 핥으라고 시키는 등 가혹행위를 한 해병대 간부가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해병대에 따르면 군사경찰은 최근 병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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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대란’에 절도까지…1t 트럭 4대로 700여 포 싹쓸이한 부부 문화일보22:12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 방류를 앞두고 불안 심리가 확산하면서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소금 14t을 훔친 6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귀포경찰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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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군화 핥아”…귀신 대신 사병 잡은 해병대 간부 매일경제22:00병사에게 군화를 핥으라고 시키는 등 가혹행위를 한 해병대 간부가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해병대에 따르면 군사경찰은 최근 병사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해병대 2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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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숨졌던 여천NCC 폭발사고, 대표 2명 '중대재해법' 검찰 송치 아시아경제21:54고용노동부가 여천NCC 대표 2명을 중대재해처벌법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23일 뒤늦게 알려졌다. 고용부 산하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여수산단 여천NCC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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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자동차부품 공장서 화재...1시간 넘게 진화 애먹어 한국경제TV21:51[한국경제TV 한지희 기자] 울산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째 꺼지지 않고 있다. 울주소방서는 23일 오후 4시 45분께 울주군 웅촌면 A공장에서 화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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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동창생 성추행한 만취 현직 경찰관들 매일경제21:51부산의 현직 경찰관들이 성추행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동래경찰서 소속 A경위는 강제추행,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