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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비극 없기를'…경찰·지자체, 출생미신고 아동 조사 속도 연합뉴스16:24(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2015년 이후 태어난 국내 영·유아 중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2천여명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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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주차장에 폭발물이 있어요"... 알고보니 공구함 머니투데이16:18광주에서 위험물로 추정되는 가방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특공대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경찰청은 이날 오전 10시47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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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승용차 2대 충돌…6명 부상 연합뉴스16:16(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24일 낮 12시 52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60대 3명, 30대 1명, 10대 2명 등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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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22명 탄 낚싯배-어선 충돌… 어선 선장 실종 국민일보16:16전남 여수 인근 해상에서 22명이 탄 낚시어선과 충돌한 소형어선의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4일 낮 12시8분쯤 여수시 남면 소두라도 서쪽 해상에서 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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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시선 때문에 조심"···상의 탈의 조깅하다가 경찰에 주의 받은 래퍼 서울경제15:56[서울경제] 상의 탈의한 상태에서 야외 조깅을 하던 남성에게 경찰이 주의 조치를 내린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소동은 지난 22일 오후 4시쯤 경북 칠곡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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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80대 치어 숨지게 한 임산부…"선고유예" 아시아경제15:49무단횡단을 하던 80대 노인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승용차로 치어 숨지게 한 30대 임산부 운전자에게 벌금형의 선고유예가 내려졌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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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여객기 홍콩서 이륙중 타이어 파열…11명 부상 연합뉴스15:47(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24일 홍콩국제공항에서 홍콩 항공사 캐세이퍼시픽 여객기가 이륙하려 하는 과정에서 타이어 파열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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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저가매입, 돈 벌어 드려요”…네이버 카페서 873억 꿀꺽한 30대 매일경제15:33가전제품을 저가에 매입한 뒤 되팔아 고수익률을 보장한다며 투자자 수백명에게서 800억원 넘는 돈을 받아 가로챈 인터넷 카페 운영자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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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소형 택배'만 골라 훔친 물류센터 직원들 집행유예 아이뉴스2415:22[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값 비싼 소형 택배만 골라 훔친 택배 물류센터 직원들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 판결이 내려졌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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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 엄마 보고 싶다는 네살 딸에 엄마욕 시킨 아빠 아시아경제15:14네 살배기 어린 딸에게 가출한 엄마를 향해 욕설하도록 강요한 아빠가 아동학대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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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캠으로 처형 옷 벗는 모습까지 찍어"…이웃 스토킹한 40대 아시아경제15:14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 주민을 스토킹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40대 남성이 경찰 조사 과정에서 처가 식구와 직장동료까지 불법 촬영한 사실이 밝혀졌다. 24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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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80대 차로 치어 숨지게 한 30대 임산부 '선고유예' 아이뉴스2415:09[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무단횡단하던 노인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30대 임산부 여성 운전자에게 법원이 벌금형의 선고를 유예했다. 24일 청주지법 형사4단독 조수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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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유기할 때 같이 있었다"···화성 영아 유기 사건 친부 피의자로 전환 서울경제15:06[서울경제] 경기 화성 영아 유기 사건의 친모가 “아기를 유기할 때 친부와 같이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가운데 경찰은 아기의 친부를 유기 방조 혐의로 입건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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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기 있다는 의미" "지지 불가" '퀴어 5만 행진' 앞두고 갈등 고조 뉴스115:06(서울=뉴스1) 이비슬 한병찬 조현기 기자 =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대규모 퀴어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행사를 바라보는 시선은 엇갈리고 있다. 올해 축제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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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40% 사기' 873억 가로챈 30대 중형 연합뉴스TV14:46최고 40% 수익에 원금을 보장한다며 투자자 수백명에게 800억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인터넷 카페 운영자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