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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심사' 하시겠습니까? [D:쇼트 시네마(69)] 데일리안11:55OTT를 통해 상업영화 뿐 아니라 독립, 단편작들을 과거보다 수월하게 만날 수 있는 무대가 생겼습니다. 그 중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부터 사회를 관통하는 날카로운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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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국민 참여 경선' 공약‥"당대표 패권공천 막아야" MBC11:55새로운미래는 4·10 총선 공약으로 이른바 '오픈 프라이머리'로 불리는 국민 참여 경선 제도를 전면 도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종민 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 국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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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총선도 흔드는 중국發 가짜뉴스[포럼] 문화일보11:39총선이 22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우려했던 가짜뉴스가 본격적으로 창궐하기 시작했다. 그 시동을 중국계 인터넷 매체들이 걸고 있다는 느낌이다. 중국의 관영 매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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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특권 폐지 공약 왜 없나[뉴스와 시각] 문화일보11:39최근 최연혁 스웨덴 린네대 정치학과 교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스웨덴 현지에서 30년 이상 생활한 그로부터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스웨덴 의원에 비해 얼마나 많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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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데이터도 이젠 안보 의제다[시평] 문화일보11:39미국과 중국 간 전략 경쟁의 서슬이 최근 다소 누그러졌다지만, 이른바 ‘좁은 분야의 강한 제재(small yard, high fence)’ 기조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 그 사례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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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과 물가 미스매치 심해진 일본경제 [후쿠다 신이치의 view on the Japanese Economy] 헤럴드경제11:25일본의 주가가 전례 없는 수준으로 상승 중이다. 일본의 간판 주가 지수 중 하나인 닛케이 225가 2023년 벽두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더니, 2024년 3월 4일에는 4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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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근의 영화 속 도시이야기] 사운드 오브 프리덤-카르타헤나(Cartagena) 더팩트11:19알록달록 중남미 색깔로 가득 채워진 카리브해의 보석 [더팩트ㅣ대구=김승근 기자] 할리우드(Hollywood)에서 1년에 만들어지는 영화는 1000편가량이고 '볼리우드(Boll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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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연봉이 2억5천만원, 윤대통령과 거의 비슷…그래도 우주청은 더 많이 줘도 된다 [기자24시] 매일경제11:18“주변에 편의점도 하나 없더군요.” 우주항공청 임시청사가 들어서는 경남 사천 아론비행선박 건물에 미리 탐방을 간 한 우주 관계자가 전해준 말이다. 그는 “월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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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칼럼] 지방 건설사에 ‘핀셋 지원’이 필요하다 조선비즈11:13“건설사 절반이 망한다.” 최근 부동산신탁사 임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나온 말이다. 신탁사는 주로 중소 건설사들과 ‘책임준공형 토지신탁 계약’을 맺는다. 그런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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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비즈] 분초사회와 생활시간조사 헤럴드경제11:10시간의 효율성을 중시하고 분초 단위로 쪼개 사용하는 현상인 ‘분초사회’가 올해의 트렌드 키워드로 부상했다. 가성비에 시간의 개념을 더한 극한의 ‘시성비’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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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광장] 생성형 AI, 고객친화적 금융환경을 열다 헤럴드경제11:072023년 전세계 산업계의 화두는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이었다. 오픈AI사가 개발한 챗GPT가 불러온 생성형 AI 열풍은 2024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생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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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진칼럼]AI 로봇 머니투데이11:06흑백 TV 시절에 본 영화가 아직도 기억난다. 제목도 내용도 기억나지 않고 딱 한 장면이다. 컴퓨터가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다. 그에 맞서는 과학자가 있었고 컴퓨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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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주지 않으면 내가 부르지 뭐”…여전히 뭉클한 ‘비혼 여성 희극인’을 응원하며 [플랫] 경향신문10:16팟캐스트 <송은이&김숙의 비밀보장>(이하 비보)은 상징적인 프로그램이다. 2015년 시작한 이 ‘인터넷 방송’의 콘셉트는 “결정장애를 앓고 있는 오천만 국민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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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민주당 홍순헌 "부산과 해운대에 전부를 바치겠다" 더팩트10:0053사단 부지 연구개발복합단지 조성·그린시티 재건축 등 공약 [더팩트ㅣ부산=김신은 기자] "부산과 해운대를 위해 전부를 바칠 각오가 돼 있다." 4·10 총선에서 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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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잘 살고 싶어졌습니다 [똑똑! 한국사회] 한겨레09:05손자영 | 자립준비청년 8년 전, 나는 보육원에서 자립 뒤 처음 들어간 회사를 그만두었다.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이 사라지면 경제적으로 어려울 것을 알았기에 쉽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