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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칼럼]무섭게 성장하는 일본 방산기업들 아시아경제07:112012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했었다. 방산전시회인 ‘DSA(Defence Services Asia)’를 보기 위해서였다. 눈에 띄는 국가가 있었다. 일본이었다. 방산 수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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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대 0’의 의미 [박권일의 다이내믹 도넛] 한겨레07:05박권일 | 독립연구자·‘한국의 능력주의’ 저자 22대 총선 이튿날 새벽, 누군가 이렇게 적었다. “한국 정치가 다시 300 대 0으로 돌아갔다.” 거대 양당과 그 위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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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다 함께 씩씩이를 살렸습니다” [사람IN] 시사IN07:00두 달 전 태어난 고양이 씩씩이는 얼마 전 죽을 고비를 넘겼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을 가로지르는 20m 높이의 고가도로(내부순환로) 아래에 나흘간 갇혀 있었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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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건설판 알테쉬’ 대비해야 서울경제07:00[서울경제] “쿠팡, 컬리가 있는데 중국 온라인몰에서 신선식품을 사는 날이 올 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국내 건설사들이 안방을 빼앗길 날이 오지 말라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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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구구식으로 결정한 뒤 '그럴싸한' 이유 만드는 사람들 헬스조선06:45나는 왜 그 행동을 했을까? 여행 가방이 하나 필요했다. 2~3박 정도 짧은 출장에 필요한 가방이. 일단 필자가 필요한 조건을 목록화해봤다. 짧은 출장 여행용이고,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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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칼럼] 윤 대통령, 또 화 나 있다 오마이뉴스06:33[이충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입장하고 있다. 2024.4.16ⓒ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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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는 달리는데 우린 또 제자리걸음 [기자수첩] 쿠키뉴스06:02“정치적으로 접근해 싸울 시간이 없어요. 재생에너지 분야가 글로벌 평균에 뒤처진다는 것은 생각보다 심각한 사안인데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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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권익위의 공익신고제도, 이래서 되겠나? 아이뉴스2406:00[아이뉴스24 최석범 기자] 5년 전, 한 보험설계사가 보험계약 부정 체결 의혹을 금융감독원 등에 신고했다. 그의 신고는 금융감독원을 움직였고, 금융위원회는 1억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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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테마파크가 '공익사업'인 이유[우보세] 머니투데이05:50[편집자주] 뉴스현장에는 희로애락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기사로 쓰기에 쉽지 않은 것도 있고,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일도 많습니다. '우리가 보는 세상'(우보세)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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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g Son-taek] New direction of Korean diplomacy after election 코리아헤럴드05:31The general election in South Korea on April 10 ended with the landslide victory of the opposition Democratic Party and the disastrous defeat of the ruli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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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J. Fouser] After the National Assembly election 코리아헤럴드05:30By any measure, the results of the April 10 National Assembly elections were a disaster for President Yoon Suk Yeol and his People Power Party. No incumb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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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칼럼]종교적 색채 짙어지는 트럼프 유세 서울경제05:30[서울경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방식이 새롭게 바뀌고 있다. 그의 대중 유세는 종교부흥회를 연상시킨다. 뉴욕타임스는 “즉흥적이고 불안정했던 트럼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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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란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16] 어리바리한 여행작가, 맘 졸이며 크로아티아 국경 넘다 마이데일리05:12[여행작가 신양란] 모든 것을 스스로 준비해야 하는 자유여행에 비한다면 패키지여행은 가이드를 믿고 따라다니면 되니 속 편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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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득 칼럼]대통령을 혼낸 또 하나의 민의 이데일리05:004·10 총선의 여당 참패 원인을 놓고 많은 해석과 평가, 뒷얘기가 한여름의 소나기처럼 쏟아졌지만 기자의 눈길을 잡아끈 결정적 대목은 인천 서구갑에 출마했다 낙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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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택한 세종 표심부터 읽어야 [뉴스룸에서] 한국일보04:30"검사잖아." 자카르타 특파원 귀임을 앞둔 2022년 2월 한 주재관이 눌러 말한 한마디. 그 부연을 대선 전인 당시엔 웃어넘겼다. 거친 표현을 걷어 내고 요약하면 이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