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오경하 경묘당 단장 “경기도 길고양이 여생 우리가 지켜요”
“나이 든 길고양이들과 남은 생을 함께하는 순간이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합니다.” 오경하 경묘단 단장이 밝힌 길고양이 돌봄 활동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다.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이라는 이름에서 착안해 2017년 6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경묘당은 유기 또는 사고, 학대 등으로 버림받은 길고양이를 돌보는 곳이다. 특히 나이가 많은 노묘(老猫
경기일보 15시간 전 - 철없던 조무래기가 백발 성성 주름으로… 57년전 그때 그리워[사랑합니다] 문화일보 20시간 전
- [안혜리의 인생]'아파트 마약' 취한 한국 재개발…대장동을 버려야 산다 중앙일보 1일 전
- 사무실도 없는 '주식회사 스포츠서울'… "끝까지 싸울 것" 기자협회보 1일 전
- "시대급변 직면한 철학···AI·가상현실에도 질문 던져야" 서울경제 1일 전
- "더 일하라는 부름, 더욱 열심히 헌신하겠습니다" 파이낸셜뉴스 2일 전
- '전세사기=중범죄' 공식 만든 경찰서장…500채 사들인 '세모녀' 결국 머니투데이 2일 전
- 공부보다 물놀이가 더 신났던… 우리들의 행복했던 유년[사랑합니다] 문화일보 2일 전
- 한때 ‘도박 중독 청소년’ 정문·주민은 지금도 극복 안간힘…“돈 제대로 가르쳐야” 경향신문 2일 전
- 국내 첫 탈성매매 여성 쉼터 ‘막달레나의 집’ 세운 문 요안나 수녀 별세
탈성매매 여성들의 쉼터 ‘막달레나의 집’(현재 막달레나 공동체)’을 설립해 운영한 문 요안나 수녀가 지난달 28일 오후 9시(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메리놀수녀회 본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94. 본명이 진 멀로니인 문 수녀는 지난해 7월 미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70년 동안 누구보다 한국을 사랑하며 ‘문애현’이란 한국 이름으로 살았다. 요안나는 세례명이다.
한겨레 4일 전 - 엽서로 '근대 인천 건축' 연구…손장원 인천시립박물관장 별세 연합뉴스 4일 전
- 강원랜드 저격수·VIP 첫 소송 정덕 도박피해자모임 대표 별세 프레시안 6일 전
- “교통사고 후유증도 꿋꿋이 이겨낸 철인 같았던 엄마” 국민일보 6일 전
- 수업땐 엄격·모임땐 다정다감… 진정으로 한국 사랑한 스승[그립습니다] 문화일보 7일 전
- 어려운 이웃에 칼국수 나누던 어머니 뜻 잇고… 상실감도 치유받았죠 [나눔 실천하는 초록빛 능력자들] 문화일보 20시간 전
- “이젠 내가 도와야지” 쪽방촌 살던 남성의 ‘15만원’ [아살세] 국민일보 2일 전
- “혹독한 추위에 지진 겪은 아이들…한국이 보내준 패딩 입고 좋아해”[콜렉티브 임팩트 ⑦] 동아일보 2일 전
- 50대 발달장애 형제와 어느 목사의 ‘6년째 동거’…“사랑은 책임지는 것” 동아일보 3일 전
- ‘경단녀’ 조리 분야 취업 지원… 경제 자립·자존감 ‘두 토끼’ 잡다 [심층기획-세상 환히 밝히는 기부·나눔] 세계일보 3일 전
- 폭설속 편의점도시락 드신 포크레인 기사님의 선물 [아살세] 국민일보 3일 전
- 동영상[작은영웅] “할머니 보이스피싱 같아요” 두 남고생의 반전 결말 (영상) 국민일보 4일 전
- 대학병원 교수직 던지고 24년간 우간다 빈민 보살핀 의사 임현석 주간동아 5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