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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컷탈락' 임성재, 세계랭킹 19위 지켜…'PGA 우승' 그리요 42위로 도약 골프한국12:05[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컷 탈락한 임성재(25)가 세계랭킹을 지켜냈다. 29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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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우, ‘전설’ 극복 앞두고 아쉬운 뒷심···호치민 3쿠션 당구월드컵 준우승 스포츠경향12:05한국 캐롬 3쿠션의 간판으로 우뚝 선 조명우(서울시청)가 세계 3쿠션 당구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당구연맹 (회장 박보환 )은 28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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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들었다. 악착같이 던졌다" 5월 첫 승, 화두는 145㎞, 오기를 뛰어넘은 에이스의 기준 스포츠조선12:05[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23). 힘든 5월을 보냈다. 성적이 나빠서가 아니었다.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등판할 때마다 팀이 패했다.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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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우, 브롬달에 석패…세계3쿠션당구월드컵 준우승 연합뉴스12:04(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캐롬 3쿠션 간판으로 우뚝 선 조명우(서울시청·실크로드시앤티)가 세계3쿠션당구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조명우는 28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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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최종전에서 멀티골’ 후루하시 27골로 스코틀랜드 득점왕+MVP까지 싹쓸이…개인 4관왕 달성 OSEN12:03[OSEN=서정환 기자] ‘오현규 동료’ 후루하시 쿄고(28, 셀틱)가 생애 첫 득점왕을 차지했다. 셀틱은 27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에버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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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日 출신 오기노 감독 선임 아이뉴스2412:02[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일본 출신 지도자에게 지휘봉을 맡긴다. OK금융그룹은 29일 일본 산토리 선버즈 출신 오기노 마사지(53) 감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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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피플]항저우 AG는 남의 이야기, 양현준의 통렬한 반성 "한참 부족해요" 스포티비뉴스12:01[스포티비뉴스=상암, 이성필 기자] 공격수는 공격수를 아낀다. '독수리' 최용수 강원FC 감독은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 양현준(21)에게 격려의 말을 자주 던진다. 앙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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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챔스' 다가졌던 손흥민, 1년만에 유럽대항전 못나간다[손흥민 결산] 스포츠한국12:01[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1년 전 이맘때만 해도 손흥민은 리그 득점왕에 오르고 토트넘 홋스퍼는 당당히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불과 1년 만에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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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억+에 레알 가는 초신성, “감사합니다” 적힌 ‘작별 선물’ 남겨 스포츠서울12:01[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마지막을 우승으로 장식하지 못해 눈물을 훔친 주드 밸링엄(19·도르트문트)이 ‘작별 선물’을 건넸다. 벨링엄은 차기시즌 스페인 무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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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너 3세, LIV 7차 대회 우승…상금 54억 원 '잭팟' 스포츠투데이12:01[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해럴드 바너 3세가 LIV 골프 7차 대회에서 우승하며 54억 원 가량의 우승 상금을 챙겼다. 바너 3세는 29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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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2023', DRX 아쉽게 준우승에 그쳐 스포츠조선12:01한국의 DRX가 다 잡은 우승을 목전에서 놓치며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DRX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2023' 결승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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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드 바너3세, LIV골프 첫 우승 스포츠경향12:00해럴드 바너 3세(미국)가 2023 LIV 골프 7차 대회(총상금 2천5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바너 3세는 29일 미국 버지니아주 스털링의 트럼프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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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턱걸이→16강부터 승승장구' 아난나루깐, LPGA 새 매치퀸 등극 마이데일리12:00[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태국의 파자리 아난나루깐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치퀸'에 올랐다. 아난나루깐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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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의 아레나도" 허구연이 극찬한 '뱃사람', 2년 만에 돌아와 "뭔가 할 것 같다" 자신감 [★인터뷰] 스타뉴스12:00[스타뉴스 | 양정웅 기자] NC 최보성이 지난 2021년 8월 20일 창원 LG전에서 다이빙캐치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NC 최보성의 수비 모습. /사진=NC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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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웃으며 작별, 득점왕 도왔던 모우라 라스트 골 '목마' 행렬에 동참 스포티비뉴스11:59[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루카스 모우라(30)가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골을 넣었다. 절친 손흥민(30)은 미소로 모우라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토트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