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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던지다가…‘해주세요’하니 해주더라” KIA 150km 좌완 파이어볼러의 특별했던 21세 생일 마이데일리21:59[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해주세요 또 이렇게 해버렸죠. 그런데 해주더라.” KIA 타이거즈 왼손 파이어볼러 이의리(21)에게 2023년은 잊을 수 없는 한 해다.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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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핑계없는 스무살 1R 거포 유망주, 증명할 '노력의 힘' 스포츠조선20:50[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결국에는 노력 부족 아닐까요." 박찬혁(20·키움 히어로즈)은 2년 차 시즌 질문에 "좋은 것보다는 아쉬움이 많았던 한 해"라고 답했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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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언젠가는 수상자로…” 2위의 품격 뽐낸 3할 유격수, 우상 넘어 타이거즈 4번째 역사 ‘정조준’ OSEN20:40[OSEN=이후광 기자] KIA 유격수 박찬호(28)가 내년에는 골든글러브 투표 2위가 아닌 수상자로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가할 수 있을까. 박찬호는 지난 11일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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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년 뛴 포수의 소신, 로봇심판 들어오면 안 된다" 엑스포츠뉴스20:15(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리그를 대표하는 포수 삼성 라이온즈의 강민호가 내년 도입되는 '로봇심판' 제도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얘기했다. 강민호는 '프로야구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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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것? 단순하고 쉬워” 롯데 20세 국대 외야수는 ‘땀의 진실’을 믿는다…그게 ‘제일 어려워’ 마이데일리20:09[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내가 한 건 모두 알거예요.” 롯데 자이언츠의 2023시즌 최대 히트상품 중 하나가 우타 외야수 윤동희(20)였다. 야탑고를 졸업하고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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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등급의 설움, 해를 넘기나...홍건희-주권, 분명 좋은 선수들인데... 스포츠조선18:51[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A등급이 뭐길래... 분명 다른 팀들이 탐낼만한 실력을 갖고 있는 자원이다. 하지만 타구단 입질은 물론, 원소속 구단과의 협상 소식도 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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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유니폼 입은 야마모토 “나는 축복받은 사람” 서울경제18:17[서울경제]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한 일본 특급 야마모토 요시노부(25)가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야마모토는 30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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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혼냈어요” 은사 오태근 감독은 왜 애제자 김민석에게 쓴소리를 했을까 파이낸셜뉴스18:12(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초 1사 주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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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깨 1등” 마법사 28세 외야수의 자부심…가장 신뢰하는 에이스는 고영표, 수비도 계산이 된다 마이데일리18:09[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팀에서 제가 어깨 1등이죠.” KT 위즈 외야수 배정대(28)는 리그를 대표하는 공수겸장 우타 외야수로 잘 성장하고 있다. 수비력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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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스쿨 향하는 한동희와 정훈 위해 지갑 활짝 여는 이대호, "돈 안 아깝다. 나중에 잘 되면 밥 한 끼 사겠지" OSEN18:06[OSEN=손찬익 기자] 이대호가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지갑을 활짝 연다. 이대호는 한동희와 정훈(이상 롯데 내야수)을 데리고 미국으로 향한다. 타격 지도에 일가견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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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글 받을 것 같았다"...손아섭이 겨우내 흘린 땀방울의 결실, 지켜본 이들은 알았다 OSEN17:40[OSEN=조형래 기자] "골든글러브 받을 것 같았다." NC 다이노스 손아섭은 지난 2021년, 15년 만에 정든 고향팀 롯데를 떠났다. 4년 64억 원 계약을 맺고 '옆동네'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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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장착’ 한화…더그아웃 분위기 쇄신? 데일리안16:33하위권 전력을 평가 받는 한화 이글스가 베테랑 수집에 열을 올리며 신구 조화를 꾀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28일 베테랑 포수 이재원(35)과 연봉 5000만원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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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에도 스텝업, KIA의 150억 투자는 옳았는데...맹수도 건강해야 위엄을 지킨다 OSEN15:40[OSEN=조형래 기자] 30대 중후반을 향하는 시기에 150억을 투자했다. KIA 입장에서는 확실한 선수라는 판단이 섰겠지만 자칫 모험으로도 볼 수 있었다. 현재까지는 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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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위 너무 좋다. 훗날 한국 무대 좁을 만큼 발전할 것" 강민호도 인정한 '대전왕자' 문동주 OSEN14:40[OSEN=손찬익 기자] "구위가 너무 좋다. 훗날 한국 무대가 좁을 만큼 발전할 것 같다". 국가대표 출신 포수 강민호(삼성)가 KBO리그를 제패할 것 같은 투수 3명을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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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한화 돌아오나요?” KIA 출신 849G 유틸리티 요원의 예상…대전 신구장도 변수인가 마이데일리13:59[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그때쯤 맞추지 않을까요?” 류현진(36, FA)의 거취는 메이저리그는 물론 KBO리그의 화두이기도 하다. 사실상 마지막 메이저리그 계약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