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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몇번째야?' 재능덩어리 특급루키, 중견수 연착륙 성공…실력으로 따냈다 [SC피플] 스포츠조선09:52[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1군 선발 데뷔전부터 심상치 않더니, 타격 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연일 하이라이트를 만들어내고 있다. 예상보다 높았던 지명순위, 팬들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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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 절대 우연 아니다"…투수 전향 3년 차 롯데 '복덩이' 향한 FA 포수의 칭찬 [MD대구] 마이데일리09:32[마이데일리 = 대구 김건호 기자] "3연승은 우연이 절대 아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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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억 해결사' 등극한 채은성, 한화 타선 정말 달라졌나 오마이뉴스09:27[케이비리포트] ▲ 시즌 초반 MVP급 맹타를 뽐내고 있는 한화 채은성ⓒ 한화이글스 2023 KBO리그는 아직 시즌 극 초반이지만 지난겨울 FA 대형 계약을 체결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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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0.400→12G 0.158…'안타왕 대체자'의 초반 부진, "충분히 기다리겠다" 스포츠조선09:15[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본인도 팀에 도움이 되고 싶어할테고…."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타자 부진에 초반 답답한 시간이 흐르고 있다. 호세 로하스(30)는 올 시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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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3루까지만 가봤어요" 문보경 폭풍질주, 잡히려고 뛰었더니 살았다 스포티비뉴스09:06[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 이순신 장군이 남긴 말이 야구장에서 현실이 됐다. LG 문보경의 주루 플레이가 이랬다.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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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3%' 직구 줄이고 리그 에이스 등극... 160㎞ 안우진의 변신 스타뉴스09:05[스타뉴스 김동윤 기자] 안우진./사진=키움 히어로즈[김동윤 스타뉴스 기자] 안우진(24·키움 히어로즈)이 지난해 리그 에이스로 등극한 비결 중 하나로 직구 구사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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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G 8안타→7G 연속 안타→AVG .409 ‘폭발’…무서운 2번, 우리가 알던 천재타자 돌아왔다 MK스포츠09:03우리가 알던 천재타자가 돌아왔다. kt 위즈의 강백호는 지난 시즌 두 번의 큰 부상 속에 아쉬움을 삼켰다. 시즌 개막 직전 오른쪽 엄지발가락 골절, 6월 초에는 왼쪽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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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뛴다’ 강민호-전준우, ‘프로 36년차’의 책임감 그리고 ‘품격’ [SS포커스] 스포츠서울08:53[스포츠서울 | 대구=김동영기자] 어느 팀이나 ‘베테랑’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리더십’이다. 여러 방식이 존재한다. ‘책임감’을 보이는 것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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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아픔 이겨낸 1658일 만의 홈런, 임병욱은 이제 부상을 머리에서 지웠다 [인터뷰] 스포티비뉴스08:50[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임병욱이 약 4년 반 만에 친 홈런을 되돌아봤다. 키움은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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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드디어 천군만마 복귀 초읽기, 최고 '149㎞' 찍었다 스타뉴스08:45[스타뉴스 잠실=김우종 기자] LG 고우석. [잠실=김우종 스타뉴스 기자] 쌍둥이 군단에 천군만마가 돌아온다. 'LG 클로저' 고우석(25)의 1군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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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보내자→NO" 더 보여줄게 있다는 수베로 단언, 마침내 포텐 터지나 마이데일리08:40[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을 미소짓게 만든 한화 이글스 영건이 두 번째 선발 무대에 나선다. 남지민은 1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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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최지만, 10일짜리 부상자 명단 등재 뉴시스08:37기사내용 요약 왼쪽 아킬레스건 부상…내야수 마르카노 승격 [서울=뉴시스] 박상현 기자 =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좋았을 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10일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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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덕분이야" 에이스 엄지척 신인 포수, 외인 첫승까지 일조…또 다른 영웅 탄생?[고척 인터뷰] 스포츠조선08:37[고척=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베테랑의 한 마디는 젊은 선수에 큰 울림을 줄 때가 있다.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는 지난 14일 고척 KIA전에서 승리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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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할대 부적응→악플 고통 호소→결승타 반등…한화 새 외인 “아픔 잊고 전진하겠다” OSEN08:10[OSEN=수원, 이후광 기자] KBO리그 적응에 애를 먹으며 일부 극성팬의 악플을 받았던 한화 새 외국인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31)가 결승타 포함 첫 3출루 경기를 치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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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취점 경기 비율 66.7%···한화의 ‘첫 단추’와 ‘끝 단추’ 맞추기 스포츠경향08:05어느 팀이라도 아직 갈 길이 멀다. 현장의 감독들도 “30경기 전후는 해봐야 어느 정도 윤곽이 보일 것”이라고 대동소이한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어느 팀이라도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