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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로 장현식 떠난 KIA, 임기영과 서건창의 복잡한 FA 실타래 [IS 포커스] 일간스포츠12:46KIA 타이거즈가 복잡한 실타래를 풀어낼 수 있을까. KIA는 올겨울 팀 내 3명의 선수가 자유계약선수(FA) 권리를 행사했다. 필승조 장현식(29)과 스윙맨 임기영(31)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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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4강 주역+日 ERA 1위’ 쿠바 에이스 만나는 한국, 단두대 매치에서 살아돌아올까 OSEN12:40[OSEN=길준영 기자]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이 쿠바와 슈퍼 라운드 진출 여부를 사실상 결정할 중요한 일전을 치른다. 한국은 지난 13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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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야구여신' 안지현 만나다…"여기서 편의점-술 광고 찍었다, 한국대표팀 응원 신나!" [타이베이 리포트] 엑스포츠뉴스12:39(엑스포츠뉴스 타이베이, 박정현 기자) 대만에 한국 치어리더 열풍이 불고 있다. 대표팀이 포함된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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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안타 21득점' 난타했던 쿠바 아냐…류중일호, NPB 최고 투수들과 만난다 [타이베이 현장] 엑스포츠뉴스12:37(엑스포츠뉴스 타이베이(대만), 박정현 기자) 약 2주가 지났을 뿐인데, 무엇인가 다르다. 대표팀이 14일 맞대결을 치를 쿠바에 관한 얘기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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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지 않는 전화벨…‘FA 오리알’은 웁니다 스포츠경향12:36하주석(30)은 한화의 프랜차이즈 스타다. 2012년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돼 한화에 입단한 뒤 구단과 팬들이 애지중지 한 기대주였다. 좀 더, 빨리 커주기를 바라는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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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배아파서 전화도 안했다" 마캠에 나타난 37세 베테랑의 미소 "나도 살아야하니까" [인터뷰] 스포츠조선12:32[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머리는 이미 (이)대호형인데…나이를 먹으면 더 많이 움직여야한다. 몸이 녹슬면 안되니까." 올해 나이 37세. 프로 데뷔 18년차 베테랑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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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4번 타자 모리시타 "라이벌 한국전, 질 수 없는 싸움" 의욕 뉴시스12:1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일본 야구대표팀 4번 타자로 낙점된 모리시타 쇼타(24·한신 타이거스)가 한국전 필승을 다짐했다. 모리시타는 13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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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대만 일방적 응원에 더 끓어올랐다" 분기탱천... 2루타→볼넷→도루 '클래스 증명' [대만 현장] 스타뉴스12:10[스타뉴스 | 타이베이(대만)=양정웅 기자] 김도영이 13일 대만 타이베이시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대만과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B조 조별예선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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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서 '공짜로' 데려온 보상 선수가, 2년 후 78억 FA 엄상백처럼 변신한다면... 스포츠조선12:07[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선발로 키울 겁니다." 2년 후, FA 보상 선수가 '엄상백급' 피칭을 한다면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희비가 엇갈릴 수 있을까. KT는 13일 FA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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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전 참패→1차전 징크스 악몽 재현…韓 최연소 30-30 슈퍼스타 사전에 포기는 없다 “긍정적으로 느꼈다, 해볼 만하다” [MK타이베이] MK스포츠12:03“긍정적으로 느꼈다. 생각보다 해볼 만하다고 생각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13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2024 WBSC 프리미어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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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출신 외인 결승타+쐐기포→롯데 선발이 막았다' 베네수엘라 3승 선점+A조 1위 등극 [프리미어12] 스타뉴스12:02[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한화 시절 에르난 페레즈. 베네수엘라가 푸에르토리코에 5-2로 승리하고 3승을 선점했다. /사진=WBSC 공식 SNS 제공프리미어12 대회에 출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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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불펜도 선발 무너지면 답없다…'단호한 결정' 필요한 류중일호 뉴스111:55(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아무리 불펜진이 강해도, 선발이 무너지면 경기 흐름을 내줄 수밖에 없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2024 프리미어12 첫 경기를 내준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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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쾅! 볼넷 출루 후 도루까지' 패배 속 빛난 김도영…"남은 경기 승리할 수 있습니다!" [MD타이베이] 마이데일리11:51[마이데일리 = 타이베이(대만) 김건호 기자] 패배 속에서 빛났던 활약이었다.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김도영(KIA 타이거즈)은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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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숭생숭 했어요" KIA 우승 지켜본 옛 전우, 독기 품었다[가고시마 인터뷰] 스포츠조선11:40[가고시마(일본)=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당연히 축하한다고 했는데, 기분이 정말 묘하더라고요. 우리도 인천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SSG 랜더스 신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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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⅔이닝 노히트→6실점 충격 수습…KIA 우승 필승조, 왜 대만 팬들의 야유 들어야 했나 [오!쎈 타이베이] OSEN11:40[OSEN=타이베이(대만),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서 통합우승을 거두고 대표팀에 합류한 최지민이 대만 팬들의 압도적 응원과 야유 속에서도 씩씩하게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