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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기 싫은데, 재능은 타고났다”…포스트 오승환 꿈꾸는 오빠 이명종, AG 가는 동생 이예린 생각에 함박웃음 MK스포츠06:42“별로 자랑하고 싶지 않은데, 운동 실력은 타고났어요(웃음).” 키움 히어로즈 2년차 투수 이명종(21)은 세광중-세광고 졸업 후 2022 2차 6라운드 56순위로 키움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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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꼴찌? 최악의 공포 벗어났다…한화, 2018년 이후 최고 승률 시즌 OSEN06:40[OSEN=이상학 기자] ‘4년 연속 꼴찌’라는 최악의 불명예는 피할 수 있을 것 같다. 한화가 마지막 가을야구였던 2018년 이후 최고 승률 시즌을 바라보고 있다.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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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과 같은 역할 맡을 것" 선발로 출발했던 예비 FA, 결국 남은 경기 불펜 확정 왜? 마이데일리06:38[마이데일리 = 고척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 장민재(33)는 남은 시즌 불펜으로 나선다. 최원호 감독이 장민재의 활용법에 대해 밝혔다. 장민재는 지난 8일 서울 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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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대타 만루포·한화 노시환 3타점, 더블헤더 싹쓸이…SSG 5위 추락 MHN스포츠06:35(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4개구장에서 더블헤더 경기가 열린 KBO리그에서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가 하루에 2게임을 싹쓸이하며 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KIA는 L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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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투→3연투→2연투→2연투…쓰러진 롯데 FA급 방출신화, 등판 비중이 너무 컸나 스포티비뉴스06:32[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마치 FA를 영입한 것과 같았던 '방출신화'는 끝내 마운드에 쓰러지고 말았다. 올해 롯데 유니폼을 입자마자 필승조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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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선발' 남지민, 여전했던 '불안한 제구-뛰어난 구위'[스한 이슈人] 스포츠한국06:30[고척=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대체 선발로 투입된 한화 이글스 남지민(22)이 약 4달만의 선발등판에서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보여줬다. 남지민은 9일 오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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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뒤 폭투-3루 하이패스' 정우영-'제구 난조' 이의리… AG 괜찮나[초점] 스포츠한국06:20[광주=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멤버인 정우영(24·LG 트윈스)과 이의리(21·KIA 타이거즈)가 난조를 보였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을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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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 넘치는 템포에, KIA 팬들이 빠져 들었다… DH 싹쓸이 쾌거, 황동하 손에서 시작됐다 스포티비뉴스06:08[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KIA는 시즌 내내 선발 로테이션이 불안하다. 완전체가 되는 듯했으나 최근 구멍이 또 생겼다. 외국인 선수 마리오 산체스가 팔꿈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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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상대로 DH 전승…그 중심에 '특급 신스틸러' 고종욱 있었다 엑스포츠뉴스06:00(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타자들의 활약과 함께 더블헤더 2경기를 다 잡았다. 1차전과 2차전에서 각각 박찬호와 최형우가 결승타를 때리긴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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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대타 만루홈런' 최형우…"노림수보다는 편하게 내 스윙 생각" 엑스포츠뉴스06:00(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베테랑의 한 방이 승리로 이어졌다.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형우가 대타 만루홈런으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KIA는 9일 광주-KIA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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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최초 8시즌 연속 150안타 때려낸 NC 리빙 레전드 “개인기록보다 팀 승리 및 가을야구 진출에 집중할 것” MK스포츠06:00“지금은 내 개인기록이나 다른 부분보다 팀 승리와 가을야구에 나가는 부분에 집중하고 그라운드에 내 모든 에너지를 쓰겠다.” KBO리그 최초로 8시즌 연속 150안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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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찬스가 오길…” KIA 28세 특급유격수는 승부사, 누상에서 아웃·수비 불운·타격 펄펄[MD광주] 마이데일리05:59[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내 타석에서 찬스가 오길 기다렸다.” '타이거즈 특급' 유격수 박찬호(28)는 확실히 타격에 자신감도 붙었고 경험과 기술도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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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헤더 졌는데도 우승 확률 높아. LG가 5할만 해도... KT,NC는 7할5푼이 필요하다[SC초점] 스포츠조선05:40[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에 더블헤더를 모두 내주는 충격적인 연패를 당했다. 9일 광주에서 열린 더블헤더 경기서 1,2차전 모두 불펜이 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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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 붕괴→5위 추락' SSG, 9월 8경기 중 QS 단 한 번…악순환 이어진다 [오!쎈 수원] OSEN05:30[OSEN=수원, 홍지수 기자] SSG 랜더스 선발이 또 버티지 못했다. SSG는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14차전에서 연장 1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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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최초 대기록' 손아섭 "노시환과 신발내기, 이번엔 이겨야"[창원 인터뷰] 스포츠한국05:30[창원=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KBO리그 최초의 8년 연속 150안타를 기록한 손아섭(35‧NC 다이노스)이 띠동갑인 한화 이글스의 4번타자 노시환과의 신발내기 약속에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