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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 2경기 모두 대타→적시타 '땅!!'…고종욱 "중요한 순간 기회 주셔서 감사" 엑스포츠뉴스09:30(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더블헤더 2경기 모두 대타로 출전한 고종욱이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결정적인 적시타를 때려내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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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누구 다리?' 타구 잡다 상대 더그아웃으로 쓱~, 다친 팔보다 놓친 공이 더 아쉬웠다[수원 현장] 스포츠조선09:26[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KT 황재균이 상대팀 더그아웃을 향해 몸을 날리는 아찔한 수비를 선보였다.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SSG의 경기, 이틀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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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손가락...이의리 컨디션 난조, KIA·AG 대표팀도 울상 일간스포츠09:22KIA 타이거즈 좌완 투수 이의리가 항저우 아시안게임(AG) 출전을 앞두고 투구 기복을 보이고 있다. 이의리는 지난 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KBO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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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패 뒤 7승1패…팀 타율 0.160→0.290, 한화 도깨비 방망이가 무섭다 스포츠조선09:20가드를 내리고 난타를 당하던 팀이 갑자기 반격을 시작해 맹공을 펼친다. 8연패 뒤 8경기에서 7승(1패)을 달렸다. 8연패로 '꼴찌'까지 내려갔다가, 8위로 두 계단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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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스카우트팀 김재성 차장, "나보다 나은 아들 잘 되길" MHN스포츠09:20(MHN스포츠 목동, 김현희 기자) "아들이라서 하는 이야기는 아니다(웃음). 나보다 훨씬 좋다." 제51회 봉황대기 결승전이 한창인 목동구장. 보통 때라면 야구장 중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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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타율·출루율 1위…'천재 유격수'의 회춘 비결, 답은 '팀'에 있었다 스포츠조선09:15[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김재호(38·두산 베어스)의 8월은 뜨거웠다. 올 시즌 김재호의 시작은 '주전유격수'가 아니었다. 두산은 안재석 이유찬 등 젊은 피 활약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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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없는 삼성‥멀어지는 7위, 굳어지는 9위 대구MBC09:07더블헤더 1차전의 완벽한 승리를 이어가지 못하고 2차전을 무기력하게 내준 삼성이 점점 순위도 9위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두산베어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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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믿어주는 자리" 초등학생때부터 마무리 투수 꿈꿨던 야구 소년, 어엿한 한화 클로저가 됐다 마이데일리09:02[마이데일리 = 고척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의 든든한 마무리투수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박상원(29)의 이야기다. 박상원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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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만의 선발 출전→시즌 첫 4안타…이창진 "주전 욕심? 일단 팀 승리 위해" 엑스포츠뉴스09:00(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정확히 3주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창진이 시즌 첫 4안타 경기로 사령탑의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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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올 줄 알았는데…" 띠동갑 후배 노시환과 티격태격은 현재진행형, '아홉수' 저주 없었던 '안타장인' "50홈런 같은 30홈런" 스포츠조선08:53[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아홉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승리냐, 홈런이냐, 안타냐에 따라 느끼는 부담감은 천지 차이다. 생애 첫 30홈런을 앞두고 절친한 대선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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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우울함 고백···“이럴려고 은퇴했나”(최강야구) 스포츠경향08:43최강 몬스터지가 창단 이후 첫 우천으로 인한 경기 중단 사태를 겪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제작진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에서 최강 몬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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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빠르다' 모자 벗겨지도록 외야 누비는 수비수…곰 잡는 사자 외야수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08:43[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섬성 라이온즈가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동점과 역전을 반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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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AG 류중일호의 ‘아슬아슬’ 왼쪽 어깨들···복잡해지는 금메달 전략 스포츠경향08:41지난 9일 LG-KIA의 더블헤더 2차전. KIA 선발 이의리는 3-4이던 5회초 LG 선두타자 김현수를 삼진으로 잡았다. 투구수는 85개에 이르렀지만, 조금 더 마운드를 지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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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갈량의 페르소나, 34세 대타 전문 요원에게 더블헤더 연거푸 당하다 OSEN08:40[OSEN=한용섭 기자] 염경엽 LG 감독이 과거 애제자였던 고종욱(KIA)에게 9일 더블헤더에서 연거푸 한 방씩 얻어맞았다. 염경엽 감독은 최근 대타 요원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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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체제' LG의 DH 전패, 1차전 8회말부터 흐름 꼬였다 엑스포츠뉴스08:30(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70승 선착에 대한 기쁨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LG 트윈스가 더블헤더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패배했다. LG는 9일 광주-KIA챔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