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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볼이 밀려들어가길래…" 흔들려도 부러지지 않는다, 3연속 QS 4연승, 선발투수 다 됐는데..진짜 군대 가야돼? 스포츠조선10:52[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5,6일에 한번씩 등판하는 선발투수. 좋을 때도 있지만, 안 좋을 때도 있다. 컨디션이 한결 같으면 좋겠지만 컨트롤할 수 있는 차원을 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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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나오면 안타, 홈런…KIA의 신들린 대타 성공률 뉴스110:48(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KIA 타이거즈가 적재적소에 성공한 대타 작전으로 LG 트윈스와 더블헤더에서 2승을 쓸어 담으며 4위로 올라섰다. 김종국 KIA 감독의 신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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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안쪽에 적어둔 '간절한 메시지'...이젠 누가 뭐래도 '특급 유격수', 생애 첫 황금장갑 도전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10:46[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박찬호(28)는 올 시즌 KIA 타이거즈의 히트상품이다. 2014년 입단한 박찬호는 뛰어난 운동 신경에서 나오는 날렵함으로 수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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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대타 만루포' 작두 탄 김종국 감독의 대타 카드, 천하의 최형우도 처음인 기록 '활짝핀 웃음꽃' 스포츠조선10:46[광주=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천하의 최형우도 전광판에 잡히면 수줍어한다' 프로 통산 첫 대타 만루포를 터뜨린 최형우가 베이스를 돌며 활짝 웃었다. 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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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 끝장! 알고도 못 막는 KIA의 무기? 찬호-도영-성범-형우 킬러 라인 파이낸셜뉴스10:44최형우 대타 만루포 작렬! KIA 타이거즈 2연승 (사진 = KIA 타이거즈)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프로야구는 결국 확실한 무기를 누가 많이 보유했느냐 싸움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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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30홈런은 과거 50홈런급"…KBO 공식 안타 장인이 인정한 23세 홈런왕, 대기록의 러닝메이트 OSEN10:43[OSEN=창원, 조형래 기자] “지금의 30홈런은 과거 50홈런 정도의 느낌이다.” 한화 이글스 노시환(23)은 올해 최고의 시즌을 보내면서 리그 차세대 거포에서 리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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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홍창기에게 허락해야 할 ‘출루의 신’ 타이틀… 2016년 김태균 소환하러 가나 스포티비뉴스10:30[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나가는 방법도 여러 가지다. 방망이를 돌리면 안타가 나온다. 공을 보고 참으면 볼넷이 나온다. 때로는 상대 투수의 공에 맞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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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플레이 김민준, 옥산초 8할 타자 두동현 "우리가 미래" MHN스포츠10:30(MHN스포츠 목동, 김현희 기자) 대구고 손경호 감독은 철저하게 '능력'을 강조한다. 제아무리 3학년이라 해도 이보다 빼어난 1, 2학년들이 있다면 쓰는 것을 주저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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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천재, 선수들도 인정…” 최형우? 나성범? KIA 벤치에 사는 AVG 0.316 ‘공포의 대타’[MD광주] 마이데일리10:19[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그 형은 타격천재예요.” KIA 오른손 외야수 이창진(32)은 9일 LG와의 홈 더블헤더 2차전을 마친 뒤 “평소에 얘기를 자주한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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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헤더 하고 8일 뒤 또 더블헤더, 5연승에도 걱정 앞선 한화 “차라리 월요일 경기 하자” OSEN10:18[OSEN=길준영 기자] 한화 이글스 최원호 감독이 잔여경기 일정이 너무 촉박하다고 지적했다. 한화는 지난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더블헤더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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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만루포' KIA, 더블헤더 싹쓸이…4위 도약 연합뉴스TV10:00[앵커] 프로야구 KIA가 선두 LG와의 더블헤더 두 경기를 모두 잡고 리그 4위로 도약했습니다. KIA 최형우는 더블헤더 2차전에서 대타로 나와 역전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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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떨공…그러나 실패로 끝난 박동원의 복수 혹은 도발 OSEN10:00[OSEN=백종인 객원기자] 역시 1위 팀이다. 한 번의 기회에 3점 차를 뒤집어 버린다. 7회 초. 한꺼번에 4점을 뽑아 6-5로 역전했다. 박해민의 번개 같은 달리기가 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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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를 5위로 끌어내린 39세 세이브 2루수의 슈퍼캐치→묘기 송구. 수비로 KS MVP 받을 만 했다[SC플레이어] 스포츠조선09:50[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역대 한국시리즈에서 수비로 MVP를 받은 유일한 선수다웠다. 세이브 수비수 박경수가 수비로 팀의 패배를 구했다. KT 위즈의 베테랑 2루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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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더블헤더, 문현빈은 또 깨달았다 "프로는 기술이 다가 아니구나" 엑스포츠뉴스09:36(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는 기술이 다가 아니라는 걸 계속, 점차 느끼고 있어요, 시합을 하면서." 한화 이글스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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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승왕 출신 특급 외인, 4년 연속 10승 달성 후 동료들을 가장 먼저 떠올린 이유는 OSEN09:30[OSEN=손찬익 기자] KBO리그 역대 31번째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한 데이비드 뷰캐넌(삼성)은 "1승을 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다. 나 혼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