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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다면 위기" LG, 역전극에도 한숨…고우석 없는 뒷문이 위험하다 스포티비뉴스06:40[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LG로선 정말 큰 데미지를 입을 뻔했던 경기였다. 다행히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지만 돌이켜보면 아찔한 순간이기도 했다. LG 트윈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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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배려→화끈한 물 세례, 새 에이스의 KBO 데뷔 첫 승 이렇게 축하했다 [MD광주] 마이데일리06:32[마이데일리 = 광주 심혜진 기자]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숀 앤더슨이 3번째 등판에서 첫 승을 올렸다. 양현종은 오더지에 글귀를 써서 선물했고, 투수조는 물을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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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전 생각나네… 'ERA 10.8' 흔들리는 김원중, 어쩌나 스포츠한국06:30[스포츠한국 김민지 기자] 롯데 자이언츠 마무리투수 김원중(29)이 올 시즌 개막 후 첫 블론세이브와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어느새 올 시즌 평균자책점은 10.8로 치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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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광속구…꿇어!' 문동주, 한국투수 최초 공식 160㎞ 돌파 MHN스포츠06:15(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공식 통계업체인 스포츠투아이가 운영하는 '피치트래킹시스템'(PTS) 측정 사상 한국 투수로는 최초로 160㎞를 돌파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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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문동주, 韓 선수 첫 ‘구속 160㎞’ 돌파 세계일보06:13한화와 KIA의 2023 KBO리그 맞대결이 펼쳐진 1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한화 선발로 나선 2년차 유망주 문동주(사진)가 1회 1사 후 박찬호를 상대로 0B-2S에서 빠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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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억 증발' 트라우마, 또 8억 태울라…일단 의사 소견 신중히 기다린다 스포티비뉴스06:06[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외국인 선발투수 급하긴 하다. 있으면 좋은데, 그래도 건강이 우선이니까."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은 12일 잠실야구장 불펜 피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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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꺼지지 않은 라팍, 6연패 탈출 향한 삼성 타자들의 간절한 바람과 노력 OSEN06:05[OSEN=대구, 손찬익 기자] 경기는 끝났지만 야구장의 불은 꺼지지 않았다. 부진에 속타는 삼성 라이온즈 타자들이 어두운 밤하늘을 배경 삼아 특별 타격 훈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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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 미래 아닌 현재가 되는 순간 기원” ‘용진이형’은 아마야구에도 찐이다 MK스포츠06:03학생선수들이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프로 유니폼만 입더라도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과 같은 대단한 성공으로 평가받는다. 거기에 1군 야구장 그라운드를 밟고 경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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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지만 골든글러브 도전하고파”…벌써부터 뜨거운 GG 전쟁, 25세 우승 유격수의 포부 MK스포츠06:03“조심스럽지만 골든글러브에 도전해 보고 싶다.” SSG 랜더스 유격수 박성한(25)이 포부를 내비쳤다. 박성한은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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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 담장'에 가로막혔던 고승민, 그러나 두 번째는 '총알홈런'이었다 스타뉴스06:01[스타뉴스 부산=양정웅 기자] 롯데 고승민(가운데)이 12일 사직 LG전에서 8회 말 3점 홈런을 터트린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부산=양정웅 스타뉴스 기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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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도루가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도루로 투-포수 멘탈 붕괴. LG의 역전극 만들었다[SC초점] 스포츠조선06:00[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이제 LG 트윈스를 생각하면서 도루가 안 떠오를 수가 없게 됐다. 그리고 그 도루가 LG 승리의 무기가 되고 있다. LG가 12일 부산에서 롯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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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9세-160.1km' 문동주, 2026 WBC 구세주될까[초점] 스포츠한국06:00[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문동주(19·한화 이글스)가 KBO리그 국내 선수 최초로 시속 160.1km를 찍었다. 파이어볼러 부재에 시달리던 한국 야구대표팀의 희망으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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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위 자체는 안우진 못지 않다” 적장도 감탄, 문동주의 160㎞ 야구가 시작됐다 스포티비뉴스06:00[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신인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외국인 선수 못지않은 선수라고 생각하고 준비하겠다” 김종국 KIA 감독은 12일 광주-기아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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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가 뚫었고 안우진이 잇는다? KBO 160km 전쟁 발발 ’다음은 누구’ 마이데일리05:59[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문동주(한화)가 가장 먼저 뚫었다. 다음 순번은 안우진(키움)인가. 아니면 미지의 또 다른 투수인가. 한화 대형유망주 문동주가 12일 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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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MVP] '포수→투수 성공신화' 롯데 나균안 "독기 품었죠. 얼떨떨하네요" 일간스포츠05:532023년 봄, 거인 군단의 영웅은 나균안(25·롯데 자이언츠)이다. 지난해 선발과 중간을 오가며 117과 3분의 2이닝을 던지는 동안 3승(8패 2홀드, 평균자책점 3.98)을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