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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호재로?' 5연패 키움, 하루 쉬고 안우진 나온다 노컷뉴스09:51프로야구 키움이 5연패의 수렁에 빠진 가운데 예기치 못한 휴식을 갖게 됐다. 지난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과 두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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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는 패스트볼 구속 조절중···‘160㎞’는 첫 등판서 예고됐다 스포츠경향09:39한화 우완 문동주(20)는 지난 12일 광주 KIA전에서 국내 투수로는 KBO리그 역대 최고 구속을 찍었다. 1회 1사 후 박찬호 타석, 볼카운트 0-2에서 던진 포심패스트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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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청담리온정형외과와 팀닥터 업무협약 MK스포츠09:36두산 베어스가 4월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청담리온정형외과(대표원장 이제형)와 수석 팀닥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두산 김태룡 단장과 이제형 청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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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3블론' 아무리 임시 마무리라지만…고우석만 오매불망 [부산리포트] 스포츠조선09:31[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3번의 세이브 찬스에서 모두 블론을 기록했다. '임시 마무리'지만 본업도 필승조였다. 힘겨운 승리에도 LG 트윈스가 웃을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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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발 복귀전, '8이닝 무실점' 문승원의 활약 오마이뉴스09:24[양형석 기자] SSG가 파죽의 6연승을 내달리며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과시했다. 김원형 감독이 이끄는 SSG랜더스는 1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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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 공식 기록 측정 이후 첫 160km 넘긴 한국 투수 됐다 MK스포츠09:18한화 2년차 특급 유망주 문동주(20)가 공식적으로 160km를 넘긴 첫 번째 한국인 투수가 됐다. 1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서 열린 한화와 KIA의 경기서 문동주는 1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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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신 흔들리는 KIA, 상위권 도전은 어렵다? 오마이뉴스09:18[케이비리포트] ▲ 지난해까지 2년 연속 30세이브에 성공했던 KIA 마무리 정해영ⓒ KIA타이거즈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KIA 타이거즈의 초반 페이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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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기·문성주의 놀라운 출루율 '0.532'…진화하는 LG의 '창' 연합뉴스09:17(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올해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라인업에서 가장 달라진 부문은 2번 타순이다. 문성주가 2번을 꿰차고 지난해 2번을 자주 친 박해민이 하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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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60.1km’ 문동주에 야속한 타선 지원…제2의 소년 가장? 데일리안09:16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대형 유망주 문동주(20)가 160km를 돌파하는 강속구를 던지고도 야속한 타선 지원 탓에 패전의 멍에를 썼다. 문동주는 12일 광주 KIA-챔피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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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첫 불펜 피칭' 두산 새 외인 투수, 데뷔는 언제? 노컷뉴스09:12두산의 새 외국인 투수 딜런 파일(27)은 아직 KBO 리그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스프링 캠프 훈련 중 타구에 머리를 맞아 입은 부상 여파 탓이다. 회복 단계에 접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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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토종 선발 호투 릴레이, 이번에는 이용준 오마이뉴스09:09[박재형 기자] ▲ 12일 kt전 선발로 나온 NC 이용준ⓒ NC다이노스송명기, 신민혁에 이어 NC의 또 한 명의 토종 선발이 호투 릴레이에 동참했다. 주인공은 NC 이용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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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일 만의 선발 등판→8이닝 무실점, 사령탑은 "완벽한 모습" 극찬 OSEN09:05[OSEN=대구, 손찬익 기자] 682일 만에 선발 마운드에 오른 SSG 문승원이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문승원은 지난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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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km 괴물' 어쩌면 2명 탄생? 그것도 한 팀에서...ML 부럽지 않다 OSEN09:00[OSEN=광주, 이선호 기자] 또 한 명의 160km가 등장할까? 한화 이글스의 괴물투수 문동주(20)가 한국프로야구사에 기념비적인 160km 시대를 열었다. 지난 12일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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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피플] ‘양의지 효과’에 두산이 웃는다 일간스포츠08:45152억원의 역대 최고 대우가 아깝지 않다. 두산 베어스가 공·수에서 '양의지(36) 효과'를 만끽하고 있다. 두산은 지난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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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싸움닭 기질이 부족해”...700G 뛴 베테랑 투수, 쓴소리 남겼다 스포티비뉴스08:40[스포티비뉴스=대구, 최민우 기자] “아직은 싸움닭 기질이 부족한 것 같다.” 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투수 우규민(38)이 후배들에게 진심어린 충고를 남겼다. 상대 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