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봉 93% 삭감 딛고 비상!…38세 3루수, 675일 만에 홈런포 날렸다 [오!쎈 창원] OSEN23:59[OSEN=창원, 이후광 기자] NC 베테랑 3루수 박석민(38)이 연봉 대폭 삭감의 아픔을 딛고 2년 만에 손맛을 봤다. 박석민은 1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
-
직구스윙 했는데 145km 슬라이더가 걸렸다...이우성의 160km 괴물 사냥법 [오!쎈 광주] OSEN23:54[OSEN=광주, 이선호 기자] "직구 타이밍에 맞추었다".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우성(28)이 160km 괴물투수를 한 방에 무너뜨렸다. 이우성은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
-
'3안타 2타점' 공격 첨병 100% 홍창기 "빠른 카운트 승부 먹혔다" [부산피플] 스포츠조선23:31[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팀 공격의 첨병이자 핵이다. LG 트윈스 홍창기가 보람찬 속내를 드러냈다. 홍창기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
-
'대역전 결승포' 김현수가 책임진 엘롯라시코, "실투 놓치지 않으려 했다" [부산 톡톡] OSEN23:30[OSEN=부산, 조형래 기자] LG 트윈스가 혈전을 끝내 승리로 마무리 지었다. LG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극적으로 12-8 대역전승을 ...
-
[12일 팀 순위]8게임만에 1위 SSG와 공동 9위와는 5.5게임차 마니아타임즈23:18[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
160.1㎞로 국내투수 최고구속 신기록 문동주, QS에도 첫 패배…마무리에 상처만 남긴 '엘롯라시코' 마니아타임즈23:17160.1㎞. 한화이글스 영건 문동주가 국내 투수 가운데 최고구속 신기록을 썼다. 그러나 첫 퀄리티스타트 피칭에도 볼넷에 발목이 잡히면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이정용(...
-
2000안타 대기록 세운 소년장사, 다음 목표는? “18년 연속 두 자릿수 연속 홈런, 꼭 달성하겠다” MK스포츠23:12“시즌 두 자릿수 연속 홈런 기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남은 시즌 잘 준비해서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 SSG 랜더스의 살아있는 전설 최...
-
아무리 국가대표라지만…KBO 236홈런 베테랑과 정면승부 무모했다 스포티비뉴스23:10[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무모한 정면승부였다. 롯데가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롯데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와의 경...
-
LG 구해낸 김현수의 한방 "김원중 실투가 운 좋게 걸렸다" 엑스포츠뉴스23:09(엑스포츠뉴스 부산, 김지수 기자) LG 트윈스 간판타자 김현수가 팀을 시즌 첫 연패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올 시즌 마수걸이 홈런은 그야말로 영양가 만점인 상황에서 ...
-
4출루·2도루 원맨쇼…‘엘롯라시코’ 승리 이끈 홍창기 “1번 타자는 많이 출루해야” [MK부산] MK스포츠23:09“1번 타자는 많이 출루해야 좋다고 생각한다.” LG 트윈스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12-8...
-
'3-0→3-4→5-7→12-8' 혈투, 염갈량의 미소 "힘든 경기였지만, 역시 김현수!" [MD부산] 마이데일리23:07[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팀의 리더, 역시 김현수가 해결해 줬다" LG 트윈스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
-
홍창기 사이클링히트 할 뻔... 발야구도, 해결사 노릇도 혼자 다 했다 [★부산] 스타뉴스23:07[스타뉴스 부산=양정웅 기자] LG 홍창기가 12일 사직 롯데전에서 2회 초 2타점 2루타를 터트린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부산=양정웅 스타뉴스 기자] LG 트윈스의 '출...
-
‘영화처럼 만든 시즌 첫 대포’ 김현수 “작년보다 잘 하고 싶다”[SS스타] 스포츠서울23:03[스포츠서울 | 사직=윤세호기자] 늘 그랬듯 필요할 때 대포를 쏘아 올렸다. LG 김현수가 패색이 짙었던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결승 투런포를 터뜨렸다. LG는 12일 사직 ...
-
'9회 7득점' 빅 이닝 이끈 김현수의 투런포…LG, 롯데에 역전승 노컷뉴스23:03LG 트윈스는 8회까지 롯데 자이언츠에 7점을 내줬다. 하지만 9회초 김현수의 역전 투런홈런을 포함해 대거 7점을 뽑아 승부를 뒤집었다. '엘롯라시코'로 불리는 두 팀의...
-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 모두가 놀란 꿈의 160㎞, 정작 문동주는 "팀이 졌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23:00[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아직 관중들의 입장도 다 끝나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제 막 자리에 앉는 팬들도 있었다. 그때, 모두가 놀란 KBO리그 역사가 새로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