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처스 폭격→복귀 후 주춤...전역 후 첫 1군 풀타임 시즌, '성범스쿨'이 반등 실마리?[SC피플] 스포츠조선13:00[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지난해 전역한 최원준(27)을 향한 KIA 타이거즈의 기대는 컸다. 상무에서 보낸 2022시즌 퓨처스(2군)리그. '폭격기'라는 수식어가 낯설지 않...
-
38억원 중 18억원이 인센티브…LG 함덕주 "오히려 동기부여" 뉴스112:57(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LG 트윈스 왼손 불펜 투수 함덕주(29)는 29년 만에 팀의 통합 우승을 이끈 뒤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11월20일 동료들과 함...
-
새 KIA 투수 크로우 "전 KBO리거 와이드너와 대학시절 룸메이트" 연합뉴스12:45(서울=연합뉴스) 유지호 장현구 기자 = 올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선발 투수진에서 핵심 노릇을 할 우완 윌 크로우(29·미국)는 KBO리그를 거쳐 간 많은 선수를 친구...
-
2024시즌 변수 커진 삼성라이온즈 선발진 대구MBC12:07약점으로 언급됐던 불펜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왔던 삼성라이온즈 선발진이 2024시즌 큰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2023년까지 4년간 팀의 1선발 자리를 ...
-
미계약 FA 7명, 타팀 이적 나올까…시장이 너무 ‘꽉’ 막혔다 [SS포커스] 스포츠서울12:06[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꽤 뜨거웠다. 큰 규모의 계약도 나왔다. 이미 500억원 넘는 돈이 오갔다. 이후 잠잠하다. ‘곽’ 막힌 모양새다. 2024 프리에이전트(FA) 시...
-
'빅리거' 이정후, 키움투자자산운용과 함께 모교에 기부금 전달 이데일리12:05미국프로야구 진출을 이룬 이정후가 키움투자자산운용과 함께 모교에 기부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키움투자자산운용[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미국프로야구 샌프...
-
"마지막에 눈물나더라" 말 못하는 50억 FA의 손편지, '아버지 같은' 단장을 울렸다 스포티비뉴스11:50[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읽는데 마지막에는 눈물이 나더라고요." LG 트윈스 차명석 단장이 '4년 50억 원' FA 임찬규와의 협상 뒷얘기를 들려줬다. 계약이 끝난 뒤 ...
-
'소신 해설 예고' 박정권 전 SSG 코치, 프로야구 해설위원됐다 스포츠조선10:48'가을 사나이' 박정권 전 SSG 랜더스 코치가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으로 합류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10일 "SK 왕조 간판스타 박정권 전 코치를 해설위원으로 영입...
-
'MLB 진출' 이정후, 모교 휘문중·고에 2000만원 기부 뉴스110:42(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메이저리그(MLB) 진출의 꿈을 이룬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지난 9일 모교인 휘문중학교와 휘문고등학교를 방문해 키움투자자...
-
'MLB 진출 축하해' 응원 받은 이정후, 모교 휘문중고에 2000만원 기부장학금 전달 일간스포츠10:41새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누빌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모교 서울 휘문중고를 찾아 기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정후는 지난 9일 키움투자자산운...
-
해설위원 변신한 '가을사나이' 박정권 "잘못된 것에 할 말 하겠다" 이데일리10:41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가을사나이’ 박정권. 사진=MBC스포츠플러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가을 사나이’ 박정권(43)이 프로야구 해설자로 ...
-
김선빈표 제주도 미니캠프에서 부활의 노래를…KIA 27세 새신랑, 3할 교타자로 돌아와줘 마이데일리10:39[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정립을 못 했다.” KIA 타이거즈 왼손 외야수 최원준(27)은 2023시즌 수훈선수 인터뷰를 할 때마다 위와 같은 얘기를 했다. 어깨도 조금 ...
-
사단법인 청나래, 2024년 장학금 전달식…대구고 배찬승 경북고 김우혁 대구중 윤승겸 등 대상자 선정 OSEN10:36[OSEN=손찬익 기자] 청소년 장학지원 단체 사단법인 청나래(회장 박관식)의 2024년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9일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열렸다. 총 45명의 학생들에게 장...
-
日 투수 이마나가, 컵스와 계약 합의…11일 신체검사 뉴시스10:32[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리는 일본인 좌완 투수 이마나가 쇼타(31)가 시카고 컵스로 향한다. 미국 매체 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 ...
-
'KBO 최초 대기록+FA 대박' 두마리 토끼 정조준→1월 야외 피칭 열정 "부상없이, 개막과 함께 100%" [인터뷰] 스포츠조선10:31[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나이스볼! 벌써부터 대포를 쏘네!" 비까지 오락가락하는 차가운 날씨. 따뜻한 남쪽 나라라곤 하지만, 1월초 부산도 춥긴 마찬가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