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팀만 남았다' 30년 넘게 우승못한 유일한 팀→KS 장인이 던진 신의 한수…'자이언츠 블러드' 키포인트[부산포커스] 스포츠조선15:12[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LG의 우승이 더 빨랐다. 이제 30년 넘게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지 못한 팀은 롯데 혼자 남았다. 롯데는 올겨울 대변혁을 겪었다. 대표이...
-
MLB, 서울시에 “월드 투어 서울 시리즈 준비 감사” 경향신문15:00오세훈 서울시장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국제사업총괄 부사장과 만나 서울에서의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경기 개최를 지속해달라는 의견을 전했다. 서울시는 지난 9일 오...
-
샌디에이고 초청선수 대신 한화로…1년 체크해 영입한 26세 외야수, "메이저 경력은 참고자료일뿐" 스포츠조선14:57올해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에서 121경기를 뛰었다. 타율 2할8푼4리, 23홈런, 8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22. 메이저리그 입성을 노려볼만한 스탯...
-
'효자 외인'은 떠났지만... 삼성은 '작은 거인'을 믿는다 오마이뉴스14:51[박재형 기자] ▲ 피렐라(왼쪽)와 같이 사진을 찍은 김성윤(오른쪽)ⓒ 김성윤 선수 개인 인스타그램최근 몇 시즌만 해도 삼성은 좌익수 걱정이 크게 없었다. 효자 외...
-
김도영에게 물었습니다. "APBC 한일전으로 돌아간다면?" MBC14:46KIA 김도영의 2023시즌은 마치 수미상관을 이루는 듯했습니다. SSG와의 개막 시리즈에서 왼발 부상을 입어 약 3개월간 팀에서 이탈했던 김도영은 2023년 마지막 경기였...
-
박정권 해설위원 변신 "후배들 잘못된 행동, 감싸지 않겠다" 스타뉴스14:24[스타뉴스 | 신화섭 기자] 박정권 해설위원. /사진=MBC스포츠플러스'가을 사나이' 박정권(43)이 해설위원으로 변신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10일 "SK 왕조 간판스타 박...
-
이정후 2000만원 기부, 후배 유소년 야구선수들에 장학금 전달 스타뉴스14:14[스타뉴스 | 신화섭 기자] 9일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정후(가운데). /사진=리코스포츠에이전시미국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한 이정후(26)가 유소년 야구 후배들에게 ...
-
프로스포츠 중계, 유료화 시대 본격적으로 열리나 쿠키뉴스14:02이제 국내에서 프로스포츠 중계 유료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지난 7일 “우선협상대상 선정사인 CJ ENM과 세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
-
‘무한경쟁’ NC 선발진의 히든카드로 떠오른 이적생 김재열 스포츠동아14:01NC 김재열(맨 왼쪽). 사진제공 | NC 다이노스NC 다이노스의 선발 무한경쟁은 2024시즌에도 계속된다. 다승(20승), 평균자책점(ERA·2.00), 탈삼진(209개)의 투수 부문 3...
-
'가을 사나이' 박정권, 해설위원 변신..."잘못된 행동 나오면 할 말은 하겠다" 스포탈코리아13:56[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미스터 옥토버' 박정권(43) 전 SSG 랜더스 코치가 해설위원으로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MBC스포츠플러스는 10일 "'가을 사나이' 박정권이...
-
'가을 남자' 박정권 전 SSG 코치, 해설위원으로 새 출발 뉴시스13:47[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현역 시절 '가을 사나이'로 이름을 날렸던 박정권 전 SSG 랜더스 코치가 2024시즌 마이크를 잡는다. MBC스포츠플러스는 10일 박정권 전 코...
-
“시즌 끝나면 주전포수라는 말 듣고 싶어” 지지부진한 우승포수 재계약, 젊은 피가 SSG 안방마님 노린다 OSEN13:40[OSEN=길준영 기자] SSG 랜더스의 2024년 주전포수를 목표로 젊은 포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SSG는 지난해 김민식(35)이 주전포수로 활약했다. KBO리그 통산 82...
-
“아직도 다이빙캐치 기억나, 뭉클” 공룡들 마지막 승리의 교훈…35세 클로저도 22세 유격수도 간절했다 마이데일리13:39[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아직도 기억난다.” NC 다이노스는 2023년 10월31일 KT 위즈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을 3-2로 잡았다. 당시 기준 포스트시즌 6연승이자 한...
-
베테랑 붙잡고 MLB 투수 품고…새해 거침없는 KIA의 행보 뉴시스13:33[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2023시즌 종료 후 더뎠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발걸음이 새해 들어 빨라지고 있다. 팀의 기둥인 김선빈(35)과 최형우(41)를 붙잡은 데 ...
-
KIA는 선발, 삼성은 불펜, 한화는 타격…‘약점 보완’ 하위권 가을야구 정조준 서울신문13:14리그 최다 38번의 역전패를 당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불펜 투수 보강, 결정적인 순간마다 선발진이 무너져 5강 싸움에서 밀린 KIA 타이거즈는 수준급 외국인 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