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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1라운드 지명권 거래’ 2라운드 신인왕 있기에 기대 거둘 수 없는 LG의 2024 신인 드래프트[SS포커스] 스포츠서울11:13[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우리 순번에서 뽑을 수 있는 제일 좋은 선수를 뽑겠다.” 1라운드 지명권 없이 드래프트 행사장에 나서는 최초의 팀이 됐다. 스카우트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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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6이닝 채웠다…텍사스전서 복귀 뒤 첫 퀄리티 스타트 한겨레11:10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팔꿈치 수술 이후 처음으로 6이닝을 채웠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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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가을야구는 멀어졌지만…‘국대’ 박세웅·나균안 투혼에 위안을 서울신문11:09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나균안이 공 122개를 던지는 투혼으로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완성했다. 7월에 급격하게 흔들렸던 박세웅도 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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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원투펀치’ 황준서-김택연 “1순위 궁금하시죠?” 중앙일보11:01장차 프로야구 무대를 빛낼 겁 없는 샛별들이 몰려온다. 2024년도 KBO 신인 드래프트가 1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지난해 성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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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까지 6명 선발, 지명권 위력 드디어 발휘…'태풍의 눈' 키움, 2024 신인 드래프트 '시선집중' 스포츠조선10:55[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전력 개편에 돌입한 키움 히어로즈는 과연 어떤 선택을 내릴까. 2024 KBO 신인 드래프트가 14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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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연속 금메달? 부상, 부진에 불안한 AG 야구대표팀 중앙일보10:55야구 대표팀이 4회 연속 아시안게임(AG) 금메달에 도전장을 내민다.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주축 선수들이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2022 항저우 AG 대표팀 사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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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감독, "빤스를 팔아서라도 라오스 선수들 중국 보낼 것" MHN스포츠10:55(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아이고! 걱정 말고 꼭 1승부터 하라고 전하소!" 지난 9월 초,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을 돌보고 있는 제인내 대표이사로부터 안타까운 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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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시즌 16호 2루타…7경기 연속 안타 행진 뉴시스10:5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이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배지환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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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한 자리 노리는 김현준의 그랜드슬램…“그 어느 경험보다 짜릿해” 스포츠경향10:53지난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와 삼성의 경기에서는 무려 6개의 홈런이 터졌다. 장타 대결 속 삼성이 10-9,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유독 삼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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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7G 연속 안타···개인 최장 기록 서울경제10:48[서울경제]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4)이 7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빅리그 연속 경기 안타 개인 기록을 썼다. 배지환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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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조 선배를 생각하며 [헐크의 일기] 스포츠서울10:42[스포츠서울] 지난 7일로 장효조 선배님이 세상을 떠난 지 12년이 됐다. 장효조 선배와 대구중학교 시절부터 시작해 대구상업고등학교-한양대학교-삼성 라이온즈 시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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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는 사실상 확정인데…‘2R’ 없어서 더 신중한 KIA, 1R 우완 두고 마지막까지 고심 MK스포츠10:42이제 2024 KBO 신인 드래프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라운드 ‘TOP 5’는 사실상 확정인 분위기 속에 전체 6순위 지명권을 보유한 KIA의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2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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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카티-추신수, SSG 8월 월간 투타 MVP 선정...‘사랑의 반찬’ 기부금 적립 스포츠서울10:33[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SSG ‘에이스’ 커크 맥카티(29)와 ‘추추트레인’ 추신수(41)가 SSG의 8월 월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SS는 1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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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여자야구 월드컵’ B조 예선 13일 시작…세계최강 日, 전승할까? [SS시선집중] 스포츠서울10:33[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여자야구 세계최강 일본(WBSC랭킹 1위)이 통산 7번째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을까. 13일(한국시간), 일본 미요시에서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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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 vs "작년 이 맘 때도" '이기면 2위' 지친 '고퀄스'와 뉴 '고퀄스' 시즌 최종 고지전, 분위기는 극과극 스포츠조선10:32[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2위 고지전. 갈수록 강해지는 NC 다이노스 새 외인투수 새 좌완 외인 태너 털리가 선봉에 선다. 털리는 1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