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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드래프트 SSG행→포수 경쟁 도전장' 박대온의 다짐 "긍정적인 에너지 전달하겠습니다" 엑스포츠뉴스07:00(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올겨울 SSG 랜더스의 콘셉트는 확실했다. 여러 포지션 중에서도 안방을 보강하겠다는 의지가 강력했다. 구단은 조형우 등 기존 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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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 증명이 과제’ 두산 곽빈, 에이스 로드를 열어라 스포츠동아07:00두산 곽빈. 스포츠동아DB 두산 베어스 우완투수 곽빈(24)은 2018년 신인 1차지명으로 입단할 때부터 파이어볼러로 큰 기대를 모았다. 데뷔 첫해 1군 32경기에 등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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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직행? KBO 포스팅?…빅리그 향하는 두 갈래 길, 추신수의 생각은 뉴스107:00(인천=뉴스1) 문대현 기자 = 최근 한국 선수들의 빅리그 진출 빈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어떤 방법으로 미국으로 향하는 것이 성공에 보다 도움을 줄 것인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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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유학생' 그만 나와야죠"…'제주 농부'가 배트를 다시 쥔 이유 스포츠조선06:58[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저처럼 다시 '야구 유학'을 가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만들고 싶어요." 제주 서귀포 리틀야구단. 간신히 명맥을 이어오던 이 리틀야구단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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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예고+캡틴+연봉 0원’인데 “희생 아니다”…추신수의 ‘진심’ [SS시선집중] 스포츠서울06:57[스포츠서울 | 문학=김동영기자] “(김)강민이도 없는데….” SSG 추신수(42)가 2024시즌 ‘캡틴’으로 팀을 이끈다. 사실 은퇴를 생각했단다. 현역 욕심 때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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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은 왜 '강정호 스쿨' 합류를 포기했나…관심 없어서? 아니, 제대로 배우고 싶어서 스포티비뉴스06:56[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야구선수 강정호는 한국에서 발을 붙이기 어려워졌지만, '코치' 강정호는 미국에서 한국까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NC 손아섭이 20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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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은 100%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LG는 왜 고우석 ML행 전격 허락했나 스포츠조선06:46[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LG는 왜 고우석의 미국행을 전격 허락했을까. LG 트윈스 마무리 고우석이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한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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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수아레즈-피렐라-뷰캐넌, 삼성 역대 최강 외인 트리오, 1년 만에 해체 위기 OSEN06:40[OSEN=손찬익 기자] 10개 구단 가운데 최고의 조합을 자랑했던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트리오가 1년 만에 해체 위기에 놓였다. 삼성은 2022년 데이비드 뷰캐넌, 알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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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깨달았다"…최초 비FA 다년 계약 잠수함의 이해, 14kg 감량 후 부활 다짐 마이데일리06:38[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너무 늦게 깨달았다." SSG 랜더스 박종훈이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종훈은 2021년 6월 팔꿈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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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SV 투수 이제 없다' 고우석 떠나는 LG, 차기 마무리는 누구? 엑스포츠뉴스06:30(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의 고우석이 더 큰 무대를 향해 떠난다. 이제 LG는 클로저라는 꽤 큰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한 작업에 나서야 한다. 지난 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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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포커스] '3번'까지는 OK…NC의 '선발 고민' 일간스포츠06:24NC 다이노스의 갑진년 고민은 '선발'이다. 지난해 정규시즌을 4위로 마친 NC는 가을야구에서 파란을 일으켰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5위 두산 베어스를 꺾은 뒤 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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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팀 중 5팀이 오키나와로 집결, 내년에는 더 많다 다른 대안이 없다[SS포커스] 스포츠서울06:22[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딱히 대안이 없다. 시설은 아쉽지만 그래도 곳곳에 야구장이 있다. 무엇보다 가까우면서 시차 영향도 없는 곳은 일본 오키나와 뿐이다.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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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기록? 최형우가 깨지 않을까요" 韓야구 전설도 감탄한 자기관리, KIA는 41세 노장이 든든하다 스타뉴스06:21[스타뉴스 | 인천=김동윤 기자] 최형우. /사진=KIA 타이거즈올 시즌을 마치고 은퇴를 예고한 한국야구의 레전드 추신수(42·SSG 랜더스)가 자신의 이름으로 쓰일 KBO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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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과 사우나에서 나눈 이야기… 좌절했던 추신수는 왜 다시 돌아왔을까 스포티비뉴스06:06[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메이저리그에서 16년을 뛴 추신수(42‧SSG)는 고국에서 마지막을 장식하고 싶다는 어렴풋한 소망을 가지고 있었다. 추신수는 고교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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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한테 도대체 왜 그래" 한화 개막 첫 주부터 최강 LG-KT 1~2선발 상대, 지난해 7경기 1승6패 악몽 스포츠조선06:05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은 악몽 같은 일이 있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해 개막 2연전이 그랬다. 4월 1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개막전. 외국인 투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