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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홈 11연패 탈출 이끈 박민우의 결정적인 한 방! “어떻게 쳤는지 모르겠다” OSEN02:49[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가 지긋지긋한 홈 11연패를 끊어내는데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박민우는 지난 1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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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통산 900승...바리아 첫 승 YTN02:28[앵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감독과 선수로 금메달을 합작했던 두 주역이 첫 사령탑 대결을 펼쳤습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이 두산 이승엽 감독에 승리하고 통산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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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의 책임감, 되찾은 자신감…부진탈출 비결 스포츠경향02:03선발 투수의 덕목 중 하나를 꼽으라면 최대한 기복 없이 로테이션을 소화하는 것이 아닐까. 슬럼프에 빠진다고 해도 빨리 벗어나 제 궤도에 오르는 것도 선발 투수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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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집이 홈런으로 좋은 분위기가…” 공룡들 내야 무한경쟁, 통산 AVG 6위 2루수 없으면 의미 없다 마이데일리01:29[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네, 솔직히 (박)민우가 없는 게…” NC 다이노스 간판 2루수 박민우(31)는 어깨가 고질적으로 좋지 않다. 결국 5월12일 창원 삼성 라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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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더 늘려야죠"…삼성 팀 통산 1400세이브, 30% 가진 끝판왕은 여전히 배고프다 [현장 인터뷰] 엑스포츠뉴스01:24(엑스포츠뉴스 대구, 박정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 세이브 역사에 약 30%를 지니고 있지만, 여전히 배고프다. 오승환은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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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치명적 오심→10회 박지환 끝내기 안타' 이숭용 감독 "신인 지환이가 팀을 구했다" [오!쎈 인천] OSEN01:20[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연장 혈투 끝에 끝내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SSG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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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그리고 20년' 한화서 900승 대업, "1승이 쉬울 때도 있지만" 김경문 감독도 여전히 승리가 어렵다 [잠실 현장] 스타뉴스01:13[스타뉴스 | 잠실=안호근 기자]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11일 두산 베어스전 승리로 통산 900승을 달성한 뒤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화답하고 있다. /사진=한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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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KKKKKK…드디어 깨어난 롯데 150km 잠수함, FA 영입 이유 스스로 증명한다 스포티비뉴스00:52[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비록 패전을 당했지만 앞으로도 선발투수로서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투구였다. 롯데의 '150km 잠수함' 한현희(31)가 선발 변신 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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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날 띄우면 건방져져서 갈길 잃는다” 900승 대업에도, 김경문 감독은 ‘한화’를 먼저 생각했다 [일문일답] OSEN00:50[OSEN=잠실,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6년 만에 현장으로 돌아와 4승을 더하며 마침내 900승 사령탑으로 우뚝 섰다. 한화 이글스는 11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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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으로 시작된 ‘억울한’ 연장전, 극적인 ‘끝내기 승리’까지···SSG, ‘신인’ 박지환 맹활약으로 KIA에 7-6 승리 스포츠경향00:50명백한 오심이었지만, 비디오 판독(VAR) 기회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억울한’ 연장 승부를 펼쳐야 했다. 하지만 하늘이 끝내 무심하지는 않았다. SSG가 심판의 오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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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승을 지휘하다 조선일보00:40김경문 한화 감독이 한국 프로야구 통산 900승을 달성했다. 한화는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 하이메 바리아의 역투와 타선의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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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이가 팀을 구했다"…역전 2타점 3루타에 오심 이후 나온 끝내기 안타까지, 이런 슈퍼 루키 없습니다 [MD인천] 마이데일리00:40[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오늘 경기는 신인 (박)지환이가 팀을 구했다." SSG 랜더스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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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선두와 2.5G차 "KBO 최초 팀 1400SV, 오승환이 자랑스럽다" 승장 박진만 감독의 인사 [대구 현장] 스타뉴스00:32[스타뉴스 | 대구=김우종 기자] 오승환이 11일 대구 LG전에서 세이브를 챙긴 뒤 관중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삼성 라이온즈가 오승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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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주장 선임→오히려 4할 맹타... '해결사' 캡틴 결승타 대폭발→"실투 안 놓쳤다" 만족 [부산 현장] 스타뉴스00:24[스타뉴스 | 부산=양정웅 기자] 키움 송성문(오른쪽)이 11일 사직 롯데전에서 3회 초 역전 적시타를 만들고 기뻐하고 있다. 캡틴으로 올라온 후 쾌조의 타격감을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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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안타 첫손’ 카운트다운 스포츠경향00:07앞으로 13개. NC 손아섭(36)의 KBO 리그 통산 최다안타 기록 경신이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손이섭은 10일 현재까지 18시즌 통산 2492안타를 기록 중이다.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