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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에 김혜성까지 떠나면 영웅들 기둥은 28세 송글벙글…캡틴의 이것을 올려라, 반짝하고 끝나면 안 돼 마이데일리08:17[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에 김혜성까지 떠나면… 키움 히어로즈는 올 시즌을 마치고 김혜성이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로 떠난다. 최근 미국 CAA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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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빠르네요” 전반기 목표 ‘5승’ 이미 끝…2년차 호랑이, ‘10승’ 보인다 [SS시선집중] 스포츠서울08:11[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생각보다 빨리 승수가 쌓였다.” KIA ‘2년차 호랑이’ 윤영철(20)이 벌써 시즌 5승을 올렸다. 전반기 목표를 벌써 달성한다. 데뷔 첫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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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에 날린 끝내기…천신만고 끝에 승리 SBS08:00한편, SSG는 오심에 9회 끝내기 승리를 날렸지만, 연장에서 기어이 끝내기 적시타가 터져 천신만고 끝에 KIA를 눌렀습니다. 6대 6으로 맞선 9회 말, SSG는 투아웃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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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신화' 사제 맞대결 승리…통산 900승 SBS08:00<앵커> 프로야구 한화가 타선의 집중력으로 두산을 제압했습니다. 2008 베이징 신화를 합작한 김경문, 이승엽 사제 맞대결에서 김경문 한화 감독이 승리하고 통산 900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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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몸매' 치어리더 서현숙, 돋보이는 나노 발목[엑's 숏폼] 엑스포츠뉴스08:00(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치어리더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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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에레디아의 홈 찍기 논란, 비디오 판독 기회 없어 심판 재량 불가 포모스07:46지난 6월 11일 인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 경기에서 심판의 판정 하나가 승패를 가를 뻔한 상황이 발생했다. 양 팀이 6-6으로 팽팽히 맞선 9회말, SSG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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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이승엽 될래요' 韓 야구 꿈나무들, 9일 열전 마무리 노컷뉴스07:45'제2의 이승엽'을 꿈꾸는 한국 야구 유망주들이 열전을 펼쳤다. '국민 타자' 이승엽 두산 감독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재)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12일 "재단이 주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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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타 잘 치고 ‘세리모니 死’에 치명적 실책까지…타이거즈 천재 소년, 4출루 경기에도 옥에 티 남겼다 MK스포츠07:42KIA 타이거즈 ‘천재 소년’ 내야수 김도영이 4출루 경기에도 옥에 티를 남겼다. 경기 초반 결정적인 3루타를 날렸지만, 3루 베이스에서 세리모니를 하다가 태그 아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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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이런 순위표 본 적 있나, KBO 역대급 전력 평준화…1위 5할대-10위 4할대 승률 '흥행 초대박' OSEN07:40[OSEN=이상학 기자] 2024시즌 프로야구 흥행 초대박은 ‘역대급 전력 평준화’를 빼놓고 설명할 수 없다. 10개 구단 체제에서 이렇게 촘촘한 순위표는 처음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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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선배와 SV 경쟁, 꿈만 같다"…올스타 투표 1위 정해영의 진심 [인천 인터뷰] 엑스포츠뉴스07:37(엑스포츠뉴스 인천, 김지수 기자) "1위를 지키고 싶지만 당연히 되는 건 아니다. 팀도 선두로 올라가고 나도 잘해야 한다." KIA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정해영은 KBO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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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km 직구의 위력! 바리아, 두산 타자 압도하며 첫 승리 포모스07:34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하이메 바리아(27)가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바리아는 6이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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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KKKKKK+시즌 첫 QS’, 패전 속 빛났던 한현희의 역투···롯데의 ‘잠수함’이 드디어 부활하나 스포츠경향07:33잘 던지고도 아쉬운 패전을 안았지만, 롯데 선발진에 숨통을 틔울 수 있는 기분 좋은 투구였다. 롯데의 ‘잠수함’ 한현희가 이번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도 역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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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끝냈다니 꿈만 같아”···고졸신인 박지환이 SSG를 구해낸 날[스경x인터뷰] 스포츠경향07:31SSG의 기대주, 고졸 신인 박지환(19)이 SSG를 구하고 첫번째 꿈을 이뤘다. 박지환은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전에서 5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해 SSG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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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승 명장이 허리를 숙였다. 역대 6번째 대업에도 겸손함 잃지 않은 김경문 감독 [잠실 현장] 스포츠조선07:30[잠실=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영광의 순간에도 명장은 선수들을 향해 고개 숙이며 공을 돌렸다. 통산 900승의 대업을 이룬 김경문 감독의 겸손한 모습이다. 한화 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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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지명타자(DH) : 추신수의 마지막 미션 [IS 포커스] 일간스포츠07:30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예고한 추신수(42·SSG 랜더스)의 마지막 미션은 '지명타자'다. 지난 7일 1군 엔트리에 복귀한 추신수는 첫 4경기를 모두 지명타자로 뛰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