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첫 홈런→419sv 레전드도 환호. '타율 0.063' 28세 내야수의 대반전 "2군에서도 못쳐본걸…" [대구포커스] 스포츠조선00:04[대구=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끝판왕' 오승환조차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고 말할 만큼 고마운 한방. 5-4 살얼음 리드를 지키던 8회말 쐐기포가 데뷔 첫 홈런이었다....
-
'SSG에도 있다' 경기를 뒤집는 괴물 루키가! 박지환, 역전 2타점 3루타→연장 끝내기 결승타 [SSG-KIA 리뷰] 스타뉴스00:03[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SSG 박지환이 11일 인천 KIA전에서 연장 10회 말 끝내기 안타를 치고 포효하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SSG 박지환이 11일 인천 KIA전에...
-
"고교 시절부터 꿈에 그리던 끝내기" SSG 슈퍼루키가 만든 인생 경기 [IS 스타] 일간스포츠00:02'슈퍼루키' 박지환(19)이 경기를 끝냈다. 박지환은 1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5타수 3안타 3타점 맹...
-
선발부터 마무리, 부문 선두 삼성라이온즈…4연패 뒤 2연승, 선두권 추격 대구MBC00:02선발 레예스의 호투와 오승환의 마무리에 힘입은 삼성라이온즈가 연패 뒤 연승을 만들며 상위권 추격의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11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
-
프로야구 최고의 선발 투수 꿈꾸는 레예스, “팀 우승 돕는 게 가장 큰 목표” [오!쎈 대구] OSEN00:01[OSEN=대구, 손찬익 기자] “내가 최고의 투수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떠나 우승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지금 가장 큰 목표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
-
끝내기 세리머니까지 했는데 아웃? 역대급 오심에 뒤바뀔 뻔한 SSG-KIA 혈투, 박지환이 모두를 살렸다 [오!쎈 인천] OSEN00:00[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승부의 결과를 뒤바꿀 수 있는 치명적인 오심이 나왔다. SSG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
다시 비상? 한화 바리아, 감독에게 900승·팬들에게 꿈을… 데일리안00:00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투수 하이메 바리아(28)가 김경문 감독에게는 900승을, 팬들에게는 재도약의 희망을 선사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1일 잠실야구장에서...
-
'역전 3루타+생애 첫 끝내기' 1R 신인이 일 냈다! "꿈에 그리던 장면을..."[인천 히어로] 스포츠조선00:00[인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말 그대로 경기를 지배했다. SSG 랜더스 신인 내야수 박지환(19)이 생애 첫 끝내기 안타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박지환은 11일 인천 ...
-
[오늘의 야구장 날씨] 대구 34도↑...폭염 영향 예보 참고 MK스포츠00:00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12일에는 서울 잠실구장(한화-두산), 인천 SSG랜더스필드(KIA-SSG),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LG-삼성), 창원 NC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