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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에도 구원 1위…끝판왕은 '23살 차이' 후배들과 어떻게 소통할까 [인터뷰] 스포츠조선10:52[대구=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진지하게 야구 얘기만 안 하면 되지 않을까?" 리그 최고참, 올해 나이 42세. 하지만 '끝판왕'은 여전하다.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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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이 직접 인솔하고 소개, 'KK 드림업 프로젝트' 진행 일간스포츠10:50김광현(SSG 랜더스)이 유소년 선수를 위한 'KK 드림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KK 드림업 프로젝트'는 김광현이 유소년 야구 선수를 초청해 직접 야구장 투어를 인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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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투수 넘치는 신인 드래프트, 그 속에 '제2의 강민호' 뜬다 "수비는 이미 프로급" OSEN10:50[OSEN=이상학 기자] 하반기에 열릴 2025 KBO 신인 드래프트는 어느 때보다 ‘강속구 투수 풍년’이 기대된다. 벌써 최고 시속 156km 강속구를 뿌리는 정우주(전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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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하는 헨리 라모스 연합뉴스10:49(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두산 베어스 외야수 헨리 라모스가 지난 11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4.6.12 jiks79@yna.co.kr (끝)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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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오피스디포코리아와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스포탈코리아10:49[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오피스디포코리아(대표이사 조준)는 11일 양사의 공동 마케팅을 활성화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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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실행위·선수협 아시아쿼터 본격 논의, 그런데 호주도 들어가나? [SS포커스] 스포츠서울10:42[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더 이상 미래의 일이 아니다. 현재 마주한 현실이고 신속히 해답을 찾아야 하는 사안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아시아쿼터를 두고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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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41세 타격장인의 이승엽 완전정복…이제 전설의 양신만 남았다, 14년 지났는데 ‘만만치 않다’ 마이데일리10:41[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제 전설의 양신만 남았는데…만만치 않다고? KIA 타이거즈 타격장인 최형우(41)가 또 하나의 대기록을 세웠다. 11일 인천 SSG 랜더스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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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의 도전…오승환은 세이브왕, 노경은은 홀드왕 경쟁 뉴시스10:40[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선수로는 황혼기에 접어든 불혹의 나이에도 여전한 구위로 존재감을 과시하는 베테랑들이 타이틀 홀더까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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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 야구 꿈나무를 위한 ‘KK 드림업 프로젝트’ 진행 이데일리10:37SSG랜더스 토종에이스 김광현이 인천지역 유소년 야구 선수들에게 직접 야구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SSG랜더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SSG랜더스 토종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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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이겨내고 맹타' SSG 박지환 "조용히 있는 건 신인과 안 어울려" 뉴스110:35(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SSG 랜더스의 '당돌한 신인' 내야수 박지환(19)이 부상 복귀 후 팀 분위기를 살리고 있다. 복귀하자마자 높은 사직구장의 담장을 넘기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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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두 달.. 회복에 전념' 삼성 백정현, 2군 경기서 4이닝 1실점.. 복귀 눈앞 마니아타임즈10:31삼성 백정현[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오른손 투수 백정현(36)이 72일 만에 실전 경기 마운드를 밟았다. 백정현은 11일 충남 서산구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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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레예스 다승 공동 1위 등극', 선두 LG '실책5개·잔루15개' 자멸 마니아타임즈10:30LG 꺾은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가 공수에서 맥을 못 춘 선두 LG 트윈스를 따돌리고 홈 5연승을 내달렸다. 삼성은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24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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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 장악하고 와야…” 잠실 빅보이, 어떻게 해야 최형우·구자욱 될 수 있나 스포티비뉴스10:30[스포티비뉴스=대구, 최민우 기자] “퓨처스리그를 장악하고 와야 한다.” 이재원(25)은 군 복무를 위해 잠시 LG 트윈스를 떠났다. 이재원은 18개월 동안 상무 야구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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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1위 탈환, 'SSG 대형 신인'이 막았다…"데뷔 첫 끝내기, 꿈만 같다" [인천 현장] 엑스포츠뉴스10:29(엑스포츠뉴스 인천, 김지수 기자) SSG 랜더스 루키 내야수 박지환이 프로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게임을 지배하는 클러치 본능을 뽐내고 팀을 벼랑 끝에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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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가 졌다면 어쩔뻔 했나, 당당한 오심? 심판 재량 판독 왜 없나 [SC핫이슈] 스포츠조선10:27[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지겨운 오심 논란. 심판 재량 비디오 판독 기회는 왜 없을까. 지난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