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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는 아이 말에.. 화물차로 다섯살배기 자전거 치고 그냥 떠났다가 벌금 500만원 세계일보20:01사진=게티이미지뱅크 화물차로 5세 아이를 치고 ‘괜찮다’는 아이 말을 듣고 바로 현장을 떠난 50대 운전자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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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대, 코치가 하키채로 학생 때렸는데 한 달째 신고 안 해 한국일보20:01한국체육대학교 역도부 코치가 학생 6명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학교 측이 사건 발생 한 달이 지나도록 스포츠윤리센터 등 관계기관에 신고조차 하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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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 된 간이역..선로 위 '인증사진'은 금물 채널A19:57[앵커] 고즈넉한 철길 위를 걸으며 찍은 사진들, 잘만 건지면 물론 인생사진으로 남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여전히 기차가 다니는 선로라면, 이런 사진들 모두 불법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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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연구팀, 국제학회에 표절 논문 제출..국제적 망신 채널A19:56[앵커] 한국 최고 국립대인 서울대 인공지능 연구팀이 세계 최고 권위 학회에 버젓이 ‘표절논문’을 냈다 국제적 망신을 당하고 있습니다. 제 1저자가 잘못을 인정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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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 입금' 고집하던 쇼핑몰..돈 떼고 피싱범으로 몰아 채널A19:54[앵커] 물건을 사고 환불을 해달라 했을 뿐인데 보이스 피싱범으로 몰렸다, 억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유독 값이 싸고 ‘무통장 입금’만 고집하는 온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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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대동강 범람 위기·가로수 뽑혀..내일 장마전선 북상 MBN19:49【 앵커멘트 】 남쪽 지역에 장마가 소강 상태를 보인 동안 북한 평양에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가로수가 뿌리째 뽑히고 대동강이 범람 위기에 놓이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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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도 이렇게 안 줄 듯"..예비군 '부실' 급식에 부글 서울경제19:46[서울경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예비군 훈련이 약 2년 만에 재개된 가운데 한 훈련장에서 부실한 식사를 제공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온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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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나 양 가족 마지막 모습 CCTV에 찍혀..드론 띄워 바다 수색 MBN19:45【 앵커멘트 】 제주에서 '한 달 살기'를 하겠다며 교외체험학습을 떠난 초등학생 조유나 양과 일가족이 전남 완도에서 실종됐죠. 조 양 가족의 휴대전화 신호가 끊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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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500여채 사들여 갭투자 전세사기 '세모녀'.. 검찰, 모친 기소 머니S19:44서울 강서구와 관악구 등 수도권 일대에서 이른바 '갭투자'로 전세보증금 사기를 친 혐의를 받는 '세모녀' 가운데 모친이 재판에 넘겨졌다. 사진은 서울 시내의 빌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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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실종 일가족' 24일 펜션서 나흘 숙박..닷새째 수사 MBN19:43【 앵커멘트 】 먼저 '조유나 양 일가족 완도 실종' 속보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체험학습을 마치고 학교에 복귀하기로 한 10살 조 양이 이달 15일 복귀하지 않자 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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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근 "행안부 내 경찰조직 신설이 독재? 민주정부 모독" 헤럴드경제19:41[헤럴드경제] 최근 행정안전부 경찰제도개선 자문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지낸 황정근 변호사가 26일 경찰에 대한 행안부 장관의 권한 강화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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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카메라]모래절벽 된 모래사장..해변 절반이 위험 채널A19:40[앵커] 오늘 현장 카메라는 사라지고 있는 해변을 찾아갔습니다. 동해안 하얀 모래가 다 쓸려가고 소나무들이 뿌리가 다 드러났죠. 동해안이 이렇게 변해가는 게 어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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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덮친 10m 높이 가림막..새벽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채널A19:38[앵커] 철거 현장에 세운 무려 10미터 높이 가림막이 처참하게 무너졌습니다. 코앞이 4차로 도로에 버스정류장까지 있었는데요. 새벽 시간이라 천만다행이었습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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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내달 8일 개장하는 경포해수욕장 국민일보19:37다음 달 8일 개장하는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서 지난 24일 관계자들이 백사장 평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GoodNews paper ⓒ ,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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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찾은 외국인 환자 1년 새 24.6%↑.. 5명 중 1명은 미국인 국민일보19:33코로나19 유행 탓에 감소했던 외국인 환자 수가 소폭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년도 낙폭이 워낙 컸던 탓에 코로나19 직전에 비해선 여전히 3분의 1도 되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