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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시효 만료 5일 전 커피 한잔 얻어 마시고 붙잡혀 한국경제TV19:07[한국경제TV 한지희 기자] 상습적인 무전취식으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40대 남성이 공소시효 만료를 5일 앞두고 경찰에 검거됐다. 수배 사실을 모른 채 "커피 한잔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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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도 아니면서…' 소송대리로 15억 챙긴 개발업자 법정구속 연합뉴스19:03(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변호사도 아니면서 소송을 대리해 막대한 이득을 취한 업자가 실형을 살게 됐다. 광주지법 형사3단독 이혜림 부장판사는 변호사법 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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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무전취식범, 파출소에 “커피 줘” 들어갔다가 체포 이데일리18:59[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상습적인 무전취식으로 지명수배에 내려진 40대 남성이 커피를 얻어 마시기 위해 파출소에 방문했다가 붙잡혔다. (사진=연합뉴스)22일 전남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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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타사 상대 첫 가처분 신청···“롯바가 영업비밀 침해” 서울경제18:57[서울경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인력 빼가기와 기밀 유출을 둘러싸고 갈등 중인 가운데 삼성바이오가 최근 롯데바이오를 상대로 영업비밀침해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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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동료 부의금 등 빼돌린 경찰 간부…불구속 기소 연합뉴스TV18:55사망한 동료 직원의 부의금을 빼돌린 현직 경찰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은 횡령 혐의로 인천 모 경찰서 소속 A 경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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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사람이 소주를 훔쳤다…어떻게 이런 일이 한국경제TV18:54[한국경제TV 한지희 기자] 일평생 주민등록번호도 없이 살아온 60대가 검사의 집요한 사실 규명 끝에 자신의 신원을 되찾게 됐다. 22일 수원지검 인권보호부(장윤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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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 화학적 거세 다시 검토 연합뉴스TV18:53연쇄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에게 청구됐다가 1심 재판부가 기각한 성 충동 약물 치료 명령, 일명 화학적 거세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다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수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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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시비 벌이다가 '일본도' 휘두른 70대…피해자 끝내 사망 아시아경제18:52주차 문제로 이웃과 다투다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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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특별한 외상 없어"…국과수 "사인규명 어려워" 디지털타임스18:50'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사건'과 관련한 부검 결과 시신에서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남부경찰철 여성청소년과는 경기 수원의 아파트 주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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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냉장고 시신’ 수원 영아 2명, 특별한 외상 없어” 서울경제18:49[서울경제] 경기 수원 아파트 내 냉장고에서 발견된 영아 시신 2구를 부검한 결과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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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시비 끝 일본도 휘두른 70대...피해자 치료 중 사망 매일경제18:48경기도 광주에서 주차 시비 끝에 발생한 칼부림으로 피해자가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살인혐의로 A씨(77)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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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난민선 참사, 파키스탄 사망자만 최소 209명 한국경제TV18:42[한국경제TV 한지희 기자] 파키스탄 수사당국이 그리스 난민선 참사의 자국민 사망자를 최소 209명으로 파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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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냉장고 발견' 영아시신 2구에 "사인 불명" 아시아경제18:41경기 수원시의 아파트 내 냉장고에서 발견된 영아 시신 2구에 대한 부검 결과,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이 사건 시신에 대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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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시효 5일 남기고…커피 얻어먹으려 파출소 갔다가 붙잡혀 연합뉴스18:38(목포=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상습적인 무전취식으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40대 남성이 공소시효 만료를 5일 앞두고 경찰에 검거됐다. 수배 사실을 모른 채 "커피 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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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민주노총 분신 사망’ 사과 거부···"경찰 책임 아냐" 서울경제18:36[서울경제] 윤희근 경찰청장은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사망 책임을 경찰에 묻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고 22일 밝혔다. 윤 청장은 이...